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선물 거래시장이 생긴이후로, 선물시장의 볼륨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선물시장의 볼륨이 200억 달러 이상 거래가 되었습니다. 선물시장의 볼륨이 큰폭의 증가는 많은사람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좀더 커진다는것을 의미하며, 기관유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반대로 파생상품 시장의 볼륨의 증가는, 특정고래들의 강력한 투기 거래를 허용하여 비트코인 시장에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습니다.
4. 빗썸 부산 블록체인 특구에 투자 검토중(100억)
-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자회사 GCX얼라인서를 통해 부산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에 100억원을 투자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빗썸코리아는 부산 블록체인 특구에 통산 자산거래소 사업을 위해 참여의사를 밝히고, 약 100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부산시 역시 "부산 특구에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를 유치할 계획이 있다"는 의사를 내보이기도 했다 따라서 빗썸이 부산시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사업 중 '거래' 부문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같은 노력을 하고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 제4차 산업 혁명위원회는 한국 정부가 금융 기관이 암호화폐 제도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비트코인 파생상품과 같은 암호화폐 관련 제품을 출시 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습니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이 주요 키워드로 부상함에 따라, 미국 금융 당국과 마찬가지로 금융 정부가 비트코인 가격을 기준으로 선물 상품을 출시 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에 조언하였습니다.
- 1월 10일부터 유럽에는 EU 자금세탁법(5AMLD)가 적용이 됩니다. 이로써 유럽에는 암호화폐 지갑 공급자와, 암호화 자산 / 거래소는 AML 준수에 대한 등록 및 감독 대상이 됩니다. 금융 규제 기관의 승인, 고객식별(KYC), 지속적인 계정관리, 의심스러운 활동의 경우 보고 및 감시 측면등, 전통적인 금융기관과 동일한 요구사항을 이행해야만 합니다.
오늘은 차트를 볼 때 가장 기본적으로 봐 두어야 할 거래량을 통한 매매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거래량 하나가지고는 매매전략을 수립하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보조적인 지표로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선 거래량이란 무엇일까요?
거래량은 바로 시장에서의인기의 척도가 됩니다.
가격이 올라가는 종목의 거래량은 늘어나게 되고, 가격이 내려가는 종목은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거래량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것이 아니겠죠?^^
가장 기본적으로 먼저 명심하고 계셔야 할 부분이 고점에서 발생되는 음봉캔들일 것입니다.
이 경우 가장 기본적으로 2가지에 해당하게 됩니다.
1) 거래량이 적다 : 개인투자자의 매물을 받아 내기 위한 음봉일 확률이 높다.
2) 거래량이 많다 : 세력이 진짜 매도를 통해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고 털어버린다.
가장 기본적으로 음봉이 출현하게 되면 거래량을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 두가지가 가장 기본적인 움직임일 것입니다. 그럼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첫 번째 : 하락할 때 거래량이 급증한다면 매수 관점으로 돌아서자.
두 번째 : 상승할 때 거래량이 급증한다면 매도 관점으로 돌아서자.
세 번째 : 횡보할 때 거래량이 급락한다면 조만간 변동성이 나올 확률이 높다.
첫 번째 : 주가가 하락할 때 거래량이 급증한다면 매수 관점으로 돌아서자.
앞서 가장 기본적으로 말씀드렸을 때 음봉이 출현하며 거래량이 급증한다면 세력이 진성 매도를 통해 터는 행위일 수도 있으나, 세력이 자신들의 자전거래를 통해 거래량을 늘리면서 가격 하락을 강하게 내리꽂을 때 개미들의 투매를 이용하여 물량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주식에서는 이러한 일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있기 때문이죠. 하나 비트코인에서 이러한 경우는 밥먹듯이 나타납니다.
쉽게 생각하여, 비트코인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라면 -> 누군가가 매수에 걸어둔 비트코인 매수가 체결되었음을 의미하고 -> 그럼에도 지속적인 하락을 보여준다면 -> 매수한 누군가는 매도로 돌아서서 비트코인 가격은 순식간에 내려앉아야 합니다. 그러나!! 가격 하락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다?? 이럴 때 의심해봐야 하는 것이죠.
누군가는 자신이 원하는 가격대에서 꾸준히 매수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 차트를 보신다면 비트코인 18년도 2월 6일경 큰 음봉과 함께 갑작스레 거래량이 급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락 속도를 본다면 기존 하락하는 추세 속도와 큰 차이는 없었고 거래량의 급증으로 미루어 보아 누군가가 6천 초반대에서 매수를 지속적으로 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후 비트코인은 11700달러선까지 상승 후 더블탑 패턴에 의해 다시 하락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이처럼 음봉에서 갑자기 터지는 거래량 -> 하락 속도가 그리 급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매수 관점을 꼭 고려하십시오.
두 번째 :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급증한다면 매도 관점으로 돌아서자.
위 첫 번째에 말씀드린 것과는 반대로 상승중일 때 거래량이 급증하는 것은 꼭 의심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 물론 시장의 환호와 함께 새로운 투자자들이 몰려들면서 거래량이 급증되는 경우도 있으나, 세력의 경우에는 이때 자신들이 아래에서 매집한 물량을 개미들에게 털어버림으로써 시장을 이탈하게 됩니다. 단기 고점을 만들어 버리면서 거래량을 급증시키고 자신들의 물량을 개미들에게 떠 넘겨 버린다....
이럴 때는 코인에 물려서 일명 존버 하는 것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익절을 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인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순간 희망에 찬 노래를 불렀던 10월 말경 시진핑의 블록체인 육성 단 한 줄의 기사로 7300의 비트코인이 일순간 10500의 단기 고점으로 순식간에 상승한 날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때를 보자면 거래량이 이전 날들에 비해 급증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세력들은 개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고 다시 비트코인은 하락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 주가가 횡보할 때 거래량이 급락한다면 조만간 변동성이 나올 확률이 높다.
거래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가격은 횡보를 거듭할 때 가까운 시일 내로 큰 변동성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세력들의 매집이 끝나가는 시점에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매집이 끝났다고 하여 무조건 상승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꼭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숏 매집일 가능성이 있으며, 혹은 상승 전 개미 털기를 위해 큰 음봉을 다시 한번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17년도 18년도에 비해 한없이 적어진 비트코인 거래량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가격은 6500~7800을 횡보하는 구간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조만간 큰 변동성이 오리라 볼 수 있습니다.
세력이 롱 매집인지, 숏 매집인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지금 거래량만을 본 관점으로는 충분히 주의해야 할 구간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정리하자면
첫 번째 : 주가가 하락할 때 거래량이 급증한다면 매수 관점으로 돌아서자.
두 번째 :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급증한다면 매도 관점으로 돌아서자.
세 번째 : 주가가 횡보할 때 거래량이 급락한다면 조만간 변동성이 나올 확률이 높다.
이렇게 세 가지를 지켜봐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의해야 할 점!!
거래량은 가장 기본적인 차트의 지표입니다. 모든 차트를 켰을때 가장 기본적으로 표시되는 정보이죠. 말 그대로 기본적인 정보이지 거래량만을 가지고 차트의 모든 것을 판단할 순 없습니다.
차트의 형태나, 이전에 말씀드렸던 엘리엇 파동, 피보나치수열에 의한 매매기법 등 다양한 매매기법을 익히고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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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글로벌에서는 스테이징 시스템을 지원중입니다. 기존 스테이 킹 시스템과 달리 빗썸 글로벌 내에 일정 금액 이상의 메이저 코인을 보유할 경우 추첨을 할 수 있는 로터리를 지급하며 추첨된 개수당 해당 코인을 지급합니다. 6개의 코인 모두 빗썸 글로벌에 상장하였으며 2개의 코인을 제외한 코인은 빗썸에 상장하였습니다.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해 최 점점 갱신 중이던 리플이 금일 바이낸스 레버리지 확장과 함께 급등을 하였습니다. 바이낸스 기준 9% 정도 급등을 하였으며 아직 까지는 매수세가 강한 거 같습니다. 다만 올해 리플 재단에서 지속적인 리플 매도로 인하여 급락한 뒤 기술적 반등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블록체인의 실생활 활용은 2020년에도 단연 화젯거리입니다. 이더리움도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존 이더리움의 단점과 이더리움 2.0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더리움은 다른 탈중앙 분산 어플리케이션인 디앱(DApp)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플렛폼입니다. 기본적으로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암호화폐의 특징을 고려하여, 여러 가지 암호화폐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모은 것이 이더리움 플렛폼입니다.
암호화폐를 새롭게 개발할 때마다 기존의 소스 코드에 몇 가지 차이점에 해당하는 부분만 개발한다는 효율적인 방식 덕분에 수많은 디앱을 확보했지만,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단점1. 상당히 느린 TPS(초당 트랜잭션 처리속도)
이더리움은 PoW 방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PoW 방식은 작업을 증명하는 것으로 자신의 컴퓨터를 활용하여 트랜잭션을 계산하고, 계산한 만큼 보상을 받는 방식입니다. 이를 채굴한다 라고 합니다.
이더리움은 채굴자들에게 일의 우선순위를 제공하기 위해 가스 단위(Gas Unit)를 만들어 측정하고 있습니다. 가스 단위는 가스 가격(Gas Price)이 높을수록 높은 순위로 올라가는데, 이것은 자신의 일을 먼저 처리해 달라고 주는 뇌물과 같습니다. 그러나 일이 많을 때 이더리움 노드들의 과부화를 막기 위해 하루에 일할 수 있는 양을 제한하는 가스 제한(Gas Limit)도 존재합니다.
이더리움 노드의 최대 트랜잭션 처리량은 이론적으로 초당 1,000건이 넘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가스 제한으로 인해 실제로는 이보다 낮은 처리량을 보입니다. 위의 차트를 보면 현재의 평균 가스 제한은 990만, 표준 트랜잭션당 가스 사용량은 21K이므로 대략 471건이며 평균 블록 타임이 20초이므로 초당 트랜잭션 처리속도는 대략 23TPS 정도입니다. 물론 복잡한 트랜잭션을 뺀 수치입니다.
상용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서비스와 같이 불편함이 없어야 합니다. 즉, 빠른 TPS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곧 업데이트 예정인 이더리움 2.0에서는 샤딩(Sharding)을 활용하여 트랜잭션 처리속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샤딩이란, '조각'이라는 뜻으로, 전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일정 부분씩 분할하여 트랜잭션을 각각 검증하고 저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개의 블록체인을 1만개의 샤드로 분할하면, 1개에서 하던 트랜잭션 검증과 저장작업을 1만개의 샤드에서 각각 진행하기 때문에 TPS가 엄청 빨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샤딩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첫째, 블록체인을 분할하기 때문에 그만큼 보안에 신경써야 합니다. 앞의 예시를 이어서 설명하자면 1만개의 샤드로 분할한 것은 1만개 모두 안전한 상태여야 합니다. 또한 해커의 공격 대상 또한 1만개로 늘어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해커의 공격성공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노드를 빠르게 전환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둘째, 샤드 간에 효율적인 통신을 해야합니다. 샤드 배정이 자주 바뀌는 상황에서 샤드 검증자들끼리의 효율적은 통신은 필수입니다. 통신단계가 최적화되지 않는다면 메인 체인에 상당한 무리를 주게 될 것이고 샤딩이 가진 장점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샤드 분할 개수와 효율적인 통신 개수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단점2. PoW 방식의 한계
이더리움은 현재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PoW(proof of work)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PoW 방식은 자신의 채굴기가 트랜잭션을 계산한 만큼 보상을 얻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채굴기인 컴퓨터가 트랜잭션을 계산하기 위해 불필요한 전력과 과도한 컴퓨팅파워가 필요하고, ASIC 같은 채굴 장비의 등장으로 특정 채굴 회사에게 쏠림 현상이 일어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장비와 소모에너지가 많은 만큼 비싼 수수료를 이용자들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이더리움 2.0은 PoS 방식으로 합의 알고리즘을 수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 방식은 컴퓨팅파워를 통한 작업처리 능력을 증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이 보유한 자금(이더리움)을 묶어 힘을 증명하는 지분 증명(Proof of Stake) 방식입니다.
PoS 방식은 PoW 방식의 단점으로 꼽혔던 불필요한 전력사용과 과도한 컴퓨팅파워 소모가 없어 수수료가 싸고 성능이 좋지 않은 일반 컴퓨터도 이더리움 32개만 가지고 있으면 노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노드 확보에도 좋습니다. 또한 복잡한 문제를 풀지 않아도 되니 처리하는데 드는 시간도 빨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PoS 방식의 단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PoS 방식은 자금으로 증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32개의 이더리움만 스테이킹 하면 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는 있지만 자금이 엄청나게 많은 소수의 부자들이 권력을 잡기 유리한 것이죠.
이러한 단점은 이더리움도 인식하고 있고, PoW와 PoS 방식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업데이트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더리움 2.0이 기대가 됩니다.
Q. 우리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이 PoW 방식에서 PoS 방식으로 전환되는 것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PoS 방식은 스테이킹을 통한 증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들이 보유한 이더리움이 묶이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메이저 코인으로 불리고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가치투자로 이더리움을 묶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장에 풀린 코인의 많은 양이 묶이고 판매하지 않게 되면 수요 공급 법칙에 의해 높은 가격이 형성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높아지는 가격을 보고 투자자들이 몰릴 것이고 그로 인해 거래량도 점차 많아지게 되겠죠. 하지만 이것은 샤딩의 최적화, 보안성 강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더리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더리움이 PoW 방식에서 PoS 방식으로 바뀔 경우 노드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이 ‘투자 기대 이익’으로 간주되어 유가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배당이라고 보는 듯한데, 이렇게 되면 제 3자의 노력에 따른 투자 기대 이익으로 증권법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장은 암호화폐에 세금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이더리움 2.0의 업데이트가 완료되는 시점이 오면 다시 한번 규제와 세금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이과정에서 900만달러의 숏이 청산이 되었습니다 - 상승의 원인으로는 이란과 미국간의 갈등 고조로 인하여, 시장이 불안해져, 그로인해 헷징자산으로 적용된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되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BTC
2. 이란 프리미엄? 오해에서 비롯된 소문
- 미국과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란의 비트코인 가격이 24000달러에 거래된다는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 하지만 해당소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소문이 나오게 된 원인은, 공식환율과 시장환율사이의 괴리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이란에서 정하는 공식환율은 1BTC = 24000달러가 맞습니다. 다만, 이는 공식환율이지, 시장환율이 아닙니다. 실제 시장환율은 현재 글로벌 평균시세인 7300~7400달러 부근입니다.
3. 비트코인이 상승할 3가지 근거
해외 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다음 상승장을 위한 3가지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첫번째는 비트코인의 해쉬레이트입니다. 비트코인 해쉬레이트는 1월1일에 최고점을 갱신한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비트코인이 2017년에 2만달러일 때에 비하면, 8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두번째는 비트코인의 반감기입니다.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안전자산으로의 인식입니다.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 같은 국가에서의 로컬 BTC 거래량은 최고치를 연이어 갱신중입니다.
실제로, 2019년 전세계 비트코인 판매량은 정체 되었지만, 특정 국가(국가경제가 불안한 나라)의 경우, 판매량이 최고치를 기록중입니다.
국내 거래소 1 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빗썸과 업빗에 대한 비교표입니다. 각각 빗썸과 업비트는 해킹 사건이 있었으며 2여 년간 빗썸은 최대주주 변경 이슈, 코인 탈취 사건, 업황 불황 등으로 내부 경영에 다소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업비트에게 거래량 1위 자리를 빼앗겼으며 2018년 10월 김병건 BK그룹 회장이 비티씨 홀딩 컴퍼니 지분 지분 50%+1주를 4000억 원에 취득하겠다며 계약했지만 1년 뒤인 2019년 10월까지 잔금을 납입 못했다. 올해 3월에는 내부소행으로 약 143억 원에 달하는 300만 개의 이오스 탈취 사건이 있었다. 앞서 2017년에는 243명의 고객정보 유출과 70억 상당의 암호화폐 탈취로 현재 재판 진행 중이다.
업비트 또한 최근 2019년 11월에 해킹으로 인해 580억 규모의 암호호폐를 탈취당하여 이제는 국내 거래소가 안전지대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업비트의 거래량은 크게 감소하였으며 지금 까지도 비트 이외에 입출금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올해는 대규모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대입 프로젝트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디앱간의 경쟁은 물론, 일반 애플리케이션(앱)과 경쟁해 이용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부터 치열한 대입 이용자 확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해 서비스를 시범 출시하고 체력을 다져온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 X 가 개발 중인 클레이튼의 서비스 파트너사들이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카카오톡 암호화폐 지갑 '클립' 또한 출시할 예정입니다.
디얩중 많은 차지를 하고 있는 게임 분야도 관심 사인데요 '미르의 전설'로 잘 알려진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계열사 위메이드 트리는 이달 중으로 '크립토 네이도for위 믹스'를 선보인다. 올해 '미르의 전설 2','윈드러너','캔디팡' 등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엠게임 역시 '귀혼','프린세스메이커' 등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 게임과는 빼놓을 수 없는 사행성에 대한 여부는 어떤 식으로 해결한 후 나올지도 관심이 갑니다. 이전에도 블록체인을 도입한 게임을 여러 번 출시하였지만 사행성에 대한 여부로 인하여 번번이 출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