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EBTC의 Open Interst 의 경우, 지난주에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 Open Interest의 감소는 투자자들의 이탈을 의미하기도 하며, 거래량의 감소를 의미 이와는 대조적으로, 비트코인 총 주소수는(Total BTC Address)는 사상최고치를 기록
*Open interest : 선물옵션에 거래에 있어서, 장 종료 이후에도 반대매매되거나, 결제되지 않고 있는 선물옵션 계약 총수
- 금일 바이낸스에서 거래되고 있는 Matic의 가격이 -70% 급락이 발생하였습니다. - Matic 외에도, 런치패드를 하였던 코인들도 가격 하락이 발생하였습니다 - Matic 덤핑에 관하여, 바이낸스의 CZ는 "거래기록을 살펴보는 중이지만, 매틱 재단과는 무관한것으로 보이며, 몇몇 고래들이 Matic을 팔아서 이렇게 큰 덤핑이 발생한것으로 생각되며, 해당 가격 덤핑을 거래소 차원에서 대응하기에는 매우 힘든일이다" 라며 언급하였습니다
#MATIC
3. 이더리움 하드포크 이후, 가스부족 현상
- 이더리움 이스탄불 하드포크 이후, 가스가 부족한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였으며, 트랜잭션 실패율이 4배이상 증가
#ETH
4. 중국 CCID 글로벌 퍼블릭 체인 기술 평가 지수
- 12월에 발표한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 CCID 글로벌 퍼블릭 체인 기술 평가 지수입니다 - 2개월마다, 갱신이 됩니다 - EOS가 CCID평가 최고의 코인으로 선정되었으며, 그뒤로 이더리움 , 트론이 랭크되어있습니다
- 후오비 미국(HBUS)가 돌연 영업을 중단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12월 15일부터 잠정중단) - 후오비 미국 거래소의 중단 조처는 후오비 그룹이 미국 거주자들이 후오비 미국 거래소를 이용할 때는 미국 법을 어기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철저히 지키겠다고 발표한 지 약 1개월 만이다 - 후오비 미국은 “이번 조치는 후오비 전체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진행 중인 전략의 일환으로서 더욱 통합되고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해당 뉴스에 따르면 오픈 소스 위성 네트워크 프로젝트 스페이스 체인은 SpaceX Falcon 9 로켓을 사용하여 CRS-19 임무에서 국제 우주 정거장에 노드를 실행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전송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통화 노드. SpaceChain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 인 Zee Zheng은 하드웨어가 회사의 장기 목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우주 비행사가 설치되면 노드는 약 1 년간 실행되어 다중 서명을 위한 안전한 거래를 제공할 것이다 데이터는 국제 우주 정거장의 데이터 스트림을 통해 전송됩니다. 이것은 SpaceChain의 세 번째 미션이자 미국의 첫 번째 미션이며, 처음 두 미션은 중국에서 수행되었습니다. 금일 이 기사 이후 소폭 상승 이후 가라앉은 상태인데 앞으로의 행보에 집중해야 될 거 같습니다.
2. 두 나무 기업용 비트코인 장외 거래 서비스 출시
국내 1위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 나무가 비트코인 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코인 장외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매수자와 매도자의 협상한 가격에 거래가 체결되는 주식 장외 거래 방법과 유사한 방식이다. 실시간 가격이 바귀고 거래 물량에 따른 유동성이 큰 시장에서 두 나무의 장외 거래 서비스는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이 훨씬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외로는 많은 양의 장외 거래가 이뤄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선 두 나무가 기존 B2C 코인 수수료 획득 모델에서 더 나아가 기관투자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B2B용 코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실제 두 나무는OTC외에도 코인을 위탁하면 대신 투자해주거나 보관해주는 커스 터디 '업비트 세이프'를 내놓고 최근 B2B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세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일종의 주식에서 처럼 매도를 하여 수익이 날 경우 세금을 제외하고 자신의 잔고에 들어오는 거와 비슷 한 방식으로 세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이전에도 정부는 가상 자산에 대한 과세에 대한 어느 정도의 신호는 있었습니다. 기획 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말 인사 청문회에서
"국제 논의 동향 등을 보고 가상화폐 과세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김현준 국세청장도 지난 6월 인사 청문회에서 "가상통화 과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정보를 수집하겠다"라고 밝혔으나 오피셜 뉴스나 확답이 없던 상황에 과세를 부과하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난 기사에서는 가상화폐 거래소 실명 계좌를 요번에는 가상화폐 자산에 대한 소득세 등 국내에서는 빠르게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및 법안이 만들어지면서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이제는 별 이상한 거에서도 세금을 내야 한다며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해외의 트레이더들도 국내의 가상화폐의 소득세에 대한 관심이 많은 거 같습니다.
중국 중앙 인민 은행이 주관하며 4개의 주요 상업 은행 5개의 금융 기관과 협력하여 가상화폐 서비스를 테스트했습니다. Caijing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DCEP 파일럿은 PBOC 시스템을 벗어나 운송, 교육 및 의료 등의 분야에서 실제 서비스룰 시작합니다. 중앙은행이 디지털 통화를 개발하는 데 클라우드 기술이 필수적이며 중국에서 Huawei Cloud의 영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디지털 통화 애플리케이션의 장면에는 많은 에지 컴퓨팅, 터미널 사용, 모바일 지갑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5. 파워 렛저 kepco 파트너십
파워 렛저와 kepco는 재생 에너지 크레디트를 생성하고 추적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 Power Ledger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통해 재생 가능 에너지 크레디트를 생성, 추적, 교환 및 결제합니다.
• NFV (Non-Fossil Value) 인증서는 고객이 태양 에너지를 그리드에 피드백할 때 전기 소매 업체에 할당됩니다.
새로운 계약의 일환으로 KEPCO는 Power Ledger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옥상 태양 광 시스템에 의해 생성된 NFV (Non-Fossil Value) 인증서라는 재생 가능 에너지 크레디트를 생성, 추적, 교환 및 제공할 것입니다. 전기 소매 업체는 NFV를 사용하여 PV 태양 광 시스템을 소유 한 고객으로부터 그리드로 피드백된 전기에 대한 REC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금일 최고가 618 사토시에서 현재는 566 사토시에서 거래 중입니다. 파워 렛저는 P2P(개인 간) 에너지 거래 시스템을 포함한 블록체인 기반 시장 관리와 가격 책정이 가능한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를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 렉(Smart contract)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텔레그램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올리는 중입니다. 데일리 뉴스 외에 정보가 필요하시면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 바이낸스 런치패드가 상장했습니다. 바이낸스 내부 출금이 막혀 있어 트로이 공구 물량 캔슬 등 여러 좋은 조건이 있었지만 결국은 런치패드 티켓으로 약 2배 정도의 가격 상승 이후 현재 0.009 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이런 장에 2배 가 어디 겠냐 하시겠지만 런치패드 티켓 찍기 위한 BNB 홀딩 가격 하락분까지 하면 약 익절 혹은 손실 중일 겁니다. 프라이빗으로 들어간 사람 또한 20 퍼의 물량만 받았기 때문에 본전을 찾으려면 5배의 상승이 필요 하지만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물론 오늘 상장하였고 24시간 돌아가는 코인 특성 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옛날 보다 많이 죽은 건 맞는 거 같습니다.
2. 런치패드 저리 가라 투표로 코인을 상장시키자
위 뉴스와는 반대로 바이낸스에서 추진 중인 VOTE 시스템이 엄청난 이슈입니다. VOTE 시스템이란 바이낸스에서 BNB를 홀딩하면 기간만큼 투표를 할 수 있는 투표의 수가 존재하는데 이 투표로 상장을 성공시킬 경우 투표에 이긴 코인에 대하여 일정 에어드롭을 지급하는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개의 코인이 선정되면 적게는 20- 30 퍼의 상승을 보이지만 평균 90 퍼 정도의 상을을 보여주는 편입니다. 오늘도 역시 바이낸스는 투표를 시작했으며 비트 막스의 COTI와 OKEX의 VITE 가 선정되어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와칭 리스트라는 표입니다. 이중에 코티가 들어 있는데 과연 다음에도 반영이 될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3. 이더리움 이스탄불
이더리움 이스탄불 업그레이드가 한국 시간으로 약 2일 정도 남았습니다. 블록 높이는 #9069000이며
이더리움 이스탄불은 이미 선반영이라고 생각하며 현재는 바이낸스 기준 147 불에서 거래 중입니다.
4. 빗썸 기프토 에토스 상장폐지
금일 빗썸은 기프토와 에토의 거래를 종료하였습니다. 최근 빗썸은 원활한 자금 순환이 이유인지 상장과 상장폐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투자 유의 종목을 지정하여 빗썸에서 방출하는 한편 새로운 순환 자금을 위한 것인지 상장 또한 지속적으로 하는 중입니다. 해당 종목들은 빗썸이 일전에 투자 유의 종목을 지정하였으며 공지 사항에 나와 있듯 투자 유의 종목 지정 사유가 해제되지 않아 해당 토큰을 상폐하기로 한다고 쓰여있습니다. 2개의 토큰을 전일보다 10 - 7 % 수준의 하락을 하였습니다.
5. 중국 이더스 캔 차단
중국이 암호화폐 단속에 이어 이더리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사이트 이더 스캔을 차단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실시하는 정보 검열 시스템 황금 방패가 차단하였으며 해당 조치는 10월 30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사이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자국민은 VPN을 사용하여 우회 접속으로 들어오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중국의 황금 방패는 중국 내부에서 정부를 비판하거나 풍자하는 글 등 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며 대표적인 차단 사이트로 트위터 페이스북이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해외 인터넷 사이트 접근을 규제하기 위해 이용하는 인터넷 방화벽을 통해 이더리움 블록 전송 조회 사이트 이더스 캔(Etherscan.io)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이날 중국 지역에서 시행된 테스트에 따르면, 중국 내부 IP 주소를 통한 이더리움 웹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더스 캔 외의 다른 이더리움 블록 익스플로러들은 여전히 접속 가능. 이더스 캔의 차단은 만리방화벽이 암호화폐 관련 사이트를 차단한 첫 사례. 중국내 사용자들은 이더스캔의 중국 버전인 cn.etherscan.io를 사용. 블록체인 투자회사 시노 글로벌 캐피털(Sino Global Capital) 대표 매튜 그레이엄(Matthew Graham)은 "블록체인이 중국 경제와 일상과 더욱 가까워지면서 관련 통제가 더욱 나타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유행은 돌고 돌듯이 코인판에도 유행처럼 번지는 메타가 있기는 합니다. 하나 대부분 코인판에서의 메타는 법적 처벌이 없다는 점을 이용한 사기 메타가... 주를 이룬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과거를 알면 미래를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의 코인 메타를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본 글은 주관적으로 겪었던 코인 메타이기 때문에 반대의견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년도부터 코인 세계에 입문했던 만큼 17년도부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7년도 코인 메타 존버? , ICO 열풍>
17년 META NO.1 [존버의 시작]
암호화폐, 코인, 가상화폐, 투기라는 단어가 뉴스에서 마구 쏟아지던 시기가 바로 17년도 11월부터일 겁니다.
17년도 초 100만 원대에 불과하던 비트코인은 7월경 200만 원대의 조정을 거친 이후 날개가 달린 듯 날아가기 시작했죠.
17년도 중반에 1천만 원, 단돈 몇백만 원을 들고 가상화폐 투자에 편승한 투자자들은 수억 이상의 수익을 올리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17년도 메타의 시작은 바로 존버
존버는 18년도 아니냐?!!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17년도 이곳저곳 옮겨 타며 투자금을 잃은 투자자들에 대비하여,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에이다, 스테이터스 네트워크, 등 한 가지 코인에 지속적인 투자금을 넣으며 존버 한 투자자들 역시 큰돈을 벌었고,
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코인 메타에서 존버 하면 돈을 번다 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죠. 말 그대로 물려도 존버 하면 상승해서 탈출이 가능하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바로 위 두 번째 사진을 보시면,
당시 30만 원에서 240만 원까지 단기간에 치솟은 비트코인 캐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40만 원까지 올라간 날 빗썸의 서버가 다운되며 수많은 피해자들이 양성되었다고 하나... 그로부터 한 달 뒤 비트코인 캐시는 240만 원의 두배가 넘는 550만 원대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수많은 투자자들이 존버 할걸. 버틸걸. 손절하지 말걸... 외치던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존버의 시작은 수많은 투자자들을 18년도 가상화폐 투자에서 실패의 길로 들어서게 만듭니다.
17년 META NO.2 [ICO 투자 열풍]
17년도 유행처럼 번진 것이 바로 ICO 열풍일 것입니다.
2017년도에 모금된 ICO 모금액입니다. 숫자만 봐도 어마어마하죠?
17년도 수없이 나온 ICO 들은 비트코인의 폭발적인 상승에 편승하여 작게는 5배 크게는 아이콘과 같이 100배에 이르는 수익률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ICO 한다고 하면 적당히 백서 분석을 하고 경쟁 코인이 있는지 확인하고 개발진들 약력 확인하고, 어드바이저나 캐피털이 유명하다 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이더리움을 전송하는 순간........ 코인 상장 후 돈을 크게 버는 장이었죠.
확실히 아래 그래프로 확인해본다면 2017년도의 ICO성공을 눈으로 본 사람들이 2018년 초까지는 많이 투자하였습니다.
물론 이런 ICO 투자 열풍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은 18년도 또다시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124개의 프로젝트 중에서 아직까지 수익인 아이들이 있네요. 그중에 BNB가 압도적입니다. >
<18년도 코인 메타 가두리 메타의 시작, ICO 사기 열풍, 채굴 거래소들의 등장>
18년 META NO.1 [가두리의 시작] FEAT : 존버족들의 슬픔
우선 17년도 말에 입문한 투자자들을 공포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박상기의 난을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시 김치 프리미엄은 50%에 육박하였고, 그 이유로는 국내에서 돈을 다 빼내지 못한 중국자본으로 인한 김치 프리미엄 생성이 가장 그럴듯했습니다.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던 비트코인. 그러나 그 당시에도 돈을 버는 투자자들은 있었습니다.
잡 알트 펌핑이나 코인은 24시간 시세 변동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스케일링을 통해 돈을 버는 투자자들이 있었죠.
그러나 큰돈을 벌었던 첫 번째 투자자들은 바로 빗썸의 가두리 펌핑을 이용한 투자자들이었습니다.
위 차트를 보신다면 비정상적인 상승이 발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가두리 메타의 시작의 총탄을 빗썸이 쏘아 올린 것입니다. 코인 입출금을 막고 거래소 내에 있는 코인 수량만을 가지고 거래가 가능했기 때문에 세력들의 놀이터가 된 것이죠.
이때를 떠올려 보자면 발 빠른 정보방에서는 빗썸 내에 코인 시총과 수량을 정리하여 뿌려줬던 것 같네요. 이때가 빗썸의 가두리 1차 시기였고 19년도 4월경 빗썸의 2차 가두리가 시작됩니다. 과연 내년에도? 이루어질지 미지수지만 정부 규제가 점차 다가오는 시점에서 3번째 가두리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가두리 펌핑에서 큰돈을 번 투자자들이 생겨났고 이들은 올스타 빗과 코 인빗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물론 피해자들의 양산도 이어졌습니다. 빗썸에서 누가 돈 벌었다더라. 올스타 빗으로 들어선 초기 투자자들은 돈을 벌었지만 이후 투자자들은 2000억 원이라는 사기 피해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코 인빗은 가두리의 명가로 수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상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 이러한 가두리 메타를 따라가지 못한 투자자들은 17년도를 생각하며 존버에 돌입했고, 알트코인으로 존버를 하던 투자자들은 크나큰 손실의 시기를 맞이합니다.
18년도 META NO.2 [ICO사기 열풍]
17년도 ICO 투자 열풍의 18년도 지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것은 바로 ICO 사기였습니다.
그 첫 번째로 수많은 공구 방에서 나온 사기 물량. 필자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피해금액은 수백억 원에 이르며,
대표 코인으로는 유망하다고 일컫어지는
팬텀, 앵커, 아르고, 비 고고 거래소 코인, 비트 막스 거래소 코인, 썬더 등등 수많은 코인들이 있었습니다.
기관급 물량만을 모집하는 프라이빗 세일을 단행하던 코인들이었기 때문에 공구 방을 통한 구매가 활발하였고, 총판이 사기를 치고 자살을 하는 바람에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이것을 알아보던 중 참으로 신기했던 게, 샤프트라 일컫는 일명 계약서는 법적 효력이 하나도 없는... 장난에 가까운... 서약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물량이라느니... 상장 전에 분배라느니... 하면서 분배를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일이 터져 버린 거죠. 현재 수많은 민사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압니다.
앞으로도 코인 투자를 하시려는 분들은 공구방 투자는 꼭 거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는 백서만 날조한 사기에 가까운 ICO들입니다.
분배는 이루어지고 거래소에도 상장을 했지만 기술력이나 개발 속도는 형편없으며, 가격은 날로 떨어져 가는 코인들이 많았죠. 물론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꾸준히 개발을 하는 코인들은 우상향의 여지가 없지 않지만, 코인의 가치는 결국 가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캠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였죠.
아직도 ICO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나오곤 합니다.
과거처럼 캐피털을 분석하거나 어드바이저가 누구이거나 백서가 어떻다거나 하는 분석보다는
앞으로 상장될 거래소가 어디인지, 상장 시기는 얼마나 걸리는지, 시총은 얼마인지 등을 분석하는 게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설거지이긴 했지만 캐리 프로토콜 같은 경우 18년도 5월에 소액 투자하여 20배의 수익을 올리고 19년도에 정리하였습니다. 좋은 프로젝트들도 있었고요.^^
18년도 코인 META NO.3 [채굴 거래소의 등장]
18년도 대표 메타에 빠질 수 없는 채굴 거래소의 등장.
시작은 중국 비트 메인이 투자한 COINEX의 CET 코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굴 거래소라는 게 무엇이냐. 18년도 비트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하여, 신규 투자자들의 발길은 떨어졌고 고인물에 가까운 투자자들만 존재하였기 때문에 거래소는 거래량을 실리게 할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거래소의 거래수수료를 배당으로 유저들에게 지급을 하고, 유저들은 거래를 통해 거래수수료 대신 거래소 코인으로 받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방식은 수많은 채굴 거래소의 등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거래소들에 문제가 있었냐? 바로 토큰 인플레이션을 결국에는 감당하지 못할 것이 불 보듯 뻔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거래소의 노하우로 아직까지 존재하는 코 인빗의 덱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는 한번 무너졌다가 올라오고 있거나 역사의 뒤안길로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국내 채굴 거래소의 초창기 대표주자 TOP3는 코인 제스트의 코즈, 캐셔레스트의 캡, 코 인빗의 덱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출발의 신호탄은 코즈였습니다. 100원? 50원이었던 코인이 최고가 8천 원까지 갔고 배당되었던 이더리움의 양도 어마어마했습니다. 뭐 결국은 무너지긴 했지만 참... 아쉽게 못 먹었던 코인이었죠.
지인의 친구가 코인 제스트에 입사하고,,, 코즈를 한번 사보라고 지인이 권했었던 때가 150원 정도였습니다. 샀으면 전... 지금 해외 일주를 하고 있었을 수도 있을 듯하네요 ㅠㅠ
그다음이 아마 캡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캐셔레스트는 펀디로 거래소 이름을 알리고 재빠르게 거래소 코인과 채굴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성기를 맞이하였죠. 물론 지금은.. 처참합니다 ㅠㅠ
캡 역시 0.1원 채굴가에서 2원까지 약 20배의 상승을 단기간에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채굴하여 1.5원쯤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덱스는 상장 약 1개월 뒤 고점인 860원에 도달합니다. 이것은 사전 채굴가의 172배이며 초기에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던 60~80원 구간 대비로도 10배 이상 크게 상승한 가격입니다.
이후 채굴과 거래소 코인을 메타로 한 수많은 국내 잡거 래소들이 난립하기 시작합니다. 너무 많아 다 이름을 대기도 힘드네요. 뉴 비트, 넥 시빗, 랜드 캐슬, 스카이 코인 등등 수많은 잡거 래소 물론 지금은 다들 사기혐의로 고소 진행 중인 거래소가 대부분인 것으로 압니다.
19년도 거래소 메타 [IEO 열풍, 그리고 현재]
19년도는 뭐 사실 투자자분들이라면 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간략히 짚어보자면 19년도는 국내에서는 사기 거래소들의 난립이 이루어졌고, 비트가 3천 달러 선에서 12,000달러 선까지 회복을 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19년의 화두는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IEO 들의 열풍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조금이라도 유명한 거래소들은 너도나도 IEO를 시작하였고, 대부분 초반 펌핑이 강하게 왔기 때문에 19년도 초반에는 이것으로 많은 수익을 얻은 투자자들이 많았었죠.
필자도 비트토렌트는 성공하여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 돈들만 다 모았어도...)
IEO 가 유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큰 펌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거래소가 펌핑을 만들어 냈을까?!!
거래소 코인을 통한 참여 유도 -> 거래소 코인 소각효과 -> 거래소코인 가격상승
대부분 이러한 패턴에 거래소들의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래소가 자기들이 상당량 보유한 거래소코인 가격 상승을 위해서라면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었죠.
또한 ICO 프로젝트들의 자금모집이 어려워졌습니다. 자금 모집이 끝난 프로젝트라도 상장을 못한다면 의미가 없었지만 큰 펌핑이 발생하던 바이낸스, 후오비 등은 펌핑이 보증된 거래소였기 때문에 그런 거래소에서 IEO 이후 곧바로 상장하는 코인은 투자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투자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IEO 역시 조금은 주춤하거나 시들하거나 하는 모습입니다.
거래소 IEO메타가 시들해지면서 중간에 명칭 잡거 래소라고 불리는 소규모 거래소들이 우후죽순 생겼었는데요.
예를 들면 차를 걸고 하는 거래소(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아파트 걸고 이벤트 하는 거래소, 하한가 원금 보장해준다는 거래소, 가입하고 치킨 받자 거래소 등 현재는 대부분이 망하거나 사기혐의로 수사 중 및 잡혀갔다는 기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략적인 17~19년도의 코인 메타를 살펴보았는데요. 메타는 사실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됩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이 나왔을 때 괜찮다 싶으면 첫 번째 두 번째 정도까지는 먹여주기 때문에 도전해봐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나 제 글의 제목을 보시면 어차피 끝은 메이저 코인들의 독주가 시작될 거라 생각합니다.
국내 해외거래소 모두 기술의 발전이 없거나 스캠에 가까운 코인들은 자진 상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기술을 개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프로젝트들이 가상화폐에서도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또한 19년도 전반기 비트의 상승에는 비트 도미넌스가 매우 높은 상태로 비트의 독주가 연출된 반면,
최근 있었던 시진핑 펌핑에서는 알트들의 펌핑까지도 같이 온 만큼 내년 반감기 전 후로 펌핑이 발생하게 된다면
비트 코인 상승 -> 메이저 알트 코인 상승 -> 준 메이저 알트 코인 상승 -> 잡 알트 상승의 과거 기록을 따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러니 결국 비트가 저점에 다다렀다고 생각되었을 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와 같은 메이저 알트를 매집하는 것이 장기투자를 통해 이익을 내는 방향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거의 일들을 떠올리며 적다 보니 부족한 점도 있을 겁니다 댓글로 의견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코인은 어차피 정보싸움!!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코인 정보를 전달하는 저희 텔레그램 채널에서 많은 정보 얻어가세요^^
아직 까지 정확한 정황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이런 경품을 이용한 가격 상승을 요하는 거래소는 조심히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3. 넌 대체 어디로 가는거니...(업비트 해킹 이더리움)
업비트를 해킹한 지갑 주소에서 이더리움이 770 개 정도 이동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해당 지갑이 거래소 지갑인지 개인 지갑인지는 파악할 수 없지만 후오비나 바낸 국내 거래소에서는 업비트와 협력하여 해당 지갑에서 보내오는 ETH를 막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은 없도록 거래소는 보안 강화를 해야 할 것입니다.
4. MVL(엠블) 56 억 원의 투자 유치
싱가포르와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운영 중인 MVL 이 SV인베스트먼트, 센트랄, 심원 등으로부터 약 56억 원 의 투자 유치를 받아 관심을 받았습니다. MVL에서 운영 중인 TADA 서비스는 수수료가 없는 차량 호출 서비스로 국내와 비교하면 카카오 택시 정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동남아 권에서는 우버나 그랩 같은 비슷한 서비스가 있지만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택시 기사들의 반발이 심한데 엠블은 이러한 정책을 해소하면서 동남아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한 적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MVL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 가네요.
해당 기사가 나간 뒤 후오비 코리아에서는 최고가 0.54를 기록하였으며 지금은 0.39 원에 거래 중입니다.
5. 테라 차이 플랫폼 실생활에 어디까지 들어올 수 있을까?
간편 결제 서비스 차이가 24시간 편의점 CU에서 도 사용할 수 있는 날이 곧 올 거 같습니다. CU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다가올 거 같습니다. 해당 차이 서비스로 결제를 진행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자세한 혜택은 아직 미정인 상태이다.
이처럼 국내의 핀테크 기업들이 일상생활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눈으로만 보고 흔히 말하는 데이터 쪼가리에서 멈추지 않고 유저가 직접 쓰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결제 서비스는 앞으로 있을 가상화폐 시대에서 빠질 수 없는 조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비슷한 서비스로는 페이 프로토콜이 있습니다.
위 링크는 저희가 중국인 지인을 통하여 받은 IDAX 금융 사기 신고서이며 중국 쪽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미 IDAX가 도망간 시점에서 여러 중국의 중소 거래소들의 선전지가 들려오고 있으며 그들은 아직까지 어떠한 공식 오피셜 대응이 없는 사항입니다. 국내 투자자 분들은 IDAX와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서 당분간은 중소형 중국 거래소들의 사용을 자제하셔서 자신의 자산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2. EU가이드라인에 따라 2020년부터 유럽 은행들이 비트코인을 예치 및 매매할 수 있게 됩니다.
2020 년부터 독일의 금융 기관은 온라인 뱅킹의 버튼 하나로 고객에게 암호 화폐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독일 은행은 암호 화폐를 제공하고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자금 세탁법을 개정 프랑크푸르트 2020 년부터 비트 코인 및 기타 암호 화폐의 판매 및 보관과 같은 새로운 은행 분야가 독일 은행에. 네 번째 EU 자금 세탁 지침. Bundestag가 통과 한 법안은 상응하는 구제 및 새로운 규정의 승인을 규정합니다.
최종 법안은 이전 계획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재 규정된 암호화 잉여 거래, 즉 비트 코인과 주식의 보관은 다른 규제 은행 거래와 동일한 법인으로부터 제공되어서는 안 되며, 은행은 외부 관리인이나 특수 자회사에 의지해야 합니다.
*온라인 뱅킹을 제공하고 주식 및 채권과 같은 고전적인 유가 증권과 암호화 통화를 제공
*추가 구제 및 필요한 라이선스에 대한 연장된 신청 마감일을 규정합니다.
3. 인터넷 사용만 해도 보상으로 토큰을 준다? 브레이브 토큰
개인 정보 중심의 브레이브 브라우저가 4천만 다운로드를 초과하였습니다.
타 업체 Mozilla 및 Chreome를 따라잡기에는 아직 멀지만 Brave는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블록체인 관련 앱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Coinbase 보다 4배다 더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습니다. Brave 브라우저의 큰 특징으로는 광고 차단 기능이며 만약 자신이 Brave 브라우저를 통하여 광고를 시청하게 될 경우 보상으로 Bat 토큰을 주는 보상형 토큰입니다. 현재 많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시총은 코인 마켓 캡 기준 31위입니다.
4. 블록체인 관련 선두 기업은 과연 어디?
블록체인 특허의 최상위 회사에서 블록 체인 특허 분포도를 조사한 표입니다.
특허 및 출원 중인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블록체인 관련 특허 제출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규제가 많은 중국에서 생각보다 많은 특허가 출원된 것이 놀랍네요.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신청한 회사 미국(좌) 중국(우) TOP 10입니다. 미국보다는 중국 쪽이 좀 더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많이 신청 하였고 몇년 동안 블록체인 특허 관련 제출이 전세계 적으로 크게 증가 하는 추세 입니다. 규제 가 많은 중국 쪽이 좀더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 롭게 느껴집니다. 과연 앞으로 블록체인을 주도하는 국가는 어느 곳이 될지 기대됩니다.
5. 앞 다투어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지원
Okex와 바이 낸스 등 최근 대기업 거래소들의 선물을 지원하는 암호화폐의 개수가 증가하였습니다.
바이낸스는 이더리움을 최대 50배까지 지원하는 선물을 출시하였습니다. Okex는 EOS / USDT 선물 거래가 2019 년 12 월 2 일 06:00 (UTC)에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현재 USDT 마진 선물은 BTC 및 ETH 거래. 추후에 LTC, BCH, XRP, ETC, TRX 및 BSV 등과 같은 다른 주요 암호 화폐를 출시할 예정이라 합니다.
아래 skew.com 분석 사이트의 BTC 선물 볼륨을 보면 현재 비트 맥스, 오켁스, 후오비, 바이낸스 순으로 선물 볼륨이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상승한 OKEX의 선물 거래량, OKex의 행보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메이저 거래소에서 앞으로 더 많은 암호화폐의 선물이 출시될 거 같은데요. 한국시장에도 선물거래소가 등장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