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ed Lab

영광의 리플의 4천원.
그날 이후로 리플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주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리또속이라고들 하지요!

오늘은 그레이스케일의 리플보고서를 통해 2017 그후 리플의 기관투자자들의 지지와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보시죠.

XRP는 전 세계에서 거의 즉각적인 거래를 가능하게하는 기본 P2P 지불 네트워크 인 XRP Ledger가 지원하는 기본 디지털 통화입니다.

XRP와 XRP Ledger는 전통적인 결제 채널 (예 : SWIFT, ACH, FedWire 시스템)을 사용하여 금융 기관이 직면 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네트워크는 다양한 가치 단위 (예 : 상품, 화폐 통화 및 기타 디지털 자산)간에 빠르고 안전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전환 할 수있는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예상 가치가있는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상당한 가치를 얻을 수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Ripple은 자체 XRP 매장량과 Andressen Horowitz를 포함한 영향력있는 투자자의 개인 투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합니다.

Google Ventures, Digital Currency Group 및 Pantera Capital.3 XRP Ledger 기술은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하는 Ripple의 제품 및 서비스 (예 : RippleNet, On-Demand Liquidity)의 고유 한 하위 집합과도 통합됩니다.

이러한 요소로 인해 XRP의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의 채택이 증가했으며 시가 총액 기준으로 XRP를 생태계에서 세 번째로 큰 디지털 자산으로 설정하는 데 도움이되었습니다 .

  🔹XRP의 간략한 역사
Ripple 프로젝트는 2004 년 금융 중개인을 대체하기위한 분산 P2P 지불 플랫폼 인 RipplePay의 형태로 등장했습니다.

Ryan Fugger는 XRP로 이름을 바꾼 플랫폼의 기본 디지털 통화 인 Ripple이 사용 편의성과 비용 효율성으로 인해 일반 돈보다 선호 될 것이라고 가정 한 Ryan Fugger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주류 수용 및 성장은 형성 후 수년간 정체되었습니다.

-2011
제드 맥칼 레브 (Jed McCaleb)는 유사한 지불 시스템을 고안하기 시작했으며 이듬해 David Schwartz, Arthur Britto 및 Chris Larsen이 합류했습니다.

-2012
그들은 Fugger에 접근하여 Ripple Project를당시 기존 금융 기관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 분산 합의 네트워크에 대한 초기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이 팀은 원래 XRP 원장을 개발했으며 RCA (Ripple Protocol Consensus Algorithm) 8 인 Noah Youngs의 도움을 받아 거래를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2012 년 9 월, 팀은 OpenCoin이라는 개인 소유 조직을 설립했습니다. 그 전에, 미지의 분포로 설립자 사이에 고정 된 1000 억 XRP의 XRP가 만들어지고 할당되었습니다. 설립자들은 더 이상 XRP가 생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데 동의하고 기술이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본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으며, 결과적으로 초기 투자자로부터 모은 종자 자금을 사용하면서 단체 노력으로 조직에 800 억 XRP를 부여했습니다.

오늘날 XRP Ledger의 개발을 감독하는 회사는 Ripple로 알려져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두고 있으며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기에 가장 좋은 2019 년 포춘지 선정 2019 년 9 월 리플은 2016 년 9 월 Series B 자금 조달에서 5,500 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제품 및 서비스의 하위 집합은 이제 독립적 인 사용자 및 거래 유효성 검사기 역할을하는 300 개가 넘는 금융 기관 (예 : 은행, 지불 제공 업체, 중개인,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

🔹Ripple의 대상 고객 기반 기관을위한 XRP 및 XRP Ledger 기술의 상용화에 중점을 둔 주요 개발 영역에는 다음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RippleNet은 기존 은행 인프라 내에 Ripple 기술을 통합하여 빠르고 안전한 글로벌 결제, 자산 이전 및 정산 추적을 허용하는 은행, 금융 기관 및 지불 제공 업체의 글로벌 네트워크입니다.

2. ODL (On-Demand Liquidity)은 XRP를 RippleNet의 법정 화폐 거래를위한 브릿지 자산으로 사용합니다. 이것은 XRP가 거래소에서 충분히 이용 가능하다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거의 즉각적인 유동성을 허용합니다. 화폐 통화 유동성에 접근 할 수없고 거래 비용이 높은 신흥 시장을위한 것입니다.

3. Xpring은 XRP 및 XRP Ledger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가가 시작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잠재적으로 인수하는 이니셔티브입니다. 그 목적은 XRP 사용을 늘리고 XRP 생태계를 지원하는 인프라를 넓히고 XRP 원장 기술의 다양한 사용 사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입니다.

🔹XRP 및 XRP 레저는 다음과 같은 특성
• 탈 중앙화 수준
• 반출입
• 보안
• 투명성
• 오픈 소스
• 유한 공급
• 디플레이션 공급

🔹XRP의 잠재적 장점

1. 빠른 거래 속도 : XRP 거래는 약 3.5 초의 평균 속도로 완료됩니다.
2. 낮은 거래 수수료 : 평균 XRP 거래 비용은 $ 0.0002입니다.
3. 기관 결제 네트워크 : RippleNet은 이제 American Express, Santander 및 MoneyGram을 포함한 300 개 이상의 주요 금융 회사가 있으며 매주 새로운 고객을 계속 추가하고 있습니다.
4. 주문형 유동성 : ODL은 XRP를 사용하여 금융 기관간에 빠른 유동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XRP 및 XRP Ledger는 처리하는 데 며칠이 걸리고 이전 기간이 제한되어 있으며 국제 수수료가 높은 기존 지불 채널보다 금융 기관에 더 적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토콜 고유의 특성으로 차별화됩니다.

디지털 통화 환경의 다른 주요 플레이어로부터 네트워크가 이전에 언급 한 여러 대안보다 빠르고 저렴하며 유동적 인 방식으로 거래를 처리 할 수 ​​있다는 점에서이 기술을 서비스에 통합하려는 금융 기관 및 기타 비즈니스 기업에 더 적합 할 수 있습니다.
(리플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를 계속 받는이유로 보여지네요)



🔹XRP의 잠재적 단점
탈 중앙화 수준
XRP는 다른 디지털 자산에 비해 분산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탈 중앙화 결정 요인에는
(i) 중앙 기관의 존재 및 네트워크에서의 역할,
(ii) 시장 조작에 대한 감수성 및
(iii) 소수의 지갑에 디지털 자산의 집중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리플은 ?

(i) 기술 개발은 개인 소유 및 운영 회사 인 Ripple이 부분적으로 감독합니다. 여기에는 투자 및 전략적 목적으로 67 억 달러, 에스크로에 50 억 달러를 포함하여 약 567 억 XRP가 있습니다 .26 또한 네트워크 고유 노드 목록 (UNL)에있는 유효성 검사기 노드의 약 21 %가 리플에 의해 제어된다는 점에 유의해야합니다.


(ii) Ripple은 공급 충격에 대한 보호 수단으로 조직과 설립자가 XRP 공급을 판매하는 능력을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iii) 상위 100 개 지갑에서 XRP의 농도는 다른 최고 디지털 자산에 비해 높으며, 에스크로되지 않은 XRP의 75 %와 기존의 모든 XRP의 37.5 %에 해당합니다 .


🔹공급자에 의한 가격변동의 가능성
XRP 공급의 대부분은 여전히 ​​Ripple 설립자와 회사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에 판매 제한이 있지만, 대규모 및 / 또는 정기적 인 판매는 XRP 가격에 압력을 가할 위험이 있습니다.

리플의 공동 설립자 인 제드 맥 칼렙은 2016 년 초부터 1 억 7 천 5 백만 달러 이상의 XRP를 판매했습니다.

 https://www.theblockcrypto.com/post/64504/ripple-co-founder-jed-mccaleb-has-sold-over-175-million-worth-of-xrp-since-early-2016

🔹규제 불확실성
SEC는 특정 디지털 자산은 연방 증권법에 따라 "증권"으로 간주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까지 SEC는 비트 코인과 이더 리움이라는 두 가지 디지털 자산 만 식별했으며,이 자산은 유가 증권이라는 입장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XRP를 포함한 다른 모든 디지털 자산은 보안으로 간주 될 위험이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 디지털 자산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요약

- XRP, XRP Ledger 및 기본 Ripple 기술 스택은 전 세계에서 빠르고 저렴하며 안전하게 결제 할 수 있습니다.
유틸리티를 지원하는 금융 상품 세트를 갖추고 있으며 XRP도기관에 빠른 유동성 솔루션을 제공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로토콜의 설계, 개발 및 유지 관리의 주요 차이점으로 인해 특정 사용 사례의 다른 디지털 자산과 비교하여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를 위해 회사 인 Ripple은 자본이 있습니다.

XRP 생태계의 지속적인 개발을 감독하는 데 필요한 자원. RippleNet에 고객을 계속 추가하고 블록 체인 및 지불 기술과 관련된 대학 연구 이니셔티브 29를 지원함에 따라 XRP의 지속 가능한 투자 기회로 XRP의 생존력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노력이 네트워크 성장 및 새로운 투자로 어떻게 전환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레이 스케일 제품군을 뒷받침하는 다른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 스케일 인사이트의 빌딩 블록 섹션을 참조하십시오.
문서원문링크
https://grayscale.co/wp-content/uploads/2019/11/Grayscale-Building-Blocks-XRP-11_2019.pdf

#리또속

오늘 포스팅은 5월 5일에 시작되는 폴로닉스의 첫 번째 런치베이스 코인, JST입니다.

JUST 홈페이지 : https://just.network/#/

JUST(JST)는 트론의 탈중앙화 스테이블 코인 대출 플랫폼 코인입니다.

플랫폼 내에 USDJ는 달러와 1:1 연동이 되는 스테이블 코인이며 JUST(JST)는 JST 플랫폼의 모든 거래, 스테이킹 및 거버넌스는 투명하며 블록체인에서 사용됩니다.

또한 트론 재단은 JST 코인은 트론 홀더에게 스냅샷을 통한 에어드랍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트론의 에어드랍 코인은 저스트(JST) 뿐만 아니라 비트토렌트(BTT), 윙크(WIN)가 있습니다.

비트토렌트(BTT)와 윙크(WIN)는 이미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트론 홀더에게 에어드랍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국내 업비트, 빗썸 또한 에어드랍을 지원해줍니다.

추후에 JST 코인이 트론 보유자에게 스냅샷을 통해 지급될 때 국내 거래소에서 JST 코인의 에어드랍을 지원하는지도 관점 포인트가 될 듯하네요.

* BIKI 거래소에서는 JST가 상장될 예정이며 트론 홀더에게 JST 에어드랍을 지원하겠다고 4월 15일 공지하였습니다.

* 상장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BIKI 거래소 JST 공지 : https://www.biki51.com/ko_KR/noticeInfo/2516

비트토렌트(BTT), 윙크(WIN)는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알려졌으며 그중에서 비트토렌트는 런치패드 메타의 시작과 함께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준 코인입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 사이트 : https://launchpad.binance.com/kr

비트토렌트(BTT)는 바이낸스에서 선착순으로 당첨자를 가렸으며 윙크(WIN)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윙크를 지급하였습니다.

하지만 JST 코인은 비트토렌트, 윙크와 달리 바이낸스에서 런치패드를 진행하지 않고 폴로닉스에서 선착순으로 토큰세일이 진행됩니다.

폴로닉스 런치베이스 [JST] : https://poloniex.com/launchbase/JST

트론을 통해 에어드랍되는 비트토렌트, 윙크, 저스트 코인을 간단하게 비교 정리해보았습니다.

여기서 JST는 초기 유통량(총 토큰 공급량 중 4%)이 오직 런치베이스 물량(총 토큰 공급량 중 4%) 뿐이네요.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아보입니다.

또한 폴로닉스 런치베이스는 트론(TRX)을 통해 세일 참여가 가능하며 폴로닉스 거래소 KYC가 모두 승인되어야 합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미리 KYC 해두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업비트 거래소 분석입니다.

지난주에 빗썸 거래소에 대해 트렌드, 움직임 패턴 등에 대한 분석을 해드렸고 빗썸의 라이벌인 업비트에 대해서도 빠질 수 없겠죠.

거래소에 관한 분석글은 모두 거래소에서 보여줬던 최근 움직임 패턴에 대한 분석일 뿐이지 미래에 대한 예측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패턴에 의해서 앞으로의 방향성은 가질 수 있겠지만 확신은 금물이겠죠.

이 부분은 꼭 명심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비트는 17 ~ 18년도 국내 코인 투자자들의 80~90%는 사용했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큰 거래소입니다.

그 당시 빗썸은 흔히 말하는 메이저 코인만의 거래를 지원했지만 업비트는 다양한 코인들의 거래를 지원했고 모바일 앱도 잘 만들어놨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빗썸보다는 업비트를 좋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빗썸 거래소에서는 [빗썸 트레이더] 라는 새로운 앱을 공개함으로써 기존에 사용하던 빗썸 앱보다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업비트보다 빗썸이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기 때문에 업비트의 이용자 수 보다는 빗썸의 이용자 수가 훨씬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최근 업비트의 움직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프로젝트 공시

프로젝트 공시는 프로젝트의 중요한 정보를 거래소를 이용하는 모든 투자자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의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BORA, ARDR, ORBS의 공시 당시 가격 흐름 차트입니다.

모든 프로젝트의 관련 정보를 모든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좋은 의도로 발표되는 공시가 최근에는 미리 가격을 올려두고 프로젝트 공시와 함께 가격을 덤핑 시키는 움직임이 최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보라(BORA) 프로젝트 관련 공시는 4월 10일 오전 11시:48분에 업비트 공시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상화폐(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 쟁글(xangle.io)에서는 이미 4월 9일 등록이 된 내용이었습니다.

쟁글 보라 프로젝트 공시 : https://xangle.io/project/BORA/recent-disclosure/5e8ebb6b173adeb9ee2ef7ca

이렇듯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투자자들이 미리 매집 후 업비트의 공시 발표에 물량을 던지는 방식이 최근 많이 보이고 있으니 프로젝트 공시를 이용해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2. 업비트 원화 상장

업비트 거래소의 원화 마켓 오픈은 모든 코인 투자자들이 바라는 호재입니다.

최초 상장 코인이었던 콘텐츠프로토콜, 트웰브쉽스 등 많은 코인들이 업비트 상장과 동시에 큰 가격 상승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업비트 거래소는 해킹으로 인한 입출금을 작년 말 중단한 뒤 한동안 신규 코인이 상장되지 않다가 밀크(MLK) 코인을 상장 한 뒤부터 다시 상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업비트 원화 마켓에 상장된 코인 목록입니다.

17 ~ 19년도 비트렉스와의 제휴가 종료되기 전까지 업비트는 BTC 마켓은 방치에 가깝게 내버려 두며 원화 마켓 위주로 거래소 운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업비트, 비트렉스 제휴 중단 관련 기사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301177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업비트에 상장할 경우 원화 마켓으로 바로 가는 그림이 자주 보이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업비트가 BTC 마켓의 활성화(?)를 위해서인지 BTC 마켓에 상장 후 원화 마켓을 오픈하는 그림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 BTC 마켓은 수수료가 0.25% 로 원화 마켓(0.05%)보다 무려 5배입니다.

* 밀크 코인의 경우 BTC마켓 상장과 동시에 원화 마켓 오픈 예고를 공지에 등록하였습니다.

최근 BTC마켓-> 원화 마켓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BTC 마켓에 있는 코인 중 원화 관련 찌라시가 있는 코인들을 잘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3. 코인원과의 연결고리 

3번 내용에 대해서는 코인원 거래소 분석글에 모두 적어놓았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mychew8314.tistory.com/139

https://t.me/minted_labs

https://t.me/minted_chat

https://open.kakao.com/o/gDtWugpb

오늘 포스팅은 코인원 거래소 분석입니다.

최근 코인 분석보다는 거래소 분석이 많네요.

코인 분석도 중요하지만 거래소마다 흔히 말하는 세력이 다르기 때문에 거래소마다 코인의 움직임 특성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소의 특징이라던가 코인들의 움직임을 잘 파악하신다면 거래소마다 어떤 투자방법이 적합한지 투자에 대한 도움이 될 듯합니다.

코인원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이 국내에서 빛을 볼 당시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거래소입니다.

업비트나 빗썸 거래소의 경우 신규 코인 상장 시 큰 펌핑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몫에 받곤 했지만 코인원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만한 차별성은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코인원은 신규 코인의 상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인원의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신규 코인 상장

코인원 거래소는 꾸준히 신규 코인을 상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는 신규 코인의 상장에도 가격의 변동폭이 좁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였고 이 때문인지 최근에는 가격 펌핑이 수월한 코인들 위주로 상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격 펌핑이 수월한 코인이란 개미 투자자들의 물량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코인을 말합니다.

2020년 1월 14일 코인원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트로이(TROY)의 경우 상장가가 대략 6.7~7원 정도였지만 상장 이후 47.4원의 고점을 기록하는 7배에 가까운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트로이(TROY) 코인은 이미 바이낸스에 상장된 코인이었지만 코인원의 트로이(TROY)는 ERC-20 기반의 코인으로 바이낸스에서 코인원으로 코인 전송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개미 투자자들의 입금 물량은 아예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1월 21일 코인원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아이오텍스(IOTX) 역시 마찬가지로 시가 4.69원에 고점 27원으로 약 5배 정도의 상승을 기록했지만 마찬가지로 바이낸스에서 코인원으로 코인 전송이 불가능했습니다.

2020년 1월 23일 코인원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폴스타(PSC) 코인의 경우 상장 직전까지 상위 홀더 6명이 전체 물량의 99%를 보유 중이었습니다.

2020년 2월 13일 신규 상장된 판테온X(XPN)의 경우 비트소닉에 이미 상장되어 있던 코인이었지만 비트소닉에서는 출금이 불가능하며 BW.com 거래소에서도 거래를 지원하다가 코인원 상장 몇 달 전 거래 중지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투자자들이 구할 수 있는 물량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시가 2.52원, 고가 99원을 기록하는 약 39배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거래소 내의 투자자 유치를 위해 이렇게 하는 듯합니다.

이후로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너무 길어질 듯해서 신규 상장 코인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려 합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작업을 칠 수 있는 코인만 상장시키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코인원의 신규 상장 공지가 등록될 경우 꼭 코인에 대해 찾아보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 코인원은 한국 시장 진출의 발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진 않으며 개인적인 분석일 뿐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코인들이 코인원에 리스팅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인원에 리스팅 되어있는 코인들을 보면 신규 상장 직전의 코인이거나 호재가 임박한 코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게만 이야기를 하면 잘 이해가 되지 않으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픽션네트워크(PXL)

2019년 7월 2일 코인원, 픽션 네트워크 상장 : https://coinone.co.kr/talk/notice/detail/696

2020년 3월 12일 업비트, 픽션 네트워크 BTC 마켓 상장 : https://upbit.com/service_center/notice?id=1178

- 다드(DAD)

2019년 10월 10일 코인원, 다드 상장 : https://coinone.co.kr/talk/notice/detail/782

2019년 10월 29일 빗썸, 다드 상장 : https://cafe.bithumb.com/view/board-contents/1640302

- 플레타(FLETA)

2019년 11월 26일 코인원, 플레타 상장 : https://coinone.co.kr/talk/notice/detail/827

2020년 2월 17일 빗썸, 플레타 상장 기념 사전이벤트 공지 : https://cafe.bithumb.com/view/board-contents/1640551

- 에스티피(STPT)

* 에스티피 코인의 경우 업비트 상장 전 바이낸스 VOTE에 선정되어 바이낸스 상장도 진행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17일 코인원, 에스티피 상장 : https://coinone.co.kr/talk/notice/detail/841

2020년 3월 24일 업비트, 에스티피 원화마켓 오픈 : https://upbit.com/service_center/notice?id=1199

- 칠리즈(CHZ)

2019년 12월 18일 코인원, 칠리즈 상장 : https://coinone.co.kr/talk/notice/detail/842

2020년 4월 3일 업비트, 칠리즈 BTC 마켓 상장 : https://upbit.com/service_center/notice?id=1217

- 소다코인(SOC)

* 소다코인의 경우 코인원보다 빗썸 거래소에 먼저 리스팅 되었습니다.

2020년 1월 3일 빗썸, 소다코인 상장 : https://cafe.bithumb.com/view/board-contents/1640459

2020년 1월 29일 코인원, 소다코인 상장 : https://coinone.co.kr/talk/notice/detail/868

- 콘텐토스(COS)

2020년 2월 27일 코인원, 콘텐토스 상장 : https://coinone.co.kr/talk/notice/detail/889

2020년 3월 6일 빗썸, 콘텐토스 상장 기념 사전이벤트 공지 : https://www.bithumb.com/

어느 정도 정리한 내용이 이 정도네요.

이런 사례들이 있으니 코인원 거래소는 업비트나 빗썸 거래소처럼 단기 투자의 목적보다는 신규 상장을 목표로 한 스윙 투자에도 어느 정도 적합한 거래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코인원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들의 차트를 보면 상장 뒤 흔들다가 바닥을 만들고 추세를 지속적으로 살려나가는 코인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따져도 아무래도 단기보다는 스윙 관점의 거래소가 맞다고 판단됩니다.

이해가 쉬울 수 있도록 눈에 띄게 추세가 원웨이인 종목들 위주로 몇 가지를 추려봤습니다.

코인원은 이런 그림의 차트가 여러 종목인걸 보면 코인원 거래소의 움직임이 대부분 스윙 위주라는 걸 느낄 수 있으실 듯합니다.

* 모든 내용은 거래소의 현재까지 움직임 특징, 패턴에 대한 분석일 뿐이며 미래에 대한 예측이 아닙니다, 방향성 제시는 할 수 있지만 확신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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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석해볼 거래소는 국내 가두리 거래소의 대명사 코인빗 입니다.

사실 코인 투자자들 중 코인빗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투자자들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코인빗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은 '펌핑', '맵핵 거래소', '가두리 거래소' 등 다양한 투자자들 별 애칭이 존재합니다.

코인빗의 등장은 2018년 빗썸의 가두리 1차 이후에 등장하였고, 빗썸의 가두리 메타에서 엄청난 펌핑이 발생하자 그것을 모티브로 하여 발전시킨 거래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두리식 운영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반대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주기도 한 거래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두텁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코인빗이 최근에는 상당히 독특한 이벤트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코인빗 커뮤니티 게시판의 댓글 이벤트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댓글 이벤트 메타의 시작 미즈넷

댓글 이벤트 코인의 시작은 바로 미즈넷이었습니다. 3월 27일 금요일 거래소(1)에 상장을 예고한 미즈넷을 코인빗 게시판 댓글 이벤트를 통해 총 1,000명에게 지급하는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미즈넷 코인의 유통량은 15,000,000이었고 상장 가격은 2원이었습니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댓글을 다는 인원 1,000명에게 1,500 미즈넷 코인을 지급하는 것이었죠.

첫 이벤트였던 만큼 참여자들은 여유롭게 성공을 할 수 있었고 상장한 미즈넷은 폭발적인 상승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상승은 600원에서 800원 정도로 이벤트로 100만원이라는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난 정도에서 4,300원 선까지 상승시켜 횡보해줌으로써 홀드한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650만원 이라는 수익을 보여주었죠.

그러나 코인빗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3월 30일 공지를 통하여 미즈넷 코인 13,500,000 개를 락업하고 411,502개의 바이백을 통해 유통량을 1,088,498 개로 훅 줄여 버렸죠. 

이를 통해 2만 원에 가까운 큰 상승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미즈넷 코인을 팔지 않고 보유하던 투자자들은 단순한 계산식으로 무료로 3천만 원에 가까운 현금을 지급받은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코인빗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30일 추가적인 공지를 통해 미즈넷 보유자들에게 스냅샷을 통해 시총 3천만 원 상당의 엠디에프(MDFC) 코인을 에어드랍 하였고

엠디에프 코인 역시 2원의 상장가가 무색할 만큼 2만 원에 가까운 엄청난 상승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인빗 커뮤니티 댓글 이벤트의 주인공은 에스랩(SLAB)으로 4월 6일 선착순 3,000명에게 에스랩(SLAB)코인을 33.33개씩 지급하였습니다.

이벤트 당시에는 많은 인기로 인해 사람들이 몰려 거래소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벤트가 진행되고 당첨자들에게 코인이 모두 배분된 뒤 에스랩은 상장 후 큰 가격 상승으로 인해 고점 약 88,800원을 형성했으며 1차 댓글 이벤트만큼은 아니지만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인원들에게 배분할 당시 코인빗에서 나온 추가 공지입니다.

공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다음번에는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이후에도 게시판 댓글 이벤트가 추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코인빗이 무료로 무상으로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코인빗 2주년이 다가오는 데 있습니다. 

실상 코인빗은 덱스, 덱스터, 판테온 등 수많은 거래소 코인을 지속적으로 찍어내며, 버티는 형국이었고 최근들어 채굴형 거래소 토큰 혹은 배당을 주는 거래소들이 대부분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채로 하나 둘 씩 쓰러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코인빗 역시 특별한 대책 없이 내리막길을 걷는 상황이었습니다. 

코인빗 내에 거래량은 말라 붙어 버렸고, 올해 반감기를 맞이하는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에스브이 등 메이저 코인들의 거래는 실상 업비트 혹은 빗썸의 거래소를 투자자들이 선호하였기 때문에 유저들 역시 점차 줄어드는 상황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코인빗에게 등을 돌렸던 투자자들을 다시 데려오고자 댓글 이벤트를 시작한 것이라 보입니다. 실제로 미즈넷 코인 이벤트 이후 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다시금 코인빗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거래소(2)의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에스랩의 에어드랍 이벤트 이후 거래소(2)의 순환 펌핑, 거래소(1) 코인들의 순환 펌핑 역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그림은 특금법이 시행되기 전 코인빗의 마지막 폭죽놀이가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큽니다. 그 시발점이 코인빗 2주년 이벤트가 되리라 생각하는 바이고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투자자 여러분들에게 코인빗에서 투자를 하라는 추천의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코인빗이 댓글 이벤트로 코인 투자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고, 이를 통해 거래소 내 가두리 코인들의 펌핑장이 연출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어떠한 사업이든 손실을 지속적으로 감수하며 경영하긴 어렵기에, 투자자들에게 지급된 돈만큼 혹은 그 이상의 손실을 토해내게 할 수 있다'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라고 말씀드리려 글을 썼습니다.

다만 코인빗 내 게시판 댓글 이벤트는 앞으로 지속된다면 꼭 참여는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니까요^^ 코인빗 이벤트 내용은 저희 민티드랩에서도 말씀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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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는 내용은 코인 분석이 아닌 거래소의 트렌드에 대한 분석입니다.

빗썸 거래소는 국내의 많은 투자자들이 사용 중인 거래소입니다.

17 ~ 18년도에는 대표적인 메이저 코인만 거래를 지원했기 때문에 많은 코인의 거래를 지원중이었던 업비트에게 인기가 많이 밀려있었지만 최근 빗썸 거래소는 신규 코인들의 지속적인 상장 및 기존 코인 상장 폐지 릴레이로 많은 코인의 거래를 지원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빗썸을 예전보다 많이 이용하는 중입니다.

코인 시장에서는 중요한 [메타] 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흔히 [메타]만 잘 따라다니면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다 라는 얘기가 있었고 많은 사례도 존재했습니다.

예를 들면 거래소 코인(코인제스트, 캐셔레스트, 코인빗 등), 런치패드(바이낸스, 후오비 등) 셀 수 없이 많은 메타가 만들어지고 사라졌습니다.

최근 코인 시장의 거래량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업비트의 가두리 이후 움직임이 줄어든 탓에 투자자들의 지루함이 지속되던 가운데 빗썸 거래소는 계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빗썸 거래소가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에 대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1. 빗썸 거래소 사전 이벤트

빗썸 거래소에서는 대표적으로 시도로 사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거래소들은 상장 전 공지를 진행하지 않고 흔히 말하는 기습 상장을 통해 많은 코인들을 상장시켰고 기습 상장은 상장 전 코인들의 큰 가격 상승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사전이벤트는 기습 상장과는 조금 다르게 거래소에서 상장을 하기 전 미리 상장 코인을 공지를 통해 알리고 거래소의 거래를 통해 신규 상장 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사전 이벤트는 19년 3월 26일 오브스(ORBS) 사전이벤트, 19년 4월 15일 벨러(VALOR) 사전이벤트를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한동안 조용하더니 10월 15일 피즈(FZZ) 사전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사전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이벤트는 거래소 입장에서는 투자자들의 거래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거래소의 수수료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규 상장 코인을 시장에 형성된 가격보다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메리트를 제공합니다.

* 특정 가격대에서 지속적으로 자전거래를 할 경우 수수료를 제외한 손해가 없기 때문에 낮은 가격에 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지만 거래를 진행하면서 손해가 클수록 흔히 말하는 채단가(채굴 평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투자자들 개인의 역량에 따라 채단가 차이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상장된 대표적인 코인 [베이직(BASIC), 엘리시아(EL), 퀸비(QBZ) 등] 같은 경우 토큰 세일이 진행되지 않았거나 투자자들이 구하기 어려운 최초 상장 코인들을 낮은 가격에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존재합니다.

* 최초 상장 코인의 경우 가격 상승의 폭이 크기 때문에 사전이벤트에 참여한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제공하였습니다.

* 사전이벤트의 경우 초반에는 월, 화, 수 - 사전이벤트 진행 / 목 - 상장 진행 의 흐름이었지만 최근에는 월, 화 - 사전이벤트 진행 / 수 - 상장 진행의 흐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2. 투자유의종목 지정

빗썸 거래소에서는 [빗썸 암호화폐 투자유의종목 지정 정책]에 따라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하였습니다.

2019년 10월 10일 롬(ROM), 디에이씨씨(DACC), 아모코인(AMO)이 투자유의종목 지정의 시작이였으며 아모코인(AMO)은 2019년 11월 7일 빗썸 공지를 통해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지되며 큰 폭의 가격상승이 나왔습니다.

이후에도 투자유의종목 지정 및 해지, 상장폐지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으며 빗썸 거래소는 트렌드에 맞게 거래소만의 규정을 유연하게 잘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얼핏 보면 같은 투자유의지정이라고 볼 수 있지만 빗썸 거래소는 2020년 2월 27일 투자유의종목 관련 공지를 통해 투자유의종목에 대해 입금 서비스 중단을 예고했습니다.

코인 시장에 있어서 입금 중단은 흔히 말하는 [가두리]라고 하죠.

[가두리]가 진행되면 가격 상승이 나온다 라는 인식이 강한 이 시장의 심리를 잘 이용한 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투자유의종목 지정이 될 경우 [가두리]라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투자유의종목 지정은 가격의 상승요인이 되었고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유의종목 지정 공지와 동시에 해당 코인을 매수 받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2020년 3월 12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피벡스(PIVX), 다빈치(DAC)의 경우 하이퍼캐시(HC)와는 조금 다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하이퍼캐시(HC) 당시에는 투자유의지정과 함께 상승흐름이 나타났고 흐름을 잘 유지해준 반면 피벡스(PIVX)는 공지 후 짧은 상승을 끝으로 큰 하락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이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코인들도 비슷한 흐름이 나왔습니다.

최근 믹스마블(MIX)은 투자유의종목 해지가 되었으며 이때 당시 믹스마블은 공지 후 상승이 나왔고 투자유의종목 지정이 가격적으로 호재로 반영되던 이전 흐름들과는 반대의 흐름이 나왔습니다.

*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투자유의종목 관련 공지는 대부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등록되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2019년 10월 ~ 투자유의 메타 시작

2019년 11월 ~ 투자유의종목 해지 -> 가격 상승

2020년 2월 말 ~ 투자유의종목 지정 -> 가격 상승

2020년 4월 ~ 투자유의종목 해지 -> 가격 상승

이렇듯 같은 내용의 공지라도 지속적인 변화가 있기 때문에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 다음 기회를 잡는 방법이 될 것 같네요.

3. 신규회원 이벤트

18년도에는 업비트의 신규 계좌 등록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찌라시가 돌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에 신규 자금이 들어올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업비트는 현재까지도 신규 계좌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빗썸 거래소는 업비트와 달리 신규 회원 가입 및 신규 계좌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코인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빗썸만 한 거래소는 없으며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신규 자금이 넘어올 수 있는 유일한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이렇듯 신규 자금의 유무는 이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지만 빗썸에서는 신규 회원 유치를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참여 대상은 최초 가입 회원 또는 기존 회원 중 특정 기간 이후로 원화 및 코인 입출금 이력이 없는 회원으로 쉽게 말하면 코인을 하지 않거나 그만두셨던 분들만 가능합니다.

초반에는 입금 금액이 1000만 원으로 진입 장벽이 좀 높아서 참여자 수가 적었지만 최근에는 500만 원으로 진입 장벽을 낮추어서 많은 투자자들이 이벤트에 참여 중입니다.

진입 장벽이 낮아짐과 동시에 최근 신규 상장 코인들의 대부분이 투자자들이 쉽게 구할 수 없는 코인들이 상장되는 모습이 많이 나오다 보니 기존의 투자자들이 주변의 지인을 통해 신규 회원 이벤트 참여를 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빗썸의 이벤트 취지와는 조금 벗어나긴 하지만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신규 회원 유치가 진행될 수 있다면 지금의 시장이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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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 드릴 코인은 바로 베이직(BASIC)입니다.

베이직(BASIC)은 엘리시아와 마찬가지로 작년에 세일을 진행 후 눈에 띄는 활동이 없던 코인이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에게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베이직 공식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thebasic

베이직(BASIC) 공식 텔레그램 채널은 19년 3월 25일 생성된 후 19년 5월 2개의 게시글, 19년 9월 1개의 게시글이 작성된 후 한동안 조용하다가 최근 20년 3월 18일부터 많은 글을 업로드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최근 코인 커뮤니티 코박(COBAK)에 베이직 포럼을 생성하였으며 3월 25일 코박라이브를 통해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19년도에는 투자자들의 눈에 보일만한 큰 활동은 없었지만 최근 국내 커뮤니티 및 국내 거래소를 컨택하면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1. 베이직(BASIC), 어떤 코인인가?

베이직 공식 홈페이지 : https://thebasic.io

베이직(Basic)은 차세대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으로 전 세계 사용자가 최적의 자본 효율로 암호화폐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사용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예치 및 대출 상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BASIC 토큰은 ERC-20 기반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베이직 플랫폼 생태계에서 아래와 같이 활용됩니다.

- 프리미엄 회원 전용 스토어 이용이 가능

- 저금리 대출이 가능합니다.

- 한 단계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

- 대출 담보로 활용이 가능

-  높은 이자율로 예치 상품을 이용

- 한 단계 더 높은 이자율로 예치 상품을 이용

2. 토큰 관련 정보

토큰 세일 가격은 1 BASIC = 0.006 USD로 한화 약 7.2원이었으며 19년 3월부터 플랫폼에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고객 및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매달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정보로는 토큰 판매 총량 3,500,000,000 (전체 발행량의 35%) 중 현재까지 총 1,826,258,166.69 (목표 판매 물량의 52.18%) 이 판매되었으며 현재 기준으로는 상장 전 혹은 상장 직후에 미판매분 1,673,741,833.31 (47.82%)의 토큰이 소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베이직(BASIC) 컨트랙트 주소 : https://etherscan.io/token/0xf25c91c87e0b1fd9b4064af0f427157aab0193a7

이더스캔을 기준으로 봤을 때 홀더수는 약 63명이며 1 ~ 35위까지의 홀더는 어느 정도 큰 물량을 갖고 있으며 36위 홀더부터는 매우 적은 수의 코인을 갖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식 커뮤니티 정보로는 약 528,918,299.338 개가 초기 유통량이라고는 하지만 상장 당시 지갑을 확인해보는 것과는 차이가 날 수 있으며 빗썸 상장 공지가 업로드될 시 암호화폐 상장 검토 보고서를 통해 초기 유통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정확한 건 이더스캔을 통해 상장 전 지갑에 들어가는 물량을 파악하는 게 가장 좋겠죠.

3. 베이직(BASIC) 신규 상장 기념 사전이벤트 정보

3월 30일과 3월 31일 2일 간 사전이벤트가 진행되며 계정 당 지급 한도는 3월 30일에만 존재하며 이벤트 첫째 날 계정 당 지급 한도를 설정해놓은 이벤트는 최근 상장된 코인 중 이마이너(EM), 플레타(FLETA), 코스모코인(COSM), 엘리시아(EL)가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빗썸 상장 코인 중 최초 상장의 경우 퀸비(QBZ)와 엘리시아(EL)가 있었습니다.

코인마다 토큰세일의 여부, 시가총액, 유통량 등의 차이는 있겠지만 최초 상장인지, 아닌지의 차이도 매우 크기 때문에 이러한 점 참고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베이직(BASIC) 코인 관련 기사 >

-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베이직(BASIC) 프라이빗 베타 서비스 출시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94452?ref=naver

-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베이직(BASIC), 비트고와 파트너십 체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98899?ref=naver

-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베이직(BASIC), 빗썸 거래소 신규 상장

http://www.fintech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71#0A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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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 드릴 코인은 바로 엘리시아(EL)입니다.

엘리시아 코인은 3월 20일 빗썸 거래소의 신규 상장 사전 이벤트 공지가 등록되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엘리시아 코인은 토큰 세일 후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을만한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는 생소한 코인입니다.

1. 엘리시아, 어떤 코인일까?

엘리시아 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입니다.

총 발행량은 70억 개이며 이더리움 기반(ERC-20)으로 2019년도에 토큰 세일을 진행하였습니다.

토큰 세일이 진행된 곳은 총 3곳으로 데이빗, 토큰뱅크, 벨릭 입니다.

2. 토큰 세일 정보

토큰뱅크에서는 19년 4월 22일 ~ 19년 4월 23일 2일간 얼리버드 세일을 진행하였습니다.

보너스 물량은 구매 수량의 20%이며 토큰뱅크에서는 토큰뱅크 단독으로 2%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였습니다.

* 보너스 물량은 락업되어 있으며 상장 이후 1개월마다 1/3씩 3개월 동안 지급됩니다.

데이빗 거래소에서는 19년도 4월 24일 ~ 19년도 4월 25일, 19년도 4월 25일 ~ 19년도 4월 27일 총 2번에 걸쳐서 토큰 세일을 진행하였습니다.

* 보너스 물량은 락업되어 있으며 상장 이후 1개월마다 1/3씩 3개월 동안 지급됩니다.

벨릭 거래소에서는 19년 5월 4일, 3시간 동안 토큰 세일을 진행하였으며 BTC, VELT(VELIC 거래소 코인)으로 세일 참여가 가능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 구매 수량의 20%의 보너스를 지급했습니다.

* 보너스 물량은 락업되어 있으며 상장 이후 1개월마다 1/3씩 3개월 동안 지급됩니다.

3. 엘리시아의 유통량

현재 엘리시아 공식 오픈 채팅방의 관리자님 말에 따르면 IEO로 유통된 물량은 약 2억 개 정도입니다.

또한 빗썸 상장 사전 이벤트를 통해 풀리는 채굴 물량은 약 1.76억 개로 IEO로 풀린 물량과 사전 채굴 물량을 합치면 약 3.76억 개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파트너 물량은 상장일 기준이 아닌 투자일 기준 4개월, 8개월, 12개월입니다.

파트너 투자에 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파트너의 물량은 어느 정도 있는지, 언제까지 락업인지 정확한 파악이 불가능하며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정확히 하기 위해 관리자님께 질문한 결과 답변입니다.

상장일 기준으로 락업 기간이 재조정된 파트너도 있지만 일부는 상장일에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정리하면 IEO 물량(2억) + 빗썸 채굴 물량(1.7억) + 파트너 물량 일부 + 프라이빗 물량 일부 정도겠네요.

최근 빗썸에 상장된 후 약속했던 초기 유통량 외의 물량을 유통하며 문제가 있었던 사례가 있던 만큼 글 내용 참고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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