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08 10 발행된 9쪽 짜리 논문을 시작으로 2009 1 3일에 처음 발행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배경에는 2000 년대 초반 부터 이어져온 경제 위기속에서 최악의 경제 위기인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을 바탕으로 사토시 나카모토는 은행 과 같은 중앙 기구 없이 참여자들에 의해 P2P 방식으로 작동하는 화폐를 만들어 내고자 했으며 그것이 비트코인입니다.

 

사토시 나가모토는 누구인가?

 

비트코인의 창시자이며 아버지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일본에서 볼수 있는 이름으로 이때문에 누군가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일본인이 아닌가 하였지만 또한 추측이며 그의 생존 여부와 성별 나이등 모든것이 익명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지금 까지 몇몇 사람들이 자신이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하였지만 아직까지도 정확한 물증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여 신빙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 비트코인 SV 창시자  크레이그 라이트
  • 제임스

첫 거래

 

비트코인의 거래는 2010 5 18일이 공식적인 거래로 비트코인 1만개를 대가로 피자 2판을 받았습니다. 피자 2판을 구입 당히 비트코인 1만개의 가격은 41 달러로 이후 비트코인은 가격이

몇십만 배폭등이 이어지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피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이를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억하며 매년 5 22 피자 데이라고 불리며

몇몇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는 이벤트 를 열어 피자를 나눠주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이후 당시 피자를 구입한 라스즐로 헨예츠 그때 당시의 일을 전혀 후회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반감기

비트코인은 블록 생성이 21 만개가 쌓일때 마다 반감기라고 하는 것을 거치게 됩니다

시간으로 환산할경우 4 주기이며 반감기를 거치게 될경우 비트코인에 대한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2012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급격하게 빠진 이후 다시 전고점을 탈환 하였으며

2016 번째 반감기 또한 마찬가지로 급락이후 전고점을 뚫었으며 2018 우리가 아는 상승장을 겪었습니다. 이후 비트코인은 급락과 급등을 오가면서 2020 올해 3번째 반감기를 겪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12154 를 최고점을 찍었으며 2018 년 부터 이어온 하락 추세선을 뚫고 올라온 제 2의 상승장을 겪는 중입니다.

 

비트코인의 특징

 

탈중앙화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목적은 탈중앙성에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어떠한 기관으로부터 간섭 없으며 철저히 독립성을 띄고 있습니다.

 

투명성

 

비트코인의 특성상 모든 비트코인에 대한 거래는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며 예를들어 누군가 지갑에서 비트코인이 이동할경우 모든 사람이 볼수있으며 또한 이렇게 이동한 비트코인이 어느 지갑에 들어가는지 알수 있습니다. 다만 이또한 지갑 주소만 특정 할수 있을뿐 개인 에 대한 개인정보는 찾을수 없기 때문에 익명성 또한 가질수 있습니다.

 

화폐성

 

오늘날 비트코인은 어느 거래소 에서든 손쉽게 사고 파는것이 가능하며 몇몇 거래소에서는 카드로 구입도 가능 합니다가능합니다. 이때문에 비트코인은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국내는 아직 힘들지만 외국의 경우 비트코인 ATM 있기때문에 국내에서 비트코인을 사고 외국에 나가 비트코인 ATM 기를 이용해 손쉽게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비트코인과기존 자산의 차이

 

위조 가 어렵다

비트코인은 거래에 대한 기록을 블록상에 쌓아 두기 때문에 어느 블록이 위조가 된다고 하여도 블록에 기록이 전체 과반수 이상 기록이 없을 경우 인정이 안되며 블록 생성시 각종 알고리즘과 메커니즘을 거치기 때문에 위조 어렵습니다.

 

기존 화폐에 대한 대안

 

기존 화폐의 경우 돈을 관리하는 정부의 통화 정책에 따라 돈을 찍어 낼수 있습니다. 만약 이럴 경우 찍어낸 화폐는 점점 돈의 가치가 떨어지며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나라가 잠바브웨 입니다.

잠 바브웨이는 물가 상승률이 2 % 달하는 초인플레이션 국가로 과도한 화폐의 발행으로 인하여 화폐에 대한 가치가 떨어지며 떨어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 밥을 먹을때 금액과 밥을 먹고난 후에 금액이 서로 달라지는 웃지 못할 상황을 겪기도 합니다.

이런 인플레이션 과 같은 해결책으로 비트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달러와 마찬가지로 전세계 어디서든 구입 판매 가능하며 반감기와 같은 매커니즘으로 인해 시장에 비트코인이 과도하게 풀리는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기존 통화와는 다르게 급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이를 가치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역사 속 숨은 경제이야기] 짐바브웨의 미친 물가…계란 3개에 1000억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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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 ? 말아?

 

비트코인이 정말 가치가 있어 추후 기존 통화에 대한 대책이 될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것이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디지털 쓰레기 ' 불과 할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비트코인 지지자 들은 비트코인은 혁명이며 코로나 시대에 대한 경제 침체기 안에서 비트코인은 매우 훌륭한 투자 수단이며 디지털 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비관론자중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비트 코인은 도박용이며 비트코인 관련 사기가 넘처나는 투자의 가치가 없다고도 합니다.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이 또..."비트코인 투자 가치 없어" - 블록인프레스

‘투자의 귀재’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이 또 다시 비트코인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버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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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서로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서로의 주관에 따라 투자를 하는것이 현명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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