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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생활 결제 플랫폼 Terra 코인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Terra 코인이란?

테라는 블록체인 을 활용하여 전자상거래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현재까지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수없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생활에 전혀 쓰임이 없거나 허무맹랑한 내용으로만 백서를 꾸미는 등 의 이상한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테라의 경우 실제로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로 차이라는 어플을 통하는것입니다.해당 내용은 조금 더 나중에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라 플랫폼 의 경우 총 2가지의 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글로벌  결제를 위한 스테이블 코인 Terra 코인과 Terra 코인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Luna 코인입니다. 

이중 토큰 시스템

Terra 플랫폼의 경우 이중 토큰 시스템으로 Terra 코인의 가격 을 안정화합니다. 예를 들어 Terra 코인의 가격이 너무 높아질 경우 테라를 추가 발행해 가격을 낮추고 테라의 가격이 낮아질 경우 Luna 코인을 추가 발행해 테라를 다시 매입하여 테라의 유통량을 흡수하여 가격을 다시 높이는 방식입니다. 

1 Terra의 경우 원화, 미국 달러와 같은 여러 법정폐와 패킹이 되어 있으며 1 KRT = 1월 1 UST = 1달러에 패킹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IMF의 특별 인출권(SDR)에 있는 SDT 가 테라 에코시스템의 기축 통화로 통용이 됩니다.

간편 결제 어플 차이(CHAI)

위에서 언급 했던 차이 어플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차이의 경우 티몬,요기요 등 여러 업체에서 사용 가능한 결제 수단입니다. 방식은 선불 지급 수단으로 차이 어플을 통해 자신의 계좌와 연동된 은행에서 필요한 만큼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쿠팡 페이와, 네이버 페이 등 과 같이 여러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소 충전 금액의 경우 1만원 이며 해당 금액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충전되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CHAI와 연결된 차이 카드로 결제할 경우 번개가 쌓이게 되며 쌓인 번개로 부스트를 골라 해당 혜택을 적용하면 해당 매장에서 할인이 됩니다. 예를 들어  GS25 시 경우 부스트를 사용하기 위해서 번개 5개가 필요하며 최대 3천 원 까지 할인이 되는 형태입니다.

부스트를 모으기 위해서는 부스트 없이 결제한 건에서 3천원 이상 결제 시 1개 , 1만 원 이상은 3개 , 3만 원 이상은 5개 가 쌓이게 됩니다.

이처럼 차이 어플을 통해 결제할경우 여러 혜택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생활에 사용하는 유저 또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차이스캔을 통하여 볼 경우한 달 결제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결제율이 늘어날 경우 Terra 플랫폼 내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이 늘어나게 되며 이때 발생한 수수료는 루나 홀더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다만 차이 어플을 통하여 결제할 때는 실제로 테라 코인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닌 미러링으로 트랜잭션을 만든다는 점입니다.

LUNA 코인

위에서 언급했듯이 루나 코인은 테라 코인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코인입니다.

또한 루나 코인 스테이 킹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테라의 수요(결제율)가 높아질수록 테라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루나 코인을 스테이킹한 홀더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스테이 킹을 통한 수익률의 경우 Terra 스테이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일일 0.03% 의 수익률과 년으로 환산할 경우 약 11.5% 의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Terra 스테이션에 보이는 대시 보드에서 위임 비율로 스테이 킹 비율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Terra 스테이션 사용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PDF로 가이드를 제공 중입니다.

스테이 킹 서비스는 테라스테이션 이외에도 빗썸 등과 같은 여러 거래소에서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다만 거래소 스테이 킹 보다는 테라 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스테이킹 서비스가 조금더 이율이 좋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스테이킹 하실 경우 스테이션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 말아?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의 제일 큰 문제는 해당 코인에 대한 가격의 변동성이 제일 문제였습니다. 예를 들어 한 개에 100원이었던 코인으로 100원짜리 물건을 살 경우 1개의 코인이 필요하지만 가격이 50원으로 어떠한 이유로 폭락을 할 경우 2개의 코인이 필요하게 되는 이러한 점이 제일 문제였기 때문에 낮은 결제 수수료 빠른 정산이라는 이점을 가지고도 활용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테라는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했으며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루나 코인을 도입하여 이중 토큰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루나 코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스테이션을 통한 이율 제공을 하는 등 여러 부분에서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시장이 주목받게 되면서 꾸준히 실 결제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속적인 파트너십과 할인율 제공으로 루나 홀더와 실생활 유저에게 서로 WIN-WIN 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비록 가격이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고 현재는 340원에 머물고 있어 뚜렷하게 성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결제 금액과 업체와 의 파트너십 등 통해 가격의 상승을 노려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투자 관련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포스팅된 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개인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니 참고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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