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더 =20만원 을 a가 b에게 전송하다가 b가 받은 순간 떡락해서 19만 원이 되는 경우 만원 손실이 발생합니다. 거래소 입장에서는 이러한 변동성의 리스크 줄이기 위한 것으로 테더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테더 (USDT)는 1 USDT=1USD 라 보통 생각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 Tether가 USDT를 발행하거나 취소할 때 USDT는 달러 대비 오르거나 내리게 됩니다.
사전적 정의 테더(Tether, 泰达币)는 중국 홍콩의 비트파이넥스 거래소가 발행하고 미국 달러 가격과 연동되는 암호화폐입니다. 단위는 USDT. 테더는 금본위제(Gold standard)와 같이 화폐의 속성을 미국 달러와 연동(Pegging)할 목적으로 만든 코인으로 1 테더는 항상 1달러의 가치를 가집니다. 테더는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1억 USDT가 거래소에 예치돼있으면, 1억 USD (약 1100억 원)의 투자금이 거래소에 대기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위처럼 2억 5천만 USDT가 발행되면, 시장에서는 2억 5천만 USD (약 2800억 원)가 매수세로 들어올 수 있어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관성 때문에 테더는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특정 양의 테더 발행 2시간 이내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48.8%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2시간 내 평균 상승률이 6.5%라는 점을 감안하면, 특이한 움직임은 분명합니다. 실제로 BTC/USDT 마켓은 전체 비트코인 거래량의 14%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번 테더 발행이 모든 상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점을 구별을 해야겠지요?
최근에 3 억 개의 새로운 테더가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대부분 알리미를 통해서 이체나 발행을 확인하고들 하는데 이 발행을 가격 변동을 유발할 수 있는 신호로 인식하곤 하는데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USDT는 많은 블록체인에서 BTC나 다른 코인의 가격 상승 면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됩니다.
하지만 모든 테더 발행이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총량은 신고된 배출량 및 담보량과 일치해야 합니다. 또한 한 블록체인에서 다른 블록체인으로 자금을 이체해야 하는 경우 한 네트워크에서 자금을 소각하고 난 후에 두 번째로 릴리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