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비트, 유의종목 24종 결국 '상장폐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유의종목 25종 중 24종을 상장폐지한다.
18일 업비트는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11일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던 암호화폐 24종의 거래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앞서 업비트는 해당 암호화폐를 유의종목으로 지정하고 일주일 간 소명 과정을 진행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소명 과정과 암호화폐 내부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의종목을 유지하는 베이직(BASIC)을 뺀 24종의 거래가 종료된다.-LINK

2. 일방적인 상폐 통보에 뿔난 프로젝트들...'소송'으로 반격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자의적인 상장폐지 결정에 반기를 드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늘고 있다. 상장폐지 기준 자체가 모호한데다 거래소의 요구대로 소명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상장폐지를 통보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들 프로젝트들은 “상장폐지를 당하더라도 합당한 이유를 듣고 싶다"며 거래소를 상대로한 소송 등 강력한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
법률전문가들은 프로젝트들이 업비트의 갑작스런 상장폐지 결정에 불복하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파트너변호사는 "상장폐지 시 응당 밟아야하는 절차가 있다"며 "이번 상장폐지 과정에서는 업비트가 대외적으로 공개한 상장폐지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3. “거래 자제하고 지켜봐야 할 때” –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주 대표는 크립토퀀트의 지표를 설명하며, BTC시장이 매우 불확실한 상태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주 대표는 고래들의 매도 지표는 약세장(거짓 강세장)을 보이고 있고, 소액 투자자의 매도 지표는 강세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매매에 대해 중립이라고 현상황을 판단했다.-LINK

4. 코인베이스 공동설립자 "NFT의 90%, 쓸모없게 될 것" VS 트론 CEO "급성장 할 것"

프레드 에르삼은 지난 수요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NFT의 90%가 3~5년 내 무가치해질 것"이라면서, "다만, 90년대 후반 인터넷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서 최첨단 기술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반면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on, TRX) 최고경영자(CEO)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CNBC의 ‘스쿼크 온 더 스트리트(squawk on the street)’에서 "NFT는 블록체인의 작동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다. NFT 산업도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100만 명의 NFT 수집가를 보게 될 것으로 믿으며, 이 숫자는 5~10년 안에 약 1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LINK

5. 마이애미 전기값 인하 등 중국탈출 채굴자 유치위해 총력

CNBC는 17일(현지시간) 프란시스 수아레즈(Francis Suarez) 마이애미 시장이 “마이애미시는 중국의 채굴업자들에게 활짝 열려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CNBC는 수아레즈 시장이 중국 채굴업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기요금을 낮추려 노력하고 있으며 값싸면서 제한없는 공급이 가능한 원자력 발전을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애미시는 값싼 전기 외에 크립토 마이닝을 위한 특별지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금감면, 사회간접자본 인센티브. 규제완화 등을 입주기업에 제공할 방침이다. 마이애미시는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LINK

안녕하세요.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입니다.
업비트에서는 지난 6월 11일 코모도(KMD) 외 24종 디지털 자산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일주일간의 소명 과정을 진행한다고 안내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비트에서는 소명 과정과 함께 각 가상자산에 대한 내부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해당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신 회원님들께서는 아래 사항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4종 디지털 자산 거래지원 종료, 베이직(BASIC) 유의종목 지정 유지]
코모도(KMD) 외 23종 디지털 자산의 거래 지원 종료를 안내드립니다.
해당 디지털 자산들은 업비트 디지털 자산 거래 지원 종료 정책에 의거, 본 공지 게시 후 10일 이내 인 2021.06.28 12:00에 거래 지원을 종료합니다.
베이직(BASIC)은 유의종목 지정이 연장됩니다.
[거래 지원 종료 관련 공통 유의사항]

디지털 자산의 거래 지원 종료는 업비트 디지털 자산 거래 지원 종료 정책에 의거 합니다.
: 업비트 디지털 자산 거래 지원 종료 정책

업비트 디지털 자산 거래 지원 종료 정책에 의거 해당 디지털 자산은 본 공지 게시 후 10일 이내인 2021.06.28 12:00에 거래 지원을 종료합니다.

거래 지원 종료 시, 마켓에서 거래 지원 종료 이전에 요청한 주문(매수/매도)은 일괄 취소 됩니다.

[디지털 자산 별 마켓 거래 지원 종료 안내]
1) 코모도(KMD)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업비트는 과거부터 거래 투명성 제고 및 블록체인 시장 건전화를 위해 1) 전송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기능을 지원하거나 2) 향후 지원 가능성이 존재 혹은 3) 익명 거래를 표방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해 유의 종목 지정 및 거래 지원 종료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코모도는 일전에 익명전송 기능에 대해 해명한 바 있으나, 프로젝트 측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업 및 기술 개발이 여전히 관련 기능과 연관될 가능성이 존재하며, 익명 전송에 대한 업계 및 관계 기관의 인식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아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2) 애드엑스(ADX)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애드엑스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가 업비트에서 거래지원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팀 역량 및 사업 등의 평가에서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현저하게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3) 엘비알와이크레딧(LBC)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엘비알와이크레딧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프로젝트의 사업적 성과 및 블록체인 네트워크상 활동 등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하여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4) 이그니스(IGNIS)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업비트는 거래 투명성 제고 및 블록체인 시장 건전화를 위해 1) 전송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기능을 지원하거나 2) 향후 지원 가능성이 존재 혹은 3) 익명 거래를 표방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해 유의 종목 지정 및 거래 지원 종료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업비트는 모니터링 과정에서 이그니스에 익명전송 기능이 추가됨을 확인하였으며, 당사가 취할 수 있는 여러 기술적 조치들로도 이를 최종적으로 보완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이그니스는 글로벌 유동성에서도 낮은 점수를 기록하여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5) 디마켓(DMT)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디마켓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가 업비트에서 거래지원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1) 팀 역량 및 사업 2) 블록체인 네트워크상 활동 3) 글로벌 유동성 등의 평가에서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6) 아인스타이늄(EMC2)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아인스타이늄(EMC2)은 1)팀 역량 및 사업 2) 정보 공개 및 커뮤니케이션 3) 기술 역량 4) 글로벌 유동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소명 요청을 하였으나, 별도의 회신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소명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어 거래 지원 종료를 결정하였습니다.

7) 트웰브쉽스(TSHP)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트웰브쉽스는 국내 디지털 자산 채굴 분야에서의 성과가 창출될 가능성을 바탕으로 거래지원을 개시하였으나, 해당 노력이 지속되지 않고 해외에 매각되는 등 시장 상황에 비해 미진한 사업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트웰브쉽스는 글로벌 유동성에서도 낮은 점수를 기록하여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8) 람다(LAMB)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람다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가 업비트에서 거래지원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1) 팀 역량 및 사업 2) 블록체인 네트워크상 활동 등의 평가에서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9) 엔도르(EDR)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엔도르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1) 기술 역량 2) 글로벌 유동성 등의 평가에서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10) 픽셀(PXL)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당사의 이상거래 감지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에게 공개되지 않은 유통 및 시장 매도 등이 확인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소명 과정을 진행하였으나 당사의 강화된 판단 기준에 의거, 해당 행위는 회복될 수 없는 치명적인 문제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11) 피카(PICA)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당사의 이상거래 감지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에게 공개되지 않은 유통 및 시장 매도 등이 확인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소명 과정을 진행하였으나 당사의 강화된 판단 기준에 의거, 해당 행위는 회복될 수 없는 치명적인 문제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12) 레드코인(RDD)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레드코인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팀 역량 및 사업 등의 평가에서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현저히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13) 링엑스(RINGX)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링엑스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1) 기술 역량 2) 블록체인 네트워크상 활동 3) 글로벌 유동성 등의 평가에서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14) 바이트토큰(VITE)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바이트토큰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플랫폼 및 메인넷 운영 분야에서 사업적 성과가 미진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정보 공개 및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낮은 점수를 기록하여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15) 아이텀(ITAM)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아이탐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게임 사업 분야에서의 성과가 미진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블록체인 네트워크상 활동과 글로벌 유동성에서도 낮은 점수를 기록하여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16) 시스코인(SYS)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업비트는 과거부터 거래 투명성 제고 및 블록체인 시장 건전화를 위해 1) 전송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기능을 지원하거나 2) 향후 지원 가능성이 존재 혹은 3) 익명 거래를 표방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해 유의 종목 지정 및 거래 지원 종료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업비트는 모니터링 과정에서 시스코인의 익명전송 가능성을 확인하여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17) 엔엑스티(NXT)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엔엑스티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플랫폼 및 메인넷 운영 분야에서 사업적 성과가 미진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정보 공개 및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낮은 점수를 기록하여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18) 비에프토큰(BFT)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비에프토큰 팀은 1)팀 역량 및 사업 2) 정보 공개 및 커뮤니케이션 3) 기술 역량 4) 글로벌 유동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소명 요청을 하였으나, 별도의 회신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소명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어 거래 지원 종료를 결정하였습니다.

19) 뉴클리어스비전(NCASH)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뉴클리어스비전은 1)팀 역량 및 사업 2) 정보 공개 및 커뮤니케이션 3) 기술 역량 4) 글로벌 유동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소명 요청을 하였으나, 별도의 회신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소명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어 거래 지원 종료를 결정하였습니다.

20) 퓨전(FSN)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퓨전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플랫폼 및 메인넷 운영 분야에서 사업적 성과가 미진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정보 공개 및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낮은 점수를 기록하여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21) 플리안(PI)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플리안은 1)팀 역량 및 사업 2) 정보 공개 및 커뮤니케이션 3) 기술 역량 4) 글로벌 유동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소명 요청을 하였으나, 별도의 회신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소명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어 거래 지원 종료를 결정하였습니다.

22) 리피오크레딧네트워크(RCN)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리피오크레딧네트워크은 1)팀 역량 및 사업 2) 정보 공개 및 커뮤니케이션 3) 기술 역량 4) 글로벌 유동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소명 요청을 하였으나, 별도의 회신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소명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어 거래 지원 종료를 결정하였습니다.

23) 프로피(PRO)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프로피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1) 팀 역량 및 사업 2) 기술 역량 3) 글로벌 유동성 등의 평가에서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24) 아라곤(ANT)

거래 지원 종료 사유
: 아라곤은 1)팀 역량 및 사업 2) 정보 공개 및 커뮤니케이션 3) 기술 역량 4) 글로벌 유동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소명 요청을 하였으나, 별도의 회신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소명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어 거래 지원 종료를 결정하였습니다.

25) 베이직(BASIC)

유의 종목 지정 유지 사유
: 베이직 팀의 소명을 바탕으로 법률적인 검토가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유의 종목 유지하고 거래 지원 종료를 유보합니다.

해당 디지털 자산의 마켓 거래 지원이 종료되더라도, 업비트 이용약관 18조 5항에 근거하여 본 공지 게시 시점으로 부터 30일간(~2021.07.19까지) 출금을 지원합니다.
위 디지털 자산의 출금이 필요하신 회원님들께서는 반드시 2021.07.19 전까지 출금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안전한 거래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업비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링엑스·트웰브쉽스도 업비트에서 상장 폐지된다

링엑스와 트웰브쉽스도 업비트에서 상장 폐지 통보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피카프로젝트와 픽셀네트워크가 상폐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링엑스는 그래도 “업비트의 전체 평가에서 링엑스 플랫폼은 전통 비즈니스 운영자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을 포함해 전체 로드맵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업비트는 재단에 사업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달라 요청했다. 향후 상황이 나아지면 재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웰브쉽스 역시 자사 미디엄을 통해 “업비트로부터 거래 지원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웰브쉽스는 “업비트의 결정은 우리 커뮤니티와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며. 이는 거래소가 말하는 ‘투자자 보호’가 결코 아니다”라며 “커뮤니티를 위해 업비트와 싸우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재단은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300척의 적들을 물리친 것처럼 우리도 승리할 것”이라고 결심을 다졌다.-LINK

 

2. 빗썸, 4종 상장폐지... 아픽스·람다 유의종목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17일 아픽스(APIX)와 람다(LAMB)를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빗썸은 아픽스의 최근 사업 및 개발 진척 사항이 확인되지 않고 자체 플랫폼 운영만 유지되는 상태에서 시세가 계속 하락해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람다는 시세가 계속 하락하는데 재단과 연락이 되지 않아 사업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줄 수 있는 대량 거래지원 종료와 투자유의종목 지정 등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암호화폐 25종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한 업비트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겠다고 밝힌 것이다.-LINK
 


3.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가상자산 과세, 유예해야 마땅”

그는 “가상화폐 투자자 중에서 20,30세대가 무려 60%라고 한다. 청년들이 왜 코인투자하겠나? 자산 축적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그래놓고서 투자 차익에 대해 무려 22% 세금을 매기겠다고 한다. 너무 몰염치한 거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청년들이 갈 데가 없어서 코인 투자로 몰려가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 현실을 본 정부가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게 우선 아닌가? 그런 보호 장치에 대한 책무를 무시한 상태로 이익 남겼다고 거기에 과세하겠다는 건 국가가 취해야 할 태도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LINK

 

4. 분석, “비트코인 고래들 지난 25일간 비트코인 9만개 축적”

비트코인을 100개에서 1만개를 보유한 주소들이 지난 25일간 비트코인을 약 9만개 축적한 것으로 센티멘트가 분석했다.

센티멘트는 트위터를 통해 “이들 주소들은 총 911만개의 비트코인, 약 3669억 달러 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7주 만에 최대치로, 비트코인 총량의 48.7%를 차지한다”고 전했다.-LINK

 

5. 유명 애널리스트 "블랙록, 암호화폐 시장 참여...산업에 호재로 작용"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암호화폐 산업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은 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타일러 스워프(Tyler Swope)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앞서 블랙록 최고투자책임자(CIO) 릭 리더(Rick Rieder)는 블랙록이 비트코인에 계속 손 대고 있었으며, 비트코인이 포트폴리오 중 일부를 차지할 정도로 인식과 수용 정도가 발전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블랙록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Larry Fink)는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블랙록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경기 역행적'(countercyclical)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판단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LINK

 


1. 중소형 '거래소 코인' 상장폐지 러시 시작…가격 방어 속수무책

정부가 일명 '거래소 코인'을 금지함에 따라 중소형 거래소들이 자체 발행했던 코인을 연달아 상장폐지하고 있다. 업비트 등 대형 거래소로 눈길이 쏠린 사이 '야밤 공지'까지 진행하며 조용히 거래소 코인을 정리하고 있다.
코인빗의 대량 상장폐지는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달 정부가 '거래소의 자체 발행 코인에 대해 거래행위(직접매매·교환중개·알선)를 금지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공지 이후 거래소 코인 가격은 70% 이상 하락하고 있다. 16일 정오 기준 덱스는 72.56% 내린 1.38원에, 덱스터는 85.12% 하락한 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트는 61.89% 하락한 3.46원이다.
업계서는 당분간 상장폐지 러시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금융당국이 이달 초 거래소를 불러모아 9월 24일 전까지 거래소 코인을 상장폐지하라고 재차 강조했기 때문이다. 이해 및 지분관계가 얽힌 암호화폐가 상장폐지될 가능성도 농후하다.-LINK

2. 비트코인 지표 개선에 바닥론 '솔솔'…볼린저 밴드 창안자 "BTC 진짜 목표는 5만달러"

암호화폐 분석업체 크립토퀀트도 2019년 이후 가장 정확한 지표로 평가되는 전체 암호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 비율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비트코인에 훨씬 앞서 있는 현 상황은 중요한 매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심리도 크게 개선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0포인트 오른 38을 기록했다. 투심이 전날 대비 개선됐지만 공포 단계는 지속됐다.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를 고안한 존 볼린저(John Bollinger)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바닥에 위치했다. 상승을 타진하고 있다. 다음 첫 진짜 목표는 이전 가격 레인지의 저항선인 48,000~50,000달러다"라고 진단했다.-LINK

3. 제2의 비트코인 채굴지는 미국?…"중국서 쫓겨난 채굴자, 텍사스로 몰릴 듯"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규제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중국에서 쫓겨난 채굴자들이 미국 텍사스로 몰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받는다.
중국은 지난달 류허(劉鶴) 중국 국무원 부총리의 발표 이후 암호화폐 채굴, 거래에 단속의 고삐를 죄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전 세계 비트코인의 65~75%가 중국에서 채굴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CNBC는 "중국 정부는 지난 5월부터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이를 "위대한 채굴 이주(The Great Mining Migration)라고 부르고 있다"면서 "이들(채굴자)의 (중국) 탈출은 현재 진행 중이며 이는 텍사스의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LINK

4. 헤데라 해시그래프, 블록체인으로 학술지 논문 검토한다

헤데라 해시그래프가 논문 출처 인증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했다.
16일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학술 출판사인 ‘PDH'에 논문 출처 인증에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으로 진위를 검증한 사례는 학술 저널 계 중 최초다. 이 기술은 학술 연구자료뿐 아니라 법적 근거 확보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토리 세나이(Tory Cenai)는 PDH의 설립자 “논문 출처 인증은 디지털 화폐, 디지털 출처 증명과 복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다음 세대의 업계 현장에서 선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짐 나스르(Jim Nasr) 에이코어 CEO는 “논문 출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는 해시로그의 데이터 스탬프 서비스는 저자와 연구자의 지적 재산권 보호라는 목표에 다가가는 한 걸음이라 믿는다”고 말했다.-LINK

5. 암호화폐 잦은 백서 변경·허위 공시 논란에도 규제는 '구멍'

한컴그룹의 후광을 입고 급등세를 보였던 아로와나코인이 잦은 백서 변경과 공시 누락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사실상 규제할 방안이 전무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 유통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3월 상장 첫날 10만7500%(1075배) 급등이라는 성대한 신고식을 치렀던 아로와나코인 발행사 아로와나테크는 페이퍼컴퍼니 논란과 더불어 사업 계획에 대한 의구심이 일자 대표가 사퇴했지만 여전히 등기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 아니라 대주주 구성의 변화, 기존 법인인 한컴싱가포르의 지분 처분과 같은 중요한 사안이 거래소에 공시되지 않아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공시 정보와 관련된 문제는 아로와나코인뿐 아니라 앞서 고머니2에서도 문제가 된 바 있다. 고머니2 발행사 애니멀고는 북미에서 5조원을 투자받았다고 공시했으나 거짓으로 드러나 결국 업비트에서 상장폐지됐다. 다만 빗썸과 코인원에서는 유의종목으로 지정돼 거래되는 상태다.-LINK

1. 금융당국, 빗썸·고팍스 등 거래소 4곳 실사 착수

금융당국이 빗썸·고팍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 4곳에 대해 동시 다발적인 실사에 들어갔다.  실사기간은 1주일이다.

실사단은 컨설팅 신청을 받은 거래소 중에서 임의로 대상을 선정한 후 실사에 나섰다. 첫 실사 대상으론 4대 거래소에서 2곳(빗썸, 코인원), 중소형 거래소에서 2곳(고팍스, 지닥)이 선정됐다. 지난 11일 기습적인 상장폐지 통보로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던 업비트는 당국과 실사 일정을 협의 중이다. -LINK

 

2. 美 법원, SEC·리플 소송 ‘디스커버리’ 기간 60일 연장…리플 반발 “사업에 위협”

미국 법원이 증권거래위원회(SEC)이 리플사와 진행 중인 소송에서 ‘디스커버리’ 기간을 60일 연장해 달라는 SEC의 요청을 허가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 현지 법원은 ‘패스트 디스커버리’ 기간을 오는 10월 15일까지로 연장시켰다.

이에 리플은 “소송 절차가 지연되면 리플의 미국 내 사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국가 간 결제 상품인 ‘ODL’의 미국 내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반발했다.  -LINK

 

3. 수익 배분은 커녕 '감추기' 급급... "투자자 보호는 나몰라라"

빗썸이 고객 동의 없이 이오스로 돈을 벌고 있다는 의혹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다. 빗썸에서 이오스 거래를 해온 일부 투자자들은 빗썸이 지난 2019년부터 EOS BP 투표를 시작한 이후 △동의 절차 △BP 후보 투표 선정 기준 △수익 배분 등에서 문제가 있다고 비판해왔다. 그럴 때마다 빗썸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문제는 빗썸이 이처럼 고객 자산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이득을 취하고 있으면서도 고객에게 정기적으로 보상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고객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된다. 스테이킹 서비스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EOS 스테이킹 서비스에도 가입하도록 해 둔 것이다. 고의로 이오스를 제외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부분이다.

업계에서는 빗썸이 사전에 법적 검토를 마친 뒤 부적절한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의심한다. 투자자가 약관 무효를 주장하며 빗썸에 부당이득 청구 소송을 할 수는 있겠지만 내부적으로는 법원이 투자자의 손을 들어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LINK

 

4. 골드만삭스 "이더리움 옵션·선물거래 시작한다"

골드만삭스가 수개월 내 이더리움(ETH) 옵션 및 선물거래 제공을 목표로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골드만삭스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매튜 맥더모트는 “수개월 안에 이더리움 옵션 및 선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85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10%는 이미 암호화폐 투자를 하고 있으며, 20%는 시장 진입에 관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최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INK

 

5. 中 매체 "머스크의 테슬라, 비트코인 약 37,000개 매수...일부는 손실 중"

15일(현지시간) 중국 IT 전문 매체 텅쉰커지(腾讯科技)에 따르면 올해 2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처음으로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比特币)을 구입했다고 확인했지만, 구매 수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해당 매체는 웨드부시 증권(Wedbush Securities)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Dan Ives)를 인용 "테슬라가 1월에 비트코인을 집중 매수했다면 보유분 중 일부는 손실이 났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LINK

1. 금감원, 암호화폐 거래소에 '코인 살생부' 요청

금융 당국이 주요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 폐지 종목과 유의 종목 리스트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당분간 거래소들이 매일 투자 유의 종목을 지정하거나 거래 지원 중단(상장 폐지)할 코인에 대해 보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LINK

이에 대해 금융 당국의 한 관계자는 “지난 5월 28일 범정부 대책에서 금융위원회가 사업자에 대한 관리·감독 주무 부서를 맡기로 했고 설명회도 열었으며 현장 컨설팅도 할 예정”이라며 “관리 감독을 위해 시장 상황을 파악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 테슬라 CEO “비트코인, 다시 결제 수단으로 사용 가능해”…이후 BTC 급등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을 테슬라의 결제 수단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트위터에서 “BTC 채굴자가 50% 이상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면 우리는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12일 “비트코인 채굴에 전기가 너무 많이 소모된다”며 테슬라 결제수단에서 BTC를 제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LINK

 

3. 금감원, K-뱅크 자금세탁방지 검사中…업비트 '불똥' 우려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K-뱅크)' 부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유는 자금세탁방지체계 확인이다.가상자산업계는 케이뱅크 검사에서 금감원이 업비트 관련 계좌도 다수 들여다 봤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일부 계좌와 관련해선 지난 월 업비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LINK

 

4. 업비트서 날벼락 맞은 다날 페이코인 "비트코인 결제 출시…이상 無"

암호화폐 '페이코인(PCI)'을 운영하는 다날핀테크는 14일 "페이코인 앱(사진)에서 6월 중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업비트 악재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문을 내놨다.

회사 측은 "업비트의 조치는 사전 통보나 협의 없이 금융당국에 제출하는 신고서 수리 컨설팅 신청 데드라인 30분 전에 갑작스럽게 진행됐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LINK

 

5. 톰 리 “머스크 시세조종은 기관투자자 영향 아직 작다는 뜻”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 수석 분석가 톰 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 트윗으로 시장이 움직인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못했다는 뜻이라고 14일 말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개인의 행동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은 기관투자자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도 매우 작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주장했다.-LINK

 

1. 비트코인 11월 업그레이드 된다…보안성·확장성 향상

비트코인이 4년 만에 업그레이드되면서 보안성이 강화되고 확장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CNBC는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담은 ‘탭루트(Taproot)’ 업그레이드 도입을 이날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탭루트는 오는 11월 중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탭루트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서명 방식을 개선하는 소프트포크다.

CNBC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축하는 프로그래머가 증가하면서 비트코인이 탈중앙화금융(De-Fi, Decentralized Finance)의 주요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LINK

 

2. ‘갑질’ 상폐로 소송에 휘말린 두나무...상폐 코인 줄소송 시작되나

암호화폐 ‘고머니2(GOM2)’의 발행사 애니멀고가 국내 1위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상대로 상장폐지 결정에 문제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비트가 절차를 어기고 일방적으로 상장폐지를 통보해 프로젝트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는 취지다. 

업계에서는 애니멀고의 이번 소송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업비트 등 대형 거래소로부터 일방적으로 상장폐지 통보를 받은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소송 대열에 동참할 수 있어서다.  -LINK

 

3. IMF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화 채택, 많은 문제 야기"

중남미 소국 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채택한데 대해 국제통화기금(IMF)이 "거시경제·법적 리스크를 가져올 수 있다"며 경고하고 나섰다. 파라과이, 파나마 등 인근 국가들에서 가상자산 도입 검토 움직임이 이어지자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IMF의 이날 발표는 비트코인 법화가 인근국으로 번지는 것을 견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라과이에서도 카를로스 레자라 의원이 비트코인을 법화로 채택하고 파라과이를 중남미 가상자산 허브로 만들기 위한 법안을 내겠다고 트위터에 썼다. -LINK

 

4. 텍사스 주지사, 통일상법 법규에 따라 안전한 거래가 되도록 하는 암호화폐 법안에 서명

텍사스 주지사 그렉 애벗의 최근 트위터에 따르면, 그는 획기적인 암호화폐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가상통화(Vitual Currency)’라는 용어에 대한 공식적인 정의를 제공하는 한편, 주 내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6월 10일, 텍사스 은행부는 주정부에서 위탁한 은행들이 통지서를 통해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LINK

 

5. 비트코인 투자로 지난해 4500억 벌어들인 한국인들…미국은?

지난해 한국인들이 비트코인 투자로 벌어들인 이익이 4억달러(약 4500억원)에 달한다는 추정이 나왔다.  이 업체에 따르면 한국인 투자자의 지난해 실현이익은 4억달러로 세계 9위였다.  체이널리시스는 여러 암호화폐거래소로부터 확보한 예치, 인출, 트래픽 자료 등을 토대로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LINK

6월 12일 민티트랩 데일리 이슈

 

1. 카르다노(ADA), 알론조 테스트넷에서 첫 번째 스마트 컨트랙트가 성공적 실행

6월 11일(현지시간) 개발 업데이트에 따르면, 카르다노(ADA)의 공개 테스트넷인 알론조에서의 첫 번째 스마트 컨트랙트가 성공적으로 실행되었다고 한다. 

현재 개발팀은 “알론조 블루” 단계에 있으며, 현재 알론조의 롤아웃 계획에는 다음과 같은 5가지 단계가 포함되어 있다. 블루, 화이트, 퍼플, 레드, 블랙. 이르면 2021년 9월 카르다노의 스마트 컨트랙트 버전이 공개될 수 있다.-LINK

 

2. 비트코인(BTC) 1만달러 하락에 베팅, 4월 중순 이후 크게 상승

US-부키스(US-Bookies)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2021년 1만 달러 이하로 하락할 확률은 4월 중순 20%에 불과했지만 이후 57.9%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의 통화정책, 그리고 중국 당국의 규제 압박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금융 부문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감소된 시장 점유율(도미넌스)를 약세장의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LINK

 

3.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카르다노·폴카닷 투자하고 있다"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앤서니 디 이오리오(Anthony Di Iorio)가 카르다노(ADA)와 폴카닷(DOT)에 투자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 호들이 보도했다.

앤서니 디 이오리오는 “여러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지만 포트폴리오 대부분은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ADA, DOT 등 상위권 프로젝트가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LINK

 

4. 도지코인 상징 '도지밈' NFT, 45억원에 팔려…밈 NFT 역대 최고가

미국 NBC방송에 따르면 온라인 경매사이트 조라에서 도지밈에 NFT기술이 적용된 작품이 암호화폐 이더리움 1696.9이더에 판매됐다. 밈 관련 NFT 판매액으로선 역대 최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지밈 NFT를 경매에 올린 사람은 도지밈의 원작자 사토 아츠코씨다. 사토는 "내가 만든 이미지가 이렇게까지 유명해줄 줄 몰랐다"며 "수익금 중 일부를 일본적십자 등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LINK

 

5. 미국 6개 보험사, 1분기 그레이스케일 암호화폐 투자신탁에 약 310만 달러 투자

기관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자체보다는 그레이스케일의 신탁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레이스케일이 암호화폐의 구매와 저장을 처리하고, 그 신탁이 SEC에 등록되기 때문이다.

6개 보험사는 주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을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그린넬 뮤추얼은 약 96만 8천 달러(약 10.7억원)에 18,000 GBTC를 매수하며 선두를 달렸다. 스테이트 뮤추얼 인슈어런스는  6개 보험사 중 이더리움 투자신탁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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