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이슈] 미 연준 금리 인하 및 양적완화 돌입 시장반응은 냉담 외

1. 미 연준 금리 인하 및 양적완화 돌입 시장반응 냉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15일 현지시간 코로나19 여파에 대한 대응으로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으로 전격 인하했습니다.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인하를 밝혔으며, 연준은 또한 유동성 공급 확대를 위해 7천억달러(약 850조원) 규모의 국채와 주택저당증권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CME 선물거래소 다우존스선물, S&P, 나스닥100선물 모두 큰 하락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치료제나 백신 개발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돈으로는 코로나를 치료할 수 없다는 생각이 팽배했기 때문인듯 합니다.

비트코인 역시 금리인하 소식에 새벽 6시 한때 6천달러까지 상승이 일어났지만 현재 5천달러를 간신히 방어해내고 있는 형국이며, 국내 증시 역시 코스피 3.19%, 코스닥 3,72%의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3162753Y

미 연준, 0.0~0.25%로 금리 파격인하…국채 등 7천억불 매입키로

2. 업비트 썬더토큰(TT) 유의종목 지정

14일 1000%가 넘는 상승을 보여준 썬더토큰이 금일 오전 11시 45분 유의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갑간 이동이 불가능한 소위 가두리 상태의 비정상적인 펌핑으로 인해 업비트 측에서 유의종목으로 일시 지정되었습니다.

썬더의 큰 상승 이후 아직 지갑이 정상화 되지 않은 코인들 역시 상승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금새 사그러 들었습니다.

https://upbit.com/service_center/notice?id=1184

업비트

3. BUIDL 및 Toyota Blockchain Lab 시범 실험 완료

  미국 블록 체인 스타트 업 Securitize의 자회사 인 BUIDL과 Toyota Blockchain Lab은 블록 체인의 유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개인 ID 및 차량 ID에 대한 데모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http://coinpost.jp/?p=139017

『ヒトとクルマのID連携』BUIDL、トヨタ・ブロックチェーン・ラボとの実証実験完了

4. 한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1.25%→0.75%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0.5%포인트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임시금통위가 열리기는 이번이 사상 세 번째다.

이같은 결정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경제 충격파를 우려한 각국 통화당국의 ‘돈 풀기’ 정책공조의 일환이다. 앞서 15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긴급회의를 갖고 기준금리를 1.0%포인트 내린 0.0~0.25%로 내렸다. 

지난 3일에도 긴급회의로 0.5%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한 지 불과 12일 만에 또다시 금리를 내리면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제로 금리’로 회귀했다. 연준은 이외에도 금융시장 유동성 확대를 위해 최소 7000억달러(약 850조원) 규모의 양적완화(QE)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3165307Y

[1보] 한은 기준금리 0.5%p 전격 인하…1.25%→0.75%

5. 프랑스 블록체인 행사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컨센서스 2020은 온라인으로 전환

코로나 19 확산세가 블록체인 행사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대부분 행사가 연기 또는 취소된 가운데, 일정을 강행한 이더리움 개발 컨퍼런스 ‘이더씨씨(Ethcc)’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바이러스 확산 위협이 커지자 세계 최대 블록체인 행사 중 하나인 컨센서스(Consensus)는 올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헤럴드시츠(Herald Sheets)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이더씨씨에서 현재까지 8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 아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참석자들도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더씨씨 집단감염은 행사에 참석한 전유용(Zhen Yu Yong) 토러스 랩스 대표가 지난 11일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드러났다. 그는 “이더씨씨나 이더런던 행사에서 나와 접촉한 사람은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https://decenter.kr/NewsView/1Z07ZQE38L

프랑스 블록체인 행사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컨센서스 2020은 온라인으로 전환

6. 블록체인 투자 심리, 언제 봄 찾아올까

블록체인 시장이 주목받고 있지만, 투자업계에선 사업성에 의구심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블록체인 업계 사업화 성공사례를 축적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평가다.

16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블록체인 분야에 진출한 기업은 198개사였다. 이 가운데 매출 발생 기업은 44개사다. 전체 22.2%에 불과하다. 소프트웨어 업계의 블록체인 분야 평균 매출액은 28억9000만원에 머물렀다.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창업투자사 업계 현재 상황도 2018년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본지가 접촉한 복수 관계자는 블록체인 업계 투자에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답변은 비슷했다. 블록체인 시장성이 불투명하고, 사업성 검증이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블록체인 분야 투자를 검토했다는 한 투자사 고위 관계자는 “기술적으로 생소한 분야인데다 블록체인 시장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암호화폐거래소 말고 돈 번 곳이 없다”면서 “투자심사 과정에서 사업성을 검증할 레퍼런스를 구하기 힘들다. 업계 내 공인된 전문가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0&aid=0002872873

블록체인 투자 심리, 언제 봄 찾아올까

7. 암호화폐 실생활 결제, 어떤 게 나을까? MCO 비자 vs. 페이코인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이 국회 본회를 통과하면서 암호화폐를 두고 ‘가상자산’ 혹은 ‘디지털자산’이라고 표기하는 곳이 늘고 있다.

사실 암호화폐 등장 초기부터 암호‘화폐’로 봐야 하는지, 암호화‘자산’으로 봐야 하는지 갑론을박이 이어져왔다. 우선 이 암호화폐는 시시각각 거래소 내 시세가 변해 화폐처럼 사용할 수 없다는 의견이 분분했다. 또 느린 트랜잭션 속도와 지나치게 적은 사용자 및 가맹점 수로 인해 사실상 암호화폐가 법정화폐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보는 시각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암호화폐의 사용자 수도 크게 증가했고, 트랜잭션 속도도 증가하면서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곳도 크게 늘었다. 암호화폐를 ‘결제(Payment)’분야에서 활용하려고 하는 기업은 매우 많지만 그 중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지는 곳은 국내 기업 다날의 자회사인 ‘페이코인’과 홍콩에 기반을 둔 ‘크립토닷컴(Crypto.com)’을 꼽을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68&aid=0000636870

암호화폐 실생활 결제, 어떤 게 나을까? MCO 비자 vs. 페이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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