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30일 연장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이 훨씬 장기간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반영한 결과 입니다.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가이드라인은 사람들의 대규모 모임을 금지하고 노인과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되도록이면 재택 근무를 권장하고 식당이나 술집, 긴급하지 않은 여행이나 쇼핑 등을 삼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게임 '더샌드박스'가 미국 비디오 게임 회사 '아타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아타리는 1972년 세계 최초 비디오 게임인 '퐁'을 비롯해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과 가정용 게임을 제작한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타리는 더샌드박스 내 아타리 테마의 디지털 자산을 만들 예정이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아스테로즈' 센티페드' 등 유명 아타리 게임이 더샌드박스 게임 내에서 복셀(Voxel, 게임 내 3d 픽셀) 버전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또한 더샌드박스 게임 내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아타리 테마파크가 조성돼 사용자들은 다양한 아타리 게임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더샌드박스의 정식 버전은 오는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Tron Foundation은 MakerDAO와 유사한 "Djed"라는 스테이블 코인 시스템을 출시했습니다. Sun Yuchen은 TRON 커뮤니티가 Tron (TRX) 및 BitTorrent (BTT) 토큰이 지원하는 새로운 유형의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 할 것이라고 1 월에 처음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Djed의 백서는 Tron의 새로운 스 테이블 코인을 "USDJ"라고하며 사용자는 TRX 자료를 사용하여 이를 생성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 연준이 진행중인 전통적인 통화 완화책에 대한 시장반응이 좋지 않게 나타마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CBDC)가 대응책이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통화당국은 경제 위기가 찾아오면 금리를 낮춰서 시중 통화 유동성을 높이고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그러나 기준금리를 0보다 낮춰서 마이너스로 운용하기는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CBDC 체제의 장점은 기준금리의 마이너스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현재와 같은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서 그 대응책이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중국과 미국은 CBDC 발행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중이며, 특히 중국은 개발이 사실상 마무리됐으며 출시 시점을 조율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부가 17일 국무회의를 통해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특금법은 이달 중 공포된 후,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등 정부와 블록체인·가상자산 업계는 특금법 하위법규 마련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등 후속작업을 최대 1년 6개월 안에 마무리해야 합니다.
금융위는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 등 범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특금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이달 중 특금법이 공포되면 금융정보분석원(FIU)과 시행령을 신속히 마련하는 한편, 관계 부처 및 이해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개정 법률의 원활한 이행에 힘쓰겠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코스모체인은 한때 코스미(COSMEE)라는 앱을 통해 앱 사용자에게 활동량에 따라 코스모 파워를 보상으로 지급하였고 코스모 파워를 코스모 코인으로 전환하여 거래소에서 전송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남녀 가릴 것 없이 코스미 앱 내에서 활동하곤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코스모코인은 예전 CPDAX 거래소에 상장된 후 지속적인 하락을 하다가 업비트 상장 호재와 함께 큰 상승을 보여줬던 코인이며 과거에 삼성의 갤럭시 S10 비즈니스 서밋에서 코스모코인을 첫 번째 분산형 어플리케이션(DAPP)으로 도입한다고 공개하면서 대기업 메타에서도 한몫을 해주었던 코인입니다.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0.5%포인트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임시금통위가 열리기는 이번이 사상 세 번째다.
이같은 결정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경제 충격파를 우려한 각국 통화당국의 ‘돈 풀기’ 정책공조의 일환이다. 앞서 15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긴급회의를 갖고 기준금리를 1.0%포인트 내린 0.0~0.25%로 내렸다.
지난 3일에도 긴급회의로 0.5%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한 지 불과 12일 만에 또다시 금리를 내리면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제로 금리’로 회귀했다. 연준은 이외에도 금융시장 유동성 확대를 위해 최소 7000억달러(약 850조원) 규모의 양적완화(QE)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블록체인 행사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대부분 행사가 연기 또는 취소된 가운데, 일정을 강행한 이더리움 개발 컨퍼런스 ‘이더씨씨(Ethcc)’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바이러스 확산 위협이 커지자 세계 최대 블록체인 행사 중 하나인 컨센서스(Consensus)는 올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헤럴드시츠(Herald Sheets)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이더씨씨에서 현재까지 8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 아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참석자들도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더씨씨 집단감염은 행사에 참석한 전유용(Zhen Yu Yong) 토러스 랩스 대표가 지난 11일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드러났다. 그는 “이더씨씨나 이더런던 행사에서 나와 접촉한 사람은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시장이 주목받고 있지만, 투자업계에선 사업성에 의구심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블록체인 업계 사업화 성공사례를 축적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평가다.
16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블록체인 분야에 진출한 기업은 198개사였다. 이 가운데 매출 발생 기업은 44개사다. 전체 22.2%에 불과하다. 소프트웨어 업계의 블록체인 분야 평균 매출액은 28억9000만원에 머물렀다.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창업투자사 업계 현재 상황도 2018년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본지가 접촉한 복수 관계자는 블록체인 업계 투자에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답변은 비슷했다. 블록체인 시장성이 불투명하고, 사업성 검증이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블록체인 분야 투자를 검토했다는 한 투자사 고위 관계자는 “기술적으로 생소한 분야인데다 블록체인 시장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암호화폐거래소 말고 돈 번 곳이 없다”면서 “투자심사 과정에서 사업성을 검증할 레퍼런스를 구하기 힘들다. 업계 내 공인된 전문가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이 국회 본회를 통과하면서 암호화폐를 두고 ‘가상자산’ 혹은 ‘디지털자산’이라고 표기하는 곳이 늘고 있다.
사실 암호화폐 등장 초기부터 암호‘화폐’로 봐야 하는지, 암호화‘자산’으로 봐야 하는지 갑론을박이 이어져왔다. 우선 이 암호화폐는 시시각각 거래소 내 시세가 변해 화폐처럼 사용할 수 없다는 의견이 분분했다. 또 느린 트랜잭션 속도와 지나치게 적은 사용자 및 가맹점 수로 인해 사실상 암호화폐가 법정화폐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보는 시각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암호화폐의 사용자 수도 크게 증가했고, 트랜잭션 속도도 증가하면서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곳도 크게 늘었다. 암호화폐를 ‘결제(Payment)’분야에서 활용하려고 하는 기업은 매우 많지만 그 중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지는 곳은 국내 기업 다날의 자회사인 ‘페이코인’과 홍콩에 기반을 둔 ‘크립토닷컴(Crypto.com)’을 꼽을 수 있다.
지난 국회 본회의에서 특금법으로 통과된 암호화폐는 이제 가상자산이라는 이름으로 제도권 진입에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아직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자금세탁방지 의무 부과대상 중 암호화폐 사업자의 범위, 법 적용 대상 암호화폐의 범위, 금융회사가 실명확인 가능한 입출금 계정의 구체적인 기준 등이 시행령으로 정해져야 하지만 암호화폐 자체에 부정적인 정부 시각이 여전하기 때문에 시행령 마련 과정에서 적지 않은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특금법 통과로 인하여 업계는 긍정적인 시각이 부정적인 시각을 앞서고 있으나, 앞으로 나올 구체적인 방향성에 따라 투자자들의 시각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9일 헥슬란트는 신한금융그룹이 지원하는 신한 퓨처스 랩 6기 육성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 퓨처스 랩은 신한은행·카드·금융투자·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사가 참여해 국내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유치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수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실리콘밸리 등으로 해외 진출 인프라를 확대했다.
헥슬란트는 신한금융그룹과 금융 비즈니스 측면의 협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신한은행에 블록체인 키 관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헥슬란트 노드를 제공했던 경험을 살려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노진우 헥슬란트 대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실리콘밸리까지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헥슬란트 등 블록체인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중국 금융시보는 "인민은행이 첫 금융산업 블록체인 표준을 발표했으며, 블록체인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고 9일 보도했다.
규범 초안 작업은 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가 주도하고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국가개발은행 등 중국 주요 은행과 감독기관이 참여했다. 또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징둥 닷컴 등 중국 주요 인터넷 기업도 참여했으며, 규범 관리는 국가금융표준화기술위원회가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블록체인의 개발은 안정적이었다. 기존 경제 시스템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활용되고 있으며, 실물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가의 코멘트를 통해 “이 규범은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지도한다”며 “금융 산업에 블록체인 응용은 표준화된 방향으로 가속 나아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금일 비트코인은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측되었던 8천 달러의 지지선이 무너지면서 7673달러 까지 하락하고 현재 시각 오후 7시 30분을 기점으로 7920달러까지 반등을 한 상태이다.
마진 거래소로 유명한 비트 멕스(BitMex)에서는 롱 포지션 강제 청산 규모가 24시간 동안 2억 달러 이상으로 급상승하였고, 이러한 원인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증시의 급락, 국제유가 폭락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코로나 19라는 극단적 공포 앞에 당장 사용이 가능한 현금 자산을 전환한 것이 아닌가로 추측된다.
현재 비트코인 CME 선물의 경우 상방 GAP이 9100달러 정도에 위치해 있으며, 단기간에 상승으로 돌아서 GAP을 메꿀지 혹은 몇 주가 지난 후 비트코인이 상승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GAP을 채울지는 미지수이다.
8천 달러 지지선이 무너졌지만 7천 달러 초반대의 지지를 바탕으로 상승의 여력이 남았다고 보는 트레이더들과, 6000달러대의 가격을 다시 보여줄 것이다 라는 트레이더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반감기를 곧 앞둔 비트코인이 어떻게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록체인의 실생활 활용은 2020년에도 단연 화젯거리입니다. 이더리움도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존 이더리움의 단점과 이더리움 2.0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더리움은 다른 탈중앙 분산 어플리케이션인 디앱(DApp)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플렛폼입니다. 기본적으로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암호화폐의 특징을 고려하여, 여러 가지 암호화폐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모은 것이 이더리움 플렛폼입니다.
암호화폐를 새롭게 개발할 때마다 기존의 소스 코드에 몇 가지 차이점에 해당하는 부분만 개발한다는 효율적인 방식 덕분에 수많은 디앱을 확보했지만,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단점1. 상당히 느린 TPS(초당 트랜잭션 처리속도)
이더리움은 PoW 방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PoW 방식은 작업을 증명하는 것으로 자신의 컴퓨터를 활용하여 트랜잭션을 계산하고, 계산한 만큼 보상을 받는 방식입니다. 이를 채굴한다 라고 합니다.
이더리움은 채굴자들에게 일의 우선순위를 제공하기 위해 가스 단위(Gas Unit)를 만들어 측정하고 있습니다. 가스 단위는 가스 가격(Gas Price)이 높을수록 높은 순위로 올라가는데, 이것은 자신의 일을 먼저 처리해 달라고 주는 뇌물과 같습니다. 그러나 일이 많을 때 이더리움 노드들의 과부화를 막기 위해 하루에 일할 수 있는 양을 제한하는 가스 제한(Gas Limit)도 존재합니다.
이더리움 노드의 최대 트랜잭션 처리량은 이론적으로 초당 1,000건이 넘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가스 제한으로 인해 실제로는 이보다 낮은 처리량을 보입니다. 위의 차트를 보면 현재의 평균 가스 제한은 990만, 표준 트랜잭션당 가스 사용량은 21K이므로 대략 471건이며 평균 블록 타임이 20초이므로 초당 트랜잭션 처리속도는 대략 23TPS 정도입니다. 물론 복잡한 트랜잭션을 뺀 수치입니다.
상용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서비스와 같이 불편함이 없어야 합니다. 즉, 빠른 TPS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곧 업데이트 예정인 이더리움 2.0에서는 샤딩(Sharding)을 활용하여 트랜잭션 처리속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샤딩이란, '조각'이라는 뜻으로, 전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일정 부분씩 분할하여 트랜잭션을 각각 검증하고 저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개의 블록체인을 1만개의 샤드로 분할하면, 1개에서 하던 트랜잭션 검증과 저장작업을 1만개의 샤드에서 각각 진행하기 때문에 TPS가 엄청 빨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샤딩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첫째, 블록체인을 분할하기 때문에 그만큼 보안에 신경써야 합니다. 앞의 예시를 이어서 설명하자면 1만개의 샤드로 분할한 것은 1만개 모두 안전한 상태여야 합니다. 또한 해커의 공격 대상 또한 1만개로 늘어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해커의 공격성공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노드를 빠르게 전환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둘째, 샤드 간에 효율적인 통신을 해야합니다. 샤드 배정이 자주 바뀌는 상황에서 샤드 검증자들끼리의 효율적은 통신은 필수입니다. 통신단계가 최적화되지 않는다면 메인 체인에 상당한 무리를 주게 될 것이고 샤딩이 가진 장점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샤드 분할 개수와 효율적인 통신 개수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단점2. PoW 방식의 한계
이더리움은 현재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PoW(proof of work)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PoW 방식은 자신의 채굴기가 트랜잭션을 계산한 만큼 보상을 얻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채굴기인 컴퓨터가 트랜잭션을 계산하기 위해 불필요한 전력과 과도한 컴퓨팅파워가 필요하고, ASIC 같은 채굴 장비의 등장으로 특정 채굴 회사에게 쏠림 현상이 일어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장비와 소모에너지가 많은 만큼 비싼 수수료를 이용자들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이더리움 2.0은 PoS 방식으로 합의 알고리즘을 수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 방식은 컴퓨팅파워를 통한 작업처리 능력을 증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이 보유한 자금(이더리움)을 묶어 힘을 증명하는 지분 증명(Proof of Stake) 방식입니다.
PoS 방식은 PoW 방식의 단점으로 꼽혔던 불필요한 전력사용과 과도한 컴퓨팅파워 소모가 없어 수수료가 싸고 성능이 좋지 않은 일반 컴퓨터도 이더리움 32개만 가지고 있으면 노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노드 확보에도 좋습니다. 또한 복잡한 문제를 풀지 않아도 되니 처리하는데 드는 시간도 빨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PoS 방식의 단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PoS 방식은 자금으로 증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32개의 이더리움만 스테이킹 하면 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는 있지만 자금이 엄청나게 많은 소수의 부자들이 권력을 잡기 유리한 것이죠.
이러한 단점은 이더리움도 인식하고 있고, PoW와 PoS 방식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업데이트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더리움 2.0이 기대가 됩니다.
Q. 우리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이 PoW 방식에서 PoS 방식으로 전환되는 것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PoS 방식은 스테이킹을 통한 증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들이 보유한 이더리움이 묶이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메이저 코인으로 불리고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가치투자로 이더리움을 묶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장에 풀린 코인의 많은 양이 묶이고 판매하지 않게 되면 수요 공급 법칙에 의해 높은 가격이 형성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높아지는 가격을 보고 투자자들이 몰릴 것이고 그로 인해 거래량도 점차 많아지게 되겠죠. 하지만 이것은 샤딩의 최적화, 보안성 강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더리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더리움이 PoW 방식에서 PoS 방식으로 바뀔 경우 노드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이 ‘투자 기대 이익’으로 간주되어 유가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배당이라고 보는 듯한데, 이렇게 되면 제 3자의 노력에 따른 투자 기대 이익으로 증권법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장은 암호화폐에 세금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이더리움 2.0의 업데이트가 완료되는 시점이 오면 다시 한번 규제와 세금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유행은 돌고 돌듯이 코인판에도 유행처럼 번지는 메타가 있기는 합니다. 하나 대부분 코인판에서의 메타는 법적 처벌이 없다는 점을 이용한 사기 메타가... 주를 이룬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과거를 알면 미래를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의 코인 메타를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본 글은 주관적으로 겪었던 코인 메타이기 때문에 반대의견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년도부터 코인 세계에 입문했던 만큼 17년도부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7년도 코인 메타 존버? , ICO 열풍>
17년 META NO.1 [존버의 시작]
암호화폐, 코인, 가상화폐, 투기라는 단어가 뉴스에서 마구 쏟아지던 시기가 바로 17년도 11월부터일 겁니다.
17년도 초 100만 원대에 불과하던 비트코인은 7월경 200만 원대의 조정을 거친 이후 날개가 달린 듯 날아가기 시작했죠.
17년도 중반에 1천만 원, 단돈 몇백만 원을 들고 가상화폐 투자에 편승한 투자자들은 수억 이상의 수익을 올리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17년도 메타의 시작은 바로 존버
존버는 18년도 아니냐?!!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17년도 이곳저곳 옮겨 타며 투자금을 잃은 투자자들에 대비하여,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에이다, 스테이터스 네트워크, 등 한 가지 코인에 지속적인 투자금을 넣으며 존버 한 투자자들 역시 큰돈을 벌었고,
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코인 메타에서 존버 하면 돈을 번다 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죠. 말 그대로 물려도 존버 하면 상승해서 탈출이 가능하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바로 위 두 번째 사진을 보시면,
당시 30만 원에서 240만 원까지 단기간에 치솟은 비트코인 캐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40만 원까지 올라간 날 빗썸의 서버가 다운되며 수많은 피해자들이 양성되었다고 하나... 그로부터 한 달 뒤 비트코인 캐시는 240만 원의 두배가 넘는 550만 원대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수많은 투자자들이 존버 할걸. 버틸걸. 손절하지 말걸... 외치던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존버의 시작은 수많은 투자자들을 18년도 가상화폐 투자에서 실패의 길로 들어서게 만듭니다.
17년 META NO.2 [ICO 투자 열풍]
17년도 유행처럼 번진 것이 바로 ICO 열풍일 것입니다.
2017년도에 모금된 ICO 모금액입니다. 숫자만 봐도 어마어마하죠?
17년도 수없이 나온 ICO 들은 비트코인의 폭발적인 상승에 편승하여 작게는 5배 크게는 아이콘과 같이 100배에 이르는 수익률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ICO 한다고 하면 적당히 백서 분석을 하고 경쟁 코인이 있는지 확인하고 개발진들 약력 확인하고, 어드바이저나 캐피털이 유명하다 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이더리움을 전송하는 순간........ 코인 상장 후 돈을 크게 버는 장이었죠.
확실히 아래 그래프로 확인해본다면 2017년도의 ICO성공을 눈으로 본 사람들이 2018년 초까지는 많이 투자하였습니다.
물론 이런 ICO 투자 열풍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은 18년도 또다시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124개의 프로젝트 중에서 아직까지 수익인 아이들이 있네요. 그중에 BNB가 압도적입니다. >
<18년도 코인 메타 가두리 메타의 시작, ICO 사기 열풍, 채굴 거래소들의 등장>
18년 META NO.1 [가두리의 시작] FEAT : 존버족들의 슬픔
우선 17년도 말에 입문한 투자자들을 공포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박상기의 난을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시 김치 프리미엄은 50%에 육박하였고, 그 이유로는 국내에서 돈을 다 빼내지 못한 중국자본으로 인한 김치 프리미엄 생성이 가장 그럴듯했습니다.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던 비트코인. 그러나 그 당시에도 돈을 버는 투자자들은 있었습니다.
잡 알트 펌핑이나 코인은 24시간 시세 변동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스케일링을 통해 돈을 버는 투자자들이 있었죠.
그러나 큰돈을 벌었던 첫 번째 투자자들은 바로 빗썸의 가두리 펌핑을 이용한 투자자들이었습니다.
위 차트를 보신다면 비정상적인 상승이 발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가두리 메타의 시작의 총탄을 빗썸이 쏘아 올린 것입니다. 코인 입출금을 막고 거래소 내에 있는 코인 수량만을 가지고 거래가 가능했기 때문에 세력들의 놀이터가 된 것이죠.
이때를 떠올려 보자면 발 빠른 정보방에서는 빗썸 내에 코인 시총과 수량을 정리하여 뿌려줬던 것 같네요. 이때가 빗썸의 가두리 1차 시기였고 19년도 4월경 빗썸의 2차 가두리가 시작됩니다. 과연 내년에도? 이루어질지 미지수지만 정부 규제가 점차 다가오는 시점에서 3번째 가두리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가두리 펌핑에서 큰돈을 번 투자자들이 생겨났고 이들은 올스타 빗과 코 인빗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물론 피해자들의 양산도 이어졌습니다. 빗썸에서 누가 돈 벌었다더라. 올스타 빗으로 들어선 초기 투자자들은 돈을 벌었지만 이후 투자자들은 2000억 원이라는 사기 피해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코 인빗은 가두리의 명가로 수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상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 이러한 가두리 메타를 따라가지 못한 투자자들은 17년도를 생각하며 존버에 돌입했고, 알트코인으로 존버를 하던 투자자들은 크나큰 손실의 시기를 맞이합니다.
18년도 META NO.2 [ICO사기 열풍]
17년도 ICO 투자 열풍의 18년도 지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것은 바로 ICO 사기였습니다.
그 첫 번째로 수많은 공구 방에서 나온 사기 물량. 필자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피해금액은 수백억 원에 이르며,
대표 코인으로는 유망하다고 일컫어지는
팬텀, 앵커, 아르고, 비 고고 거래소 코인, 비트 막스 거래소 코인, 썬더 등등 수많은 코인들이 있었습니다.
기관급 물량만을 모집하는 프라이빗 세일을 단행하던 코인들이었기 때문에 공구 방을 통한 구매가 활발하였고, 총판이 사기를 치고 자살을 하는 바람에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이것을 알아보던 중 참으로 신기했던 게, 샤프트라 일컫는 일명 계약서는 법적 효력이 하나도 없는... 장난에 가까운... 서약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물량이라느니... 상장 전에 분배라느니... 하면서 분배를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일이 터져 버린 거죠. 현재 수많은 민사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압니다.
앞으로도 코인 투자를 하시려는 분들은 공구방 투자는 꼭 거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는 백서만 날조한 사기에 가까운 ICO들입니다.
분배는 이루어지고 거래소에도 상장을 했지만 기술력이나 개발 속도는 형편없으며, 가격은 날로 떨어져 가는 코인들이 많았죠. 물론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꾸준히 개발을 하는 코인들은 우상향의 여지가 없지 않지만, 코인의 가치는 결국 가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캠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였죠.
아직도 ICO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나오곤 합니다.
과거처럼 캐피털을 분석하거나 어드바이저가 누구이거나 백서가 어떻다거나 하는 분석보다는
앞으로 상장될 거래소가 어디인지, 상장 시기는 얼마나 걸리는지, 시총은 얼마인지 등을 분석하는 게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설거지이긴 했지만 캐리 프로토콜 같은 경우 18년도 5월에 소액 투자하여 20배의 수익을 올리고 19년도에 정리하였습니다. 좋은 프로젝트들도 있었고요.^^
18년도 코인 META NO.3 [채굴 거래소의 등장]
18년도 대표 메타에 빠질 수 없는 채굴 거래소의 등장.
시작은 중국 비트 메인이 투자한 COINEX의 CET 코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굴 거래소라는 게 무엇이냐. 18년도 비트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하여, 신규 투자자들의 발길은 떨어졌고 고인물에 가까운 투자자들만 존재하였기 때문에 거래소는 거래량을 실리게 할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거래소의 거래수수료를 배당으로 유저들에게 지급을 하고, 유저들은 거래를 통해 거래수수료 대신 거래소 코인으로 받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방식은 수많은 채굴 거래소의 등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거래소들에 문제가 있었냐? 바로 토큰 인플레이션을 결국에는 감당하지 못할 것이 불 보듯 뻔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거래소의 노하우로 아직까지 존재하는 코 인빗의 덱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는 한번 무너졌다가 올라오고 있거나 역사의 뒤안길로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국내 채굴 거래소의 초창기 대표주자 TOP3는 코인 제스트의 코즈, 캐셔레스트의 캡, 코 인빗의 덱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출발의 신호탄은 코즈였습니다. 100원? 50원이었던 코인이 최고가 8천 원까지 갔고 배당되었던 이더리움의 양도 어마어마했습니다. 뭐 결국은 무너지긴 했지만 참... 아쉽게 못 먹었던 코인이었죠.
지인의 친구가 코인 제스트에 입사하고,,, 코즈를 한번 사보라고 지인이 권했었던 때가 150원 정도였습니다. 샀으면 전... 지금 해외 일주를 하고 있었을 수도 있을 듯하네요 ㅠㅠ
그다음이 아마 캡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캐셔레스트는 펀디로 거래소 이름을 알리고 재빠르게 거래소 코인과 채굴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성기를 맞이하였죠. 물론 지금은.. 처참합니다 ㅠㅠ
캡 역시 0.1원 채굴가에서 2원까지 약 20배의 상승을 단기간에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채굴하여 1.5원쯤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덱스는 상장 약 1개월 뒤 고점인 860원에 도달합니다. 이것은 사전 채굴가의 172배이며 초기에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던 60~80원 구간 대비로도 10배 이상 크게 상승한 가격입니다.
이후 채굴과 거래소 코인을 메타로 한 수많은 국내 잡거 래소들이 난립하기 시작합니다. 너무 많아 다 이름을 대기도 힘드네요. 뉴 비트, 넥 시빗, 랜드 캐슬, 스카이 코인 등등 수많은 잡거 래소 물론 지금은 다들 사기혐의로 고소 진행 중인 거래소가 대부분인 것으로 압니다.
19년도 거래소 메타 [IEO 열풍, 그리고 현재]
19년도는 뭐 사실 투자자분들이라면 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간략히 짚어보자면 19년도는 국내에서는 사기 거래소들의 난립이 이루어졌고, 비트가 3천 달러 선에서 12,000달러 선까지 회복을 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19년의 화두는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IEO 들의 열풍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조금이라도 유명한 거래소들은 너도나도 IEO를 시작하였고, 대부분 초반 펌핑이 강하게 왔기 때문에 19년도 초반에는 이것으로 많은 수익을 얻은 투자자들이 많았었죠.
필자도 비트토렌트는 성공하여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 돈들만 다 모았어도...)
IEO 가 유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큰 펌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거래소가 펌핑을 만들어 냈을까?!!
거래소 코인을 통한 참여 유도 -> 거래소 코인 소각효과 -> 거래소코인 가격상승
대부분 이러한 패턴에 거래소들의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래소가 자기들이 상당량 보유한 거래소코인 가격 상승을 위해서라면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었죠.
또한 ICO 프로젝트들의 자금모집이 어려워졌습니다. 자금 모집이 끝난 프로젝트라도 상장을 못한다면 의미가 없었지만 큰 펌핑이 발생하던 바이낸스, 후오비 등은 펌핑이 보증된 거래소였기 때문에 그런 거래소에서 IEO 이후 곧바로 상장하는 코인은 투자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투자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IEO 역시 조금은 주춤하거나 시들하거나 하는 모습입니다.
거래소 IEO메타가 시들해지면서 중간에 명칭 잡거 래소라고 불리는 소규모 거래소들이 우후죽순 생겼었는데요.
예를 들면 차를 걸고 하는 거래소(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아파트 걸고 이벤트 하는 거래소, 하한가 원금 보장해준다는 거래소, 가입하고 치킨 받자 거래소 등 현재는 대부분이 망하거나 사기혐의로 수사 중 및 잡혀갔다는 기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략적인 17~19년도의 코인 메타를 살펴보았는데요. 메타는 사실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됩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이 나왔을 때 괜찮다 싶으면 첫 번째 두 번째 정도까지는 먹여주기 때문에 도전해봐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나 제 글의 제목을 보시면 어차피 끝은 메이저 코인들의 독주가 시작될 거라 생각합니다.
국내 해외거래소 모두 기술의 발전이 없거나 스캠에 가까운 코인들은 자진 상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기술을 개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프로젝트들이 가상화폐에서도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또한 19년도 전반기 비트의 상승에는 비트 도미넌스가 매우 높은 상태로 비트의 독주가 연출된 반면,
최근 있었던 시진핑 펌핑에서는 알트들의 펌핑까지도 같이 온 만큼 내년 반감기 전 후로 펌핑이 발생하게 된다면
비트 코인 상승 -> 메이저 알트 코인 상승 -> 준 메이저 알트 코인 상승 -> 잡 알트 상승의 과거 기록을 따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러니 결국 비트가 저점에 다다렀다고 생각되었을 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와 같은 메이저 알트를 매집하는 것이 장기투자를 통해 이익을 내는 방향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거의 일들을 떠올리며 적다 보니 부족한 점도 있을 겁니다 댓글로 의견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코인은 어차피 정보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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