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ed Lab

[비트코인 하락] 끝없는 하락

기존 안내해드렸던 7800선을 아주 가뿐하게 부셔버리고 지난 금요일 밤 9시경 6736달러라는 엄청난 하락을 보여준 비트코인.

6730달러 수준에서 곧바로 반등이 일어나 현재 7200달러 선을 횡보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많은 트레이더들은 7900달러 혹은 7800달러선까지 빠르게 회복하지 못하고 횡보만 거듭할 경우 6500달러, 6000달러 수준의 하락을 맞이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트레이더들이 생명선으로 불렀던 8000~7800달러를 가뿐히 부셔버리고 내려왔기 때문에 지금 그나마 희망을 가지자면 7000달러선은 무조건 지켜내야 반등의 여력이 있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락한 것일까요??

NO.1 첫번째 이유로 꼽는 것은 홍콩인권법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 미국 의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안전자산이 아닌 비트코인 가치의 하락을 가져왔다고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NO.2 두번째 이유로 중국내 거래소 습격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가 중국내에서 위험하다 라는 오보를 통한 이슈입니다.

코인을 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는 바이낸스 거래소와 빗썸 상하이 지부가 중국정부의 습격을 받아 곧 문을 닫을 것이다라는 오보와 찌라시가 난무하는 가운데 7천달러 아래로 빠지게되었다고 합니다.

바이낸스의 CEO 창펑자오는 해당 습격기사는 사실무근이며 앞으로 이러한 FUD에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의지표명을 트위터를 통해 전달하였습니다.

빗썸 역시 상하이 운영 타격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정하였습니다.

단지 중국 정부의 거래소 습격이라는 것도 있겠지만 홍콩인권법의 가결 동시에 FUD를 남발하여 -> 6700달러 수준의 하락을 만들어 낸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7100~7300을 오가는 횡보를 보여주고 있는 비트코인.

월요일은 주봉의 시작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7000달러선은 반드시 사수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며, 6500달러 선은 보여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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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제자리] 오보를 통한 하락...너무 합니다.

어제의 이슈 사항에서 다루었던 시진핑의 암호화폐 폰지사기라는 발언은 결국

과거의 발언을 짜집기한 편집본에 불가했다는 사실이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말한마디로 휘둘릴 수 밖에 없는 비트코인의 시총.

투자자들은 아직은 감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 보입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아직 글로벌 기업 1개의 시총과 비슷한 수준의 비트코인

그렇기에 흔들릴 가능성도 높으며 대규모 자본의 흔들림에 속절없이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명확한 점은 누군가는 이 시장을 흔들고 있다. 혹은 흔들고 싶어한다는 점입니다. 왜 그럴까요? 분명 앞으로 큰시장으로 다가오기 전 큰 흔들기로 매집을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라는 것이 필자의 관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1YeZgByyaA&feature=youtu.be

(시진핑 주석의 인터뷰 화면 2014년 화면을 짜집기 하여 오보한 것이다라고 국내 코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4시간봉 차트를 보시면 어제 말씀드렸던 지지선 8000달러를 지키면서 횡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력의 입장에서 상승초입장에 이유있는 퍼드를 들어 상승을 지연시켰다는 입장을 개인적으로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제는 이후 상승과 지지를 통한 흐름이 아닌 횡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아래로든 위로든 한번은 크게 움직일 수 도 있다 라는 대목인데요.

특히 비트멕스 마진을 이용하는 유저분들께서는 주의를 하시길 바라는 모습입니다.

11월 19일 알트코인을 들고 계시던 유저분들께서는 큰 손실을 맞이 하셨을 겁니다.

엉뚱한 오보로 이러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어찌보면 이러한 흔들기는 큰 상승장으로 돌입하는 초입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오늘의 베스트한 모습은 8000달러의 지지선을 지키며 횡보하는 것이며,

하락하더라고 7800선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코인이슈는 비트코인 횡보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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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의 코인이슈를 정리해드리는 달고쓰쥬 입니다 :)

앞으로 그날그날 있었던 코인이슈를 한번에 보실 수 있게 정리해드리려 합니다.

그럼 시작할까요~

1. 업비트(upbit)  iost 가두리 떡상

어제부터 코인을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보셨을 iost의 슈퍼상승.

과거 빗썸이나 가두리 코인의 성지 코인빗 뿐 아니라

업비트까지 가두리에 가세하여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빗썸에서 처음 시작되었던 코인 가두리 정상적인 상승이 아니지만 일시적으로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보통 하루로 끝나던 상승과는 별개로 오늘까지도 큰 상승폭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대금은 84억정도로 형편없었는데요.

국내 신규 이용자들의 유입이 없이 과연 17년 불장시절의 거래대금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 지스타와 만난 블록체인 게임들

지금까지도 블록체인 게임들은 종종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번 지스타에서 블록체인 관련 게임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간단한 그래픽이 아닌 고품질 그래픽의 게임들의 출시. 혹자는 블록체인 기술이 게임과 상호 연관성이 좋다고들 이야기 하는데요.

게임들의 잇따른 출시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의 쓰임들이 어떻게 늘어나게 될지 관심이 가네요 :)

3. 미국 대선후보 앤드류 양 암호화폐 규제안 공개

얼마전 시진핑의 말한마디로 30프로가 넘는 상승을 보여준 비트코인

어찌보면 중국이 점차 줄어드는 경제성장의 모자란 부분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한다

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한편 미국 대선후보 앤드류 양은 암호화폐 규제에 따른 계획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점차 암호화폐가 이전부터 지속되어온 제도권의 편입이 조금더 당겨질 수도 있을지 모른다 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4. 18일 비트코인 8630까지의 상승 그리고 8400 지지중

비트코인이 금일 새벽 5시경 8630까지 상승을 하고 현재 조정으로 8400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티스트들의 경우 8400~500지지를 바탕으로 상승을 바라보는 의견들이 많이 있는데요.

내년 반감기 라는 큰 이슈를 앞두고 연말 코인러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지 아니면 작년 겨울과 같이 싸늘한 겨울을

선보일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비트코인의 상승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올해 중순경 보여주었던 비트독주 상승이 아닌

시진핑의 블록체인 강화 발언 이후 비트와 알트가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추가적인 상승은 저도 그리고 많은 코인러분들에게도 꼭 필요합니다 :)

그럼 오늘의 코인이슈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더욱 다양한 이슈와 함께 찾아뵙도록 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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