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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칼라, 오발행 5100만달러 aUSD 추적 중

 

1. 하나은행 '블록체인 기반' 비상장주식 자금 중개한다

하나은행은 코스콤의 블록체인 기반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 '비 마이 유니콘(BMU)' 내 자금 중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BMU 내에서 주식 매매 대금에 대한 에스크로 기능을 제공하고 전반적인 자금 중개를 관할하는 역할을 맡았다. 에스크로 기능은 제3자가 중개해 거래를 보호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은 주식 거래 체결과 입금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고,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매매 대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자금 중개 서비스를 계기로 향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기업금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9830089

2.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방문자수 빗썸 1위, 코인빗 3위

블록체인 상장 마케팅 전략 연구소 이더랩의 조사 결과 1분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방문자 트래픽은 빗썸이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랩은 23일 "비즈니스용 웹 분석 서비스 시밀러웹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3개월 기준으로 빗썸의 평균 방문자 수는 480만 3333명으로 2월대비 11만 6999명이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 고 분석했다.

2위는 업비트로 459만 2000명이 방문, 3위는 코인빗 173만9000명, 4위 코인원 110만 8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10위권 내에는 프로비트, 고팍스, 코인피닛, 코빗,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등이 차지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59781

3. Xangle에서 읽은 블룸버그 크립토 아웃룩

"2020년 비트코인의 디지털 골드(대체 안전자산)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 될것.

★코로나19 비트코인의 디지털 골드 전환을 가속화

★향후 주식과는 다른 흐름으로 안전자산 선호시기에 반사이익을 받을것

★비트코인은 현재 온체인 테이터에 의거 저평가 상태로, 4월 2일 데이터 기준으로 9000달러가 적정 가격

★실시간 온라인 결제, 국가간 결제 등에서 블록체인의 활용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Xangel 코멘트

비트코인은 3월 급락장 당시 전통자산과 함께 급격한 동반 하락 후 독자적으로 빠른 회복을 보여주었고, 비트코인이 금처럼 독자적인 새로운 자산군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은 글로벌 무제한 양적완화로 인해 통화의 가치 하락이 예상되는 2020년이 유력하다.

블록체인의 본질적 특징으로 중개기관 개입의 최소와, 초국가 플랫폼 형성, 분절된 프로세스의 통합 강점을 기반으로 실시간 결제, 국가간 결제 등의 서비스에서 다각적 기여가 기대된다.

http://xangle.io/

4. 중국 DCEP, 숑안에서 스타벅스 등 19개 상점부터 시범 사용

중국 현지 매체 후리엔마이보에 따르면 숑안시 정부가 DCEP 시범 초청회를 개최함으로써 숑안에서 주로 스타벅스, 맥도날드, 서브웨이등의 업체에서 DCEP 사용을 시범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쑤저우 행정직 직원의 교통보조금 지급으로 시범 사용하는 것과 달리 숑안의 DCEP 시범 사용은 먼저 요식업과 소매업 영역에서 시작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36755

5. 중국 최대 은행 대부분은 이미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

중국의 모든 국유 은행과 중국의 가장 유명한 테크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구현을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중국 최대 은행 중 한곳의 백서에 따르면 블록체인이 무역 결제, 공급망 관리, 금융 및 기타 금융 서비스 부문에 사용되고 있다.

72개의 금융 서비스 회사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에 등록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최근 중국이 블록체인 선도국이 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으며, 추후 미국과의 대결양상, 혹은 전세계 각 국가들의 디지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접전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www.theblockcrypto.com/post/62691/most-of-chinas-biggest-banks-are-already-using-blockchains

페이프로토콜AG, 스위스 자율규제기관에 등록 완료 - 글로벌 진출 가속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68&aid=000065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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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인빗 신규 코인 이오(IO) 이벤트 트래픽 초과될 정도로 몰려

코인빗의 신규 코인 에어드랍 이벤트에 수많은 코인 투자자들이 몰려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코인빗은 거래소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12~오후 6시까지 엠디에프(MDFC)재단과 엑시아가 첫상장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6,000명의 코인빗 회원들에게 이오(IO)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공지하였다.

그러나 수많은 투자자들이 몰림으로써, 애초에 게시판 게시글을 통한 참여에서 -> 게시글을 참고한 뒤 구글폼으로 접수로 바뀌었지만 그 역시 트래픽이 과다하게 몰림으로써 오후 8시30분~오후 9시 사이에 네이버폼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다고 공지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과거 미즈넷과 에스랩의 뒤를 이은 이벤트 였기 때문에 수많은 투자자들이 몰렸다고 보여지며, 코인빗은 조만간 2주년 을 맞이하기 때문에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https://www.coinbit.co.kr/announcements

2. '코박 블랙' 서비스 개시 - 토큰 프라이빗 세일 참여기회 넓힌다

코박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코박 블랙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회원은 별도 투자 설명회, 블랙 맴버십 카드, 퍼블릭 토큰 판매 예약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코박 측은 자산 5억원 이상, 혹은 연소득 1억원 이상을 증빙할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자격을 기준으로 블랙회원을 엄격히 심사한다고 밝혔다.

고박 운영사 더엠비엘컴퍼니 강연경 대표는 "코박은 국내 코인리스트(미국 최대 ICO 플랫폼)을 목표로 발전하고 있다"며 그동안 프로젝트에 대한 검열만을 진행했다면 이젠 좋은 투자자를 선별해야 건전한 투자 생태계가 만들어 질 것"이라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411167

3. AirAsia, 블록체인 기반화물 예약 솔루션 배포

AirAsia는 항공화물에 관하여 블록체인 기반화물 예약 시스템인 FreightChain을 도입할 예정이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수출 업체와 화물 운송 업체는 AirAsia 항공기를 실시간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긴급 항공화물 용량을 실시간으로 입찰하고 확인하는 투명한 솔루션의 도입으로,

매우 새롭고 신선한 블록체인이 곧 항공화물 시스템에 도입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https://themerkle.com/airasia-deploys-a-blockchain-based-cargo-booking-solution/

4. 정부 블록체인 기술로 국고보조금 지급 추진

2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는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국고보조금 지급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정부는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보조금을 블록체인 기반 전자화폐인 가상화폐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향후 국고보조금 지급액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는데 반하여 전달 과정에서 중복 수급을 비록한 무자격자의 보조금 수급 등 시스템상 한계로 인해, 블록체인 기술이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560473

5. 홍콩 최초의 승인 된 암호화 펀드는 1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홍콩 자산 운용사의 블록 체인 부문인 Arrano Capital은 이번달에 증권 및 선물위원회와의 가상 자산을 처리 할 수 있도록 라이센스 조건을 정리한 후 월요일 비트 코인 펀드의 출시를 발표했다.

벤처 스마트 아시아는 최초의 1억 달러 규모의 홍콩 최초의 승인 된 암호화폐 펀드를 시작하여 비트코인의 기관투자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승인된 창구를 제공한다 밝혔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4-19/hong-kong-s-first-approved-crypto-fund-is-targeting-100-million

"가상자산 취급 변호사 회계사도 AML 의무줘라"...FATF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411340

중소 가상자산 거래소 '폐업' 잇따라... 특금법 시대 활로 못찾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411323

카르다노 설립자 "이더리움의 한계는 비탈릭의 한계"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910

중국, 디지털화폐 시험 공식화 - 쑤저우 선전 등지서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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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솔라나 - 테라 맞손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생태계 활성화"

미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솔라나(SOLANA)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테라의 스테이블코인을 솔라나 블록체인 디앱 생태계로 쉽게 전송할 수 있는 고속 토큰 브리지를 구축한다. 솔라나의 토큰 브리지 기술은 다른 네트워크 간 암호화폐 및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인터체인 기술이다.

양사는 스마트계약으로 이뤄진 소각-발행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테라 체인에서 테라 스테이블코인을 소각한 만큼 솔라나 플랫폼에서 신규 토큰을 발행할 수 있고,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소각된 수량만큼 테라 체인에서 토큰이 발행되는 구조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4591131

2.화웨이, 텐센트 등 '중국 블록체인위원회' 참여

중국 통신 대기업 화웨이가 최근 새로 출범한 중국 블록체인 위원회에 주요 참여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신부가 발표한 참여 회사의 명단을 보면 블록체인을 산업 전반에 활용하려는 중국 정부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화웨이를 비롯해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 핀테크 업체 텐센트와 앤트파이낸셜 징둥닷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시진핑 주석의 '블록체인 진흥' 발언 이후 산업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키려는 움직임을 빠르게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되며, 공신부는 디지털 자산 개발에 관해 중국이 이미 선두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31

3. 중국 개발중인 디지털화폐 이미지 유출 - 출시 임박?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행을 준비 중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화면이 유출됐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4대 국영은행 중 하나인 중국농업은행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모바일 CBDC 앱의 화면이 중국 SNS에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인민은행에서 CBDC 개발을 총괄하는 디지털화폐연구소는 유출된 사진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고 한다.

그러나 SCMP는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유출된 사진이 진짜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해당 앱은 결제-송금 등 알리바바의 알리페이, 텐센트의 위챗페이와 유사한 기본 기능을 갖추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4591307

4. 가상자산 거래소, 지난해 실적 '뒷걸음'

가상자산 업계의 위축이 장기화 되면서 지난해 관련 거래소의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대 거래소 중 영업이익을 낸 곳은 업비트와 빗썸 뿐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1402억원의 매출액과 4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빗썸은 각각 1446억원, 677억원을 기록했다.

http://www.etoday.co.kr/news/view/1884253

5. 코인빗 운영사 엑시아 '감사의견 거절' 사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을 운영하는 엑시아가 첫 외부감사에서 '감사의견 거절' 거절 통보를 받았다.

엑시아가 지난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감사를 맡은 예다움세무회계는 '감사의견의 근거가 되는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할 수 없었다" 면서 감사의견 거절 결론을 냈다.

통상 외부 감사에서 제시되는 의견에는 '적정', '부적정', '한정의견', '감사의견 거절' 4가지가 있는데 이 가운데 감사의견 거절 결정은 감사를 받는 회사에서 감사하는 측에 신뢰할 수 없는 수준의 회계 자료나 장부를 제출했을때 나오는 결론이다.

코인빗은 이 뉴스로 인하여 거래소에 상장된 대부분의 코인들이 순간 폭락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코인빗 측은 방대한 회원자료를 수집하여 제출할 시간적 인력적 여건이 부족했고 2020년 회계를 준비중이라는 공지를 내보냄으로써 투자자들의 패닉셀을 진정시켰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38

김병건 이정훈 코인 팔아 빗썸 인수 사전공모 혐의 입증 소장 단독입수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02469

파이브스타즈, 블록체인 부담은 덜었지만 한 꼬집 부족한 '약간 싱거운 맛'

http://www.gamechosun.co.kr/webzine/article/view.php?no=164461

'검은 목요일' 직격탄 메이커다오 이용자들 집단소송 나서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32

휴먼스케이프 희귀병 환자 정보 블록체인으로 수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409354

이더리움2.0 주말간 새로운 테스트 네트워크 출시

https://www.theblockcrypto.com/linked/61996/eth-2-0-client-team-prysmatic-labs-is-releasing-a-new-test-network-this-weekend

페이스북'리브라' 백서 2.0공개 리브라 연내 발행한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0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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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석해볼 거래소는 국내 가두리 거래소의 대명사 코인빗 입니다.

사실 코인 투자자들 중 코인빗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투자자들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코인빗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은 '펌핑', '맵핵 거래소', '가두리 거래소' 등 다양한 투자자들 별 애칭이 존재합니다.

코인빗의 등장은 2018년 빗썸의 가두리 1차 이후에 등장하였고, 빗썸의 가두리 메타에서 엄청난 펌핑이 발생하자 그것을 모티브로 하여 발전시킨 거래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두리식 운영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반대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주기도 한 거래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두텁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코인빗이 최근에는 상당히 독특한 이벤트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코인빗 커뮤니티 게시판의 댓글 이벤트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댓글 이벤트 메타의 시작 미즈넷

댓글 이벤트 코인의 시작은 바로 미즈넷이었습니다. 3월 27일 금요일 거래소(1)에 상장을 예고한 미즈넷을 코인빗 게시판 댓글 이벤트를 통해 총 1,000명에게 지급하는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미즈넷 코인의 유통량은 15,000,000이었고 상장 가격은 2원이었습니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댓글을 다는 인원 1,000명에게 1,500 미즈넷 코인을 지급하는 것이었죠.

첫 이벤트였던 만큼 참여자들은 여유롭게 성공을 할 수 있었고 상장한 미즈넷은 폭발적인 상승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상승은 600원에서 800원 정도로 이벤트로 100만원이라는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난 정도에서 4,300원 선까지 상승시켜 횡보해줌으로써 홀드한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650만원 이라는 수익을 보여주었죠.

그러나 코인빗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3월 30일 공지를 통하여 미즈넷 코인 13,500,000 개를 락업하고 411,502개의 바이백을 통해 유통량을 1,088,498 개로 훅 줄여 버렸죠. 

이를 통해 2만 원에 가까운 큰 상승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미즈넷 코인을 팔지 않고 보유하던 투자자들은 단순한 계산식으로 무료로 3천만 원에 가까운 현금을 지급받은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코인빗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30일 추가적인 공지를 통해 미즈넷 보유자들에게 스냅샷을 통해 시총 3천만 원 상당의 엠디에프(MDFC) 코인을 에어드랍 하였고

엠디에프 코인 역시 2원의 상장가가 무색할 만큼 2만 원에 가까운 엄청난 상승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인빗 커뮤니티 댓글 이벤트의 주인공은 에스랩(SLAB)으로 4월 6일 선착순 3,000명에게 에스랩(SLAB)코인을 33.33개씩 지급하였습니다.

이벤트 당시에는 많은 인기로 인해 사람들이 몰려 거래소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벤트가 진행되고 당첨자들에게 코인이 모두 배분된 뒤 에스랩은 상장 후 큰 가격 상승으로 인해 고점 약 88,800원을 형성했으며 1차 댓글 이벤트만큼은 아니지만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인원들에게 배분할 당시 코인빗에서 나온 추가 공지입니다.

공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다음번에는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이후에도 게시판 댓글 이벤트가 추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코인빗이 무료로 무상으로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코인빗 2주년이 다가오는 데 있습니다. 

실상 코인빗은 덱스, 덱스터, 판테온 등 수많은 거래소 코인을 지속적으로 찍어내며, 버티는 형국이었고 최근들어 채굴형 거래소 토큰 혹은 배당을 주는 거래소들이 대부분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채로 하나 둘 씩 쓰러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코인빗 역시 특별한 대책 없이 내리막길을 걷는 상황이었습니다. 

코인빗 내에 거래량은 말라 붙어 버렸고, 올해 반감기를 맞이하는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에스브이 등 메이저 코인들의 거래는 실상 업비트 혹은 빗썸의 거래소를 투자자들이 선호하였기 때문에 유저들 역시 점차 줄어드는 상황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코인빗에게 등을 돌렸던 투자자들을 다시 데려오고자 댓글 이벤트를 시작한 것이라 보입니다. 실제로 미즈넷 코인 이벤트 이후 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다시금 코인빗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거래소(2)의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에스랩의 에어드랍 이벤트 이후 거래소(2)의 순환 펌핑, 거래소(1) 코인들의 순환 펌핑 역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그림은 특금법이 시행되기 전 코인빗의 마지막 폭죽놀이가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큽니다. 그 시발점이 코인빗 2주년 이벤트가 되리라 생각하는 바이고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투자자 여러분들에게 코인빗에서 투자를 하라는 추천의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코인빗이 댓글 이벤트로 코인 투자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고, 이를 통해 거래소 내 가두리 코인들의 펌핑장이 연출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어떠한 사업이든 손실을 지속적으로 감수하며 경영하긴 어렵기에, 투자자들에게 지급된 돈만큼 혹은 그 이상의 손실을 토해내게 할 수 있다'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라고 말씀드리려 글을 썼습니다.

다만 코인빗 내 게시판 댓글 이벤트는 앞으로 지속된다면 꼭 참여는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니까요^^ 코인빗 이벤트 내용은 저희 민티드랩에서도 말씀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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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고랜드 프라이빗 블록체인 개념 공동체인 출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메인 체인과 상호 운용 가능한 공동 체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알고랜드 공동 체인은 퍼블릭 블록체인이 아닌 정부, 중앙은행, 기업 등 기관들이 이용 가능 하도록 구축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다. 

알고랜드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공동 체인은 단독적으로 운용되는 타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달리 알고랜드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도 상호 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성격에 맞게 기관의 수요에 맞춘 네트워크 운용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http://www.etoday.co.kr/news/view/1879926

2. 빗썸코인 'BTHB, BXA' 국내서 다단계로 팔렸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이름을 건 코인 BTHB, BXA의 다단계 투자 사기 피해자들이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BXA측은 기관투자자 외에는 코인을 판매하지 않으며, 해외에서만 판매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실제 BXA 토큰은 다단계 방식으로 국내 개인투자자에게 판매된 것으로 확인돼 이목이 쏠린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국내 투자자들과 다단계 판매 업체들은 오렌지블록으로부터 직접 BXA를 구매하기도 했고, 김병건 회장과 이정훈 빗썸 홀딩스 고문을 해외에서 직접 만나 BXA를 샀다고 밝힌 투자자도 있다. 

피해가 커진 이유에는 BTHB와 BXA 가 '빗썸'의 이름을 걸고 등장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BTHB는 국내 최대 거래소인 빗썸의 자회사가 주도하는 프로젝트 였으며, BXA는 빗썸에서 지속적인 에어드랍을 통해 빗썸에 상장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 투자자들이 모두 열을 올린 코인이었다.

현재 BXA 토큰 투자자들은 법무법인 오킴스를 통해 대리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59118

3. 박사방 회원 추가 확인, 경찰 가상자산 20곳 압수수색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불법수익과 '박사방' 유료회원 확인을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 및 구매대행업체 2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에서는 13일 1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했던 빗썸, 업비트, 베스트코인 등 5곳도 다시 포함되었으며, 암호화폐 특성상 상호간의 거래내역이 남아 있어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조주빈의 불법자금 및 조주빈에게 돈을 건넨 유료회원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403216

4. 빗썸 지낸해 당기순이익 372억원 최재원 체제 흑자전환 성공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코리아가 지난해 최재원 대표 취임 후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빗썸코리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446억원 영업이익 67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372억원을 기록해 2018년 당기순손실 2057억원 이후 1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흑자전환 배경에 대해 "거래 플랫폼의 사용자환경(UI) 개선과 고객 응대 체계 강화, 내부조직 개편, 유통업체 금융사 등 다양한 업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공동마케팅 덕분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화' '암호화폐'로 이원화되어 있던 수수료 체계를 지난해 '원화'로 일원화한 것도 흑자전환에 영향을 미쳤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4566874

5. 코인빗 게시판 댓글 이벤트 에스랩(SLAB) 에어드랍 

6일 오후 6시경 코인빗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에스랩(SLAB)의 선착순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참여방법은 커뮤니티 게시판 내 공지사항에 댓글을 적는 것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33.33 SLAB (총 99,990 SLAB) 을 지급했다. 

지난 3월 27일 첫 에어드랍 이벤트로 진행된 미즈넷이 큰 가격 상승을 보여줌으로써, 오늘 이벤트는 수많은 코인 유저들이 동시접속 하여 오후6시 한동안 코인빗 커뮤니티 사이트가 접속되지 않는 오류도 보여주었다.

몇몇 유저들은 "핸드폰 5G로 변경시 빠르게 댓글 등록이 가능했다", "컴퓨터로 여유롭게 하였다" 라는 반응을 보였고, 대다수의 유저들은 "접속 오류로 댓글등록이 되지 않았다." "로그인이 풀려 공지사항에 들어갔음에도 댓글등록이 불가능 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에어드랍이 완료된 에스랩(SLAB)은 금일 오후 9시경 코인빗 거래소1에 상장예정이다.

https://www.coinbit.co.kr/announcements/e1c0e4c4-27c4-4712-bda4-45be7951c17f

6. 클레이튼 Cypress 24,002,380 블록 합의 지연 분석

블록 합의 지연의 원인
블록 합의 과정이 길어지게 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Proposer CN과 네트워크 통신의 불안정한 상태
낮은 확률 (약 0.000000013%)¹로 발생되는 round change시 lock되지 못한 proposal의 연속 선정

결론 및 개선 방향
BFT 알고리즘의 경우 안전한 블록 생성을 위해서 충분한 CN들의 합의를 얻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다른 합의 알고리즘에서 나타나는 Fork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대신 특정 상황에서는 합의 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특성을 갖습니다. 이번 블록 합의 지연 상황은 BFT 알고리즘의 특성상 합의 시간이 길어진 사례에 해당합니다.

Klaytn 팀에서는 위와 같은 블록 생성이 지연되는 경우를 최소화하고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자 아래와 같이 개선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합의 지연상황 발생 억제 및 지연시간 최소화
- Round change 발생 억제를 위한 초기 Round Timeout 시간 증가
-합의 지연시간을 감소시키기 위해 장기지연 자동 감지 및 초기 round로 재 합의 시도
- 빠르게 Round를 전환할 수 있는 방안 추가

Klaytn의 네트워크 특성을 반영하여 합의 알고리즘 및 구현 개선
-Round change중 lock 기능에 대한 개선
-Round change중 proposal 선정 방식 개선

본 포스팅을 통해 지난 3/29에 Cypress에서 발생한 블록 합의 지연 사건에 대해서 분석한 내용을 공유드렸습니다. Klaytn 팀은 Klaytn이 고성능을 달성하면서도 블록 생성 시간에도 더 안정적인 블록체인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https://medium.com/klaytn/analysis-on-consensus-delay-at-cypress-block-24-002-380-7db8cb366dc1

관련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85378

7. 법무법인 디라이트, 블록체인 계약서비스 '코메이크2.0' 출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4566109

8. 트럼프 "클로로퀸, 코로나19 치료에 강한 효과 2900만개 비축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17&aid=0000527226

9. 쟁글리포트 비트코인 약세장 진입 의미 '데드크로스 발생' 높은 시장 변동성 주의

가상자산 시장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5일 종가(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의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일반적으로 데드크로스 발생은 약세장 진입, 골든크로스는 강세장 진입을 의미하지만, 올해 극심한 시장 변동성은 이 같은 차트 분석을 무색케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온체인 거래량 역시 약세였다. 5일 일일 거래량은 52만 2,577 BTC로 2020년 이후 5번째로 낮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올 초 골든크로스 발생 후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수익률이 올랐어야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이후 31.1% 하락했다. 시장 기대와 반대 움직임이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후 데드크로스 직전까지 수익률 +3%, +108%를 기록했고, 데드크로스 이후 각각 -39%, -40% 보이는 약세장이 왔었다.

이는 코로나 19 등의 외부변수 영향으로 가상자산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의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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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암호화폐 관련 특금법이 통과되면서 국내 암호화폐 시장이 제도권에 편입되려는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금법은 내년 3월부터 시행 예정이며, 암호화폐 거래소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실명확인이 가능한 입출금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운영이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이 중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 ISMS인데요. ISMS 인증을 획득하는데 들어가는 수수료와 보안솔루션 구축비용, 각종 컨설팅 비용과 담당 직원 고용 등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실명인증 입출금 서비스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4개에 불과하며, 

기타 거래소들이 실명인증 가상계좌를 발급받으려면 투명한 거래내역을 갖추어야 하기에 일부 거래소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지난 18년도와 19년도 무분별하게 생겨난 일명 잡거래소. 이젠 떠나야 할 때란 말씀입니다. 기존 잡거래소들 중 투명한 운영과 지금까지의 자금력으로 물론 ISMS 인증과 실명인증 가상계좌를 발급받는 곳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적은 수에 해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글의 주제는 특금법 시행 이전 우리가 대처해야할 국내 거래소 마켓 트렌드, 일명 메타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습니다. 빗썸, 업비트, 코인빗 유저들이 많은 세 곳의 거래소 메타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특금법이 시행되기 전 다양한 시행령이 나오게 될텐데 그전에 거래소들의 움직임이 법제가 마련되기 이전이기에 과감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판단하에서 입니다.

금일 작성하는 글은 필자 개인의 생각일 뿐, 매매원칙에 포함하시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국내 1위 자존심 회복 빗썸 신규코인 상장, 투자유의 가두리 메타

최근 빗썸은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업비트의 이용자 수를 추월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이처럼 빗썸의 폭발적인 이용자 증가에는 지난해 11월 업비트의 해킹 사건 이후 업비트 내 신규상장 코인이 최근 상장한 밀크 코인을 제외하곤 전무한데 반하여,

빗썸의 경우 거의 매주 지속적인 신규코인 상장으로 많은 유저들이 유입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거기에 최근 투자유의 가두리 메타를 신설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투자유의 지정종목의 경우 일정 기간 이후 상장폐지가 되거나 정상 거래로 넘어가게 되는데, 투자유의에 지정될 경우 입출금이 막히는 코인들이 있기 때문에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선 먼저 말씀드릴 투자유의 메타의 경우 위험도가 매우 높음을 알고 계셔야 할 겁니다.

사실 코인빗이나 18~19년도 우후죽순 생겨난 수많은 잡거래소들의 가두리 메타의 표본은 바로 빗썸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거 1차 2차 전체적인 가두리가 아닌, 상장폐지에 앞선 코인들이거나 투자유의 종목들에 한하여 가두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업비트의 경우에도 상장폐지 된 머큐리의 경우에도 상폐 직전 엄청난 펌핑으로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희열과 오열을 동시에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투자유의 메타를 활용하시는 투자자들의 경우 무리한 투자보다는 소액 단타성 투자를 권장합니다. 큰 금액으로 매수를 받았다가는 매도하기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며, 반드시 동반된 거래량 역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한동안 빗썸의 투자유의 - 가두리 메타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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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빗썸 메타는 신규 코인 상장 메타입니다. 사실 최근 상장된 퀸비, 아이온, 브이시스템즈, 보아, 이마이너 (플레타 제외) 모두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 주었으며, 일명 보따리 꾼들의 물량 투하에도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퀸비 제외)

특히 눈여겨보았던 것이 브이시스템즈의 경우 시가총액이 상장 전 1천억에 달했지만 빗썸 상장 이후 빗썸 내에서 시가총액이 3천억이 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물론 업비트, 빗썸의 경우 기존에도 신규 상장 코인들의 펌핑이 발생되었다곤 하지만, 최근 빗썸의 펌핑력은 마치 17~18년도의 불장을 연상케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러한 신규상장 코인들의 펌핑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나, 확실한 것은 거래소 내에 자금이 돌기 시작했다는 반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년 중순까지만 하더라도 업비트뿐 아니라 빗썸의 알트코인 매매대금은 매우 적은 수준에 불과했지만 최근 펌핑되는 코인들의 경우 거래대금을 보았을 때 확실히 세력만의 자금이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역시 함께 들어왔다고 보시는 게 맞을 듯합니다.

빗썸 상장 코인 펌핑 역시 주의를 요하기엔 충분합니다. 갑작스러운 펌핑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기에 투자는 언제나 일정한 금액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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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업비트 가두리와 공시 메타 

업비트의 경우 지난해 11월 27일 갑작스러운 해킹과 그에 따른 암호화폐 입출금 일시 중단 이후 최근 들어 점차적으로 각 코인들의 입출금을 정상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한 가두리 펌핑 역시 11월 말~12월 초에 발생하기는 하였지만 그 펌핑의 정도가 크지 않았고, 오히려 김치 프리미엄이 아닌 역프리미엄의 알트코인들이 대거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근 들어 코인들의 입출금을 대거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지갑이 닫혀 있는 몇몇 코인들의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사실 이 부분은 위험도가 매우 높고, 지갑이 닫힌 코인들이라고 하더라도 언제 정상화가 이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를 요합니다.

두 번째로 프로젝트 공시를 활발히 하는 업비트의 경우 비트코인 시세에 큰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공시 이후 큰 펌핑으로 이어지는 코인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연관성 있는 코인들 위주로 공시와는 상관없이 동반 상승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하지만 유의종목으로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24시간 이내에 지정해버림으로써 고점에 물린 투자자들 역시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빗썸의 투자유의 종목 지정과 마찬가지로 공시는 어떠한 코인이 나올지 모르는 게 사실입니다. 허나 지속적으로 알트 코인들의 뉴스를 접하시다 보면 공시 이전에 뉴스나, 혹은 공식 텔레그램, 공식 카카오톡 방을 통해 소개되는 내용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업비트의 공시 메타는 3월 들어서는 큰 힘을 못쓰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비트의 흔들림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 장세가 안정화된 이후 업비트의 공시 메타가 또 한 번 저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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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인빗 지속적인 바이백 메타

코인빗의 경우 특금법이 통과된 이후 공지를 통해 ISMS 인증을 2개월 이내로 완료할 것이며, 곧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역시 도입할 것이라는 방침을 안내하였습니다.

코인빗의 이러한 발 빠른 공지의 이유는 아무래도 가두리 거래소라는 이미지가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코인빗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대다수는 거래소2의 실질적 가두리 코인들의 매수매도자일 텐데요.

사실 이러한 전반적인 가두리 거래소가 과연 특금법 시행령 이후에도 지속될지가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의문입니다.

그렇기에 법제 테두리 안에 놓이기 전 코인빗의 경우 상당한 펌핑이 발생되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합니다.

코인빗의 메타의 경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바이백 메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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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통해 바이백 대상 코인들을 안내하고 그중 랜덤 바이백을 통해 큰 폭의 펌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바이백이 안 되는 코인들의 경우 고점매수가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실 어느 것을 고를까요? 홀짝?이라는 개념보다는 나름 차트로 움직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저점에 가까운 코인들의 경우 소액 매수하여 장기 보유하는 유저들이 꽤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위에 언급드린 빗썸 업비트에 비하여 코인빗은 개인적으로 자신이 코인빗의 메타를 지속적으로 겪어 왔다, 혹은 나름 짐작이 간다, 라는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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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자면

1. 빗썸 - 투자유의 가두리, 신규 상장 메타

2. 업비트 - 프로젝트 공시 메타

3. 코인빗 - 가두리 메타

가 되겠습니다. 국내 거래소에 어떠한 메타가 있는지 알아보는 글이지, 절대 투자하라는 글이 아니오니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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