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이슈] 바이낸스 런치패드 발표, 디카르고 프로젝트 사칭 주의 외

1. 바이낸스 4월 런치패드 발표

바이낸스 런치패드가 4월 14일 기준으로 BNB 토큰 홀더들 스냅샷을 찍는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펼쳐지는 런치패드이기 때문에 BNB홀더들의 기대가 상당히 크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런치패트 토큰은 CTSI로 런치패드 하드캡 150만 달러이며 런패기준 시총 약 35억으로 공지되었습니다.

홀더들에게 필요한 BNB 갯수를 정리하여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BNB 500개 이상 홀딩시 10장의 티켓을 응모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inance.zendesk.com/hc/en-us/articles/36004179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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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발 도중 바뀐 그라운드X간 계약 "일방적 통지 부당"

상당수의 파트너사들은 클레이튼 프로젝트 진행과 관련해 주요한 이슈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파트너사들에게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밝히지 않고 일방적으로 통보만하고 있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A파트너사 관계자는 "변경된 계약 내용 전달에 있어서도 그라운드X는 메일로 계약서에 변경된 내용을 고지하고 양사가 합의한다는 내용에 동의를 물어, 파트너사들은 그에 대한 응답만 해서 회신했다"고 밝혔다.

B파트너사 관계자는 "파트너사와 그라운드X간 계약에 따르면 디앱사는 클레이튼 메인넷 출시 후 일정 기간 내에 디앱 서비르를 출시하도록 되어 있지만, '클레이'의 발행과 상장일정이 미뤄지면서 차질이 생겼고, 클립 출시 지연에 디앱 출시도 지연됐지만 이에 대해 그라운드X가 별다른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59300

개발 도중 바뀐 그라운드X간 계약…“일방적 통지 부당” - 팍스넷뉴스

3. 디카르고 프로젝트 토큰 사칭 사기 주의 안내

최근 디카르고 팀을 사칭해 디카르고 플랫폼 토큰 DKA를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있다고 디카르고 재단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디카르고는 공식적으로 토큰 발행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이며, 어떠한 형태로든 개인을 대상으로 한 사전 판매를 진행하지 않았으니 투자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는 공지를 내보냈다.

http://bit.ly/dkargo_ann_1_kr

[공지] 디카르고 프로젝트 토큰 사칭 사기 주의 안내

4. 도이치뱅크 애널리스트,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가 3년 안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

도이치뱅크 분석가 마리온 라 부르는 향후 3년 안에 CBDC가 발행 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가 이러한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현금 사용이 권장되지 않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는 주로 지폐사용으로 인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많이 퍼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각국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CBDC)의 개발에 박차가 가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198

도이체방크 분석가 "코로나19가 CBDC 도입 가속할 것"

5. 넥슨, 코빗 USA 이어 비트스탬프 재팬도 청산

김정주 넥슨 회장이 지난해 코빗 북미법인을 청산한데 이어 비트스탬프 일본 법인의 청산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코빗과 비트스탬프를 인수, 국내외 암호화폐 중개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지만 관련 열기가 사그러듬에 따라 관련 사업을 일부 구조조정하는 양상이다.

김정주 회장은 최근 넥슨 그룹 지주사 NXC를 통해 자회사 아퀴스를 설립, 주식과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신개념 플랫폼 구축에 나선 바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을 재정비한 후 새롭게 착수한 거래 플랫폼 사업 등과 접목해 시너지 구현에 성공할지 눈길을 모은다.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041310281399428

[단독]넥슨, 코빗 USA 이어 비트스탬프 재팬도 청산

6. 글로스퍼,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경영역량 강화"

글로스퍼(032860)는 김보규 이사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해 각자 대표 체제를 통한 경영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글로스퍼는 지난 31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김 이사를 신규 선임해 김태원 단독 대표 체제에서 김태원, 김보규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됐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409_0000988471

글로스퍼,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경영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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