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내용은 8월 5일에 상장이 진행될 카카오뱅크의 청약 소식입니다.

올해 주식 시장에서 카카오의 관련주는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증권정보

최근 '오딘'의 흥행으로 인해 많은 가격 상승이 나오고 있는 카카오게임즈도 대표적인 계열사 중 하나이며 최근 CBDC 모의실험을 진행할 사업자로 선택된 그라운드X 도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카카오뱅크도 투자자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관심이 공모가에 그대로 반영되는 중입니다.

* 카카오뱅크 공모가 3만9000원 확정···26~27일 청약 진행

위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기준 시총은 18조 5289억원으로 이는 각기 금융주 시총 1위와 2위인 KB금융(약 21조원)과 신한지주(약 19조원)에 근접하고 하나금융지주(약 12조원)와 우리금융(약 8조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상장 후 15% 이상 오른다고 가정하면, 금융주 1위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단기적으로 매매에 있어 카카오 계열사라는 점이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순 있지만 길게 보았을 때 시작과 동시에 금융주의 1위가 된다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보입니다.

< 카카오뱅크 청약 관련 정보 >

청약 일정

청약 관련 정보

카카오뱅크의 주관사는 총 6개이지만 일반투자자들의 참여가 가능한 주관사는 KB증권(28%), 한국투자증권(19%), 하나금융투자(3%), 현대차증권(2%) 총 4개입니다.

KB증권이 가장 많은 일반 청약 물량을 배정받았으며 그 다음이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중복청약이 불가능하므로 하나의 증권사만을 선택해야 하는데 하나금융투자와 현대차증권은 경쟁률이 높을 경우 적은 물량으로 인해 배정 받을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KB증권 or 한국투자증권만 보시는 것이 좋으며 일반 투자자들은 본인의 자금력을 이용해 청약금을 많이 넣을수록 주식을 많이 받는 비례배정을 노릴 것인지, 작은 자금으로도 최소 1주씩은 받을 수 있는 균등배정을 노릴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균등배정을 선택한다면 공모 물량이 많은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반대로 비례배정을 노리시는 분이 계시다면 급하게 청약하기보다는 청약 이튿날까지 증권사간 경쟁률을 비교하여 경쟁률이 낮은 곳에 청약을 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청약이 마무리 될 시간에는 청약이 몰려 애플리케이션이 느려지거나 오류가 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뱅크의 공모가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3만 9천원이며 최소 청약 단위는 10주입니다.

여기서 증거금률은 50%이기 때문에 청약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39,000 * 10)/2 최소 19만 5000원의 증거금이 필요하므로 이 조건을 꼭 충족하고 계셔야 하니 꼭 참고하시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포스팅은 투자 관련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포스팅된 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개인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니 참고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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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티드랩입니다. 

요즘 팍스넷뉴스에서 클레이튼 관련 연재기사를 내놓고 있는데요, 구독자 분들이 한눈에 보실 수 있게 정리해보았습니다. 

 

1. 한재선 대표 '넥스트 인터넷' 선언…카카오톡으로 코인 거래 서비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역시 올해 목표를 ‘블록체인으로 넥스트 인터넷 구축(Building The Next Internet by Blockchain)’으로 선언하고, 블록체인이 제2의 인터넷이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조건으로 안정된 기술과 대중적 서비스 출시를 꼽았다.

기대치를 한껏 높인 것은 ‘클립(Klip)’ 출시였다. 그라운드X가 디지털자산(암호화폐) 관리 지갑인 ‘클립’을 개발·출시하고, 클립을 카카오톡에 연동해 참여자들이 코인(디지털자산)을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었다. 카카오톡은 약 5000만명이 사용하는 국민 메신저로 수천만명의 잠재적 이용자를 확보하는 셈이며, 이들을 중심으로 빠른 코인 거래 확산이 가능하다. 그라운드X도 이점을 고려해 클립 이용자 상담을 위해 고객센터를 만들고, 전담인력을 채용했다. 하지만 지난해말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클립은 기술적 문제와 규제 이슈로 출시가 지연됐다.

클립은 ‘클레이’를 비롯해, 클레이튼 메인넷을 이용하는 비앱의 토큰 보관이 가능하며, 다양한 생태계 파트너와 게임 디앱 서비스가 연동돼 이들이 서비스하는 코인을 클립에 담아 거래할 수 있다. 게임 디앱의 경우는 게임 아이템 거래도 가능하다. 비앱 파트너사 대부분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위에 만들어진 게임으로 블록체인 기술과의 호환 문제는 풀었으나 클레이튼 플랫폼 기반으로 클레이를 주고 받으려면 클립 서비스가 필요해 비앱 출시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출처 : https://paxnetnews.com/articles/58305

 

코인지갑 ‘클립’ 대중화 발화점 될까 - 팍스넷뉴스

①한재선 대표 '넥스트 인터넷' 선언…카카오톡으로 코인거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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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중화, 비즈니스적 가치있는 서비스로 이어져야 가능

그라운드X가 2018년 10월 공개한 초기 파트너는 코스모체인(뷰티), 힌트체인(푸드), 베타(게임), 스포츠플렉스(스포츠), 휴먼스케이프(헬스케어), 픽션(웹툰·웹소설), 에어블록프로토콜(데이터), 레이온(금융) 9개사다. 이후 그라운드X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파트너사를 늘려 유통, 콘텐츠, 테크, 헬스케어, 생활서비스, 지불·결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금융, 게임 부분에서 총 45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하지만 실제 비앱을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는 파트너사는 절반 정도의 수준이다. 그라운드X측은 클레이튼 서비스 파트너 중 클레이튼 상에서 BApp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총 28곳이라고 전했다. 

실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적으로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해도 발행 코인의 거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되는 초기 파트너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 점 역시 그라운드X가 꿈꾸는 블록체인 대중화를 향한 일보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클레이튼의 초기 파트너인 코스모체인, 힌트체인, 클라우드브릭, 에어블록은 코인 거래량 급감을 이유로 코인원, 비트소닉, 오케이엑스, 씨피닥스 등의 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됐다. 이 외에 인슈어리움은 비트소닉의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받았고, 콘텐츠프로토콜은 사업을 종료했다.

출처 : https://paxnetnews.com/articles/58308

 

잇단 상장폐지…힘 잃는 초기 파트너 - 팍스넷뉴스

②대중화, 비즈니스적 가치있는 서비스로 이어져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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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장 거래소 소수에 불과, 생태계 거래소·지갑사 합류 확대

클레이튼은 거버넌스 카운슬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개발과 운영에 대해 논의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이들 기업과의 협업 시너지는 아직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업계는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향하고 개발한 ‘클레이튼’이 거버넌스 파트너사들로 권한이 집중되며 이것이 글로벌 진출의 장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 비앱사와 주고받는 ‘클레이’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가 많지 않고 발행량과 거래량 모두 부족해 글로벌을 향한 행보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그라운드X는 해외 파트너사들이 많고 글로벌을 지향한다는 이유로 업비트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클레이를 상장했다. 이에 앞서 아시아 지역 내 토큰 발행을 위해 싱가포르에 토큰 발행사로 클레이튼 유한회사(Klaytn Pte) 법인을 따로 설립하기도 했다. 하지만 클레이튼 기반 서비스 출시가 지연돼 유통량 대비 거래량은 높지 않은 수준이다. 현재 클레이는 전체 총 발행량 100억개의 10% 수준만 유통하고 있으며, 3월 거래량은 3억만개 수준이다. 거래량 확대를 위해 3월 클레이는 일본계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에 신규 상장했다. 

클레이튼 비앱사로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는 “클레이튼과 클레이를 이용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하는 경우 글로벌 거래소 상장과 거래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며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클레이’를 지원하는 거래소가 많지 않아 거래소간의 거래나 지갑 이용시 클레이를 주고 받는데 제약이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paxnetnews.com/articles/58354

 

목표는 글로벌인데…'클레이의 한계' - 팍스넷뉴스

③상장 거래소 소수에 불과, 생태계 거래소·지갑사 합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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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융, 거래소 파트너사로 합류…핀테크 확대

그라운드X가 클립으로 가상자산을 보관하고, 카카오톡과의 연동으로 코인 송금과 관리를 실현한다면 그 다음은 커스터디(수탁)업무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최근 그라운드X와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디파이와 연결된다. 올해들어 그라운드는 지갑서비스 프로젝트를 대거 클레이튼 파트너로 맞이했다. 합류한 파트너사는 노바월렛, 비트킵, 젠고, 후오비월렛, 토러스, 헥슬란트, 디센트, 마이다스프로토콜 등이다. 커스터디 서비스사 DXM과 디지털자산거래 기술기업 피어테크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DXM은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파트너사들에 대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 운영사 피어테크는 클레이튼 기반 토큰(KCT)의 상장과 스왑을 지원하기로 했다. 디지털자산 지갑 서비스 ‘토큰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헥슬란트는 코인 예치 이자를 제공하는 ‘토큰뱅크 리워드 서비스’의 대상에 클레이튼을 포함했다. 디센트는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보안등급을 획득한 스마트카드와 보안OS를 탑재한 하드월렛으로 클레이튼 기반 토큰 리스팅 및 클레이 입출금과 KCT 기반 NFT(Natural Feature Tracking, 대체불가능토큰)를 지원해 블록체인 게임 자산도 디센트 지갑 내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 https://paxnetnews.com/articles/58361

 

디파이로 글로벌 장벽 낮춘다 - 팍스넷뉴스

④금융, 거래소 파트너사로 합류…핀테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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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B2B 모델 부재…"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바 없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참여 파트너사와의 시너지 부분 정도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에 참여하는 여러 파트너사들과 코인을 스왑하는 형태로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코인 가치 변동에 따른 수익은 아직 재무제표 상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또 클레이튼 메인넷을 이용하며 발생하는 가스비(채굴비)가 수익이 될수 있으나 이더리움 대비 10분의 1수준으로 높지 않고, 파트너사 대부분이 영세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그라운드X측에서 수수료 부분에서 상당부분 배려해 주는 것으로 파악된다.

클레이 거래에 따른 차익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3곳의 거래소에서 클레이가 거래되고 있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아 매매 차익을 보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한재선 대표 역시 클레이 발행과 관련해 “클레이를 팔아 매출을 올리기 보다는 클레이튼 플랫폼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나 개발자에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시장에 유통되는 클레이의 상당수는 클레이튼 홍보 및 참여자 유치를 위해 마케팅 용도로 지급된 토큰으로 수익으로 잡히기 보다는 마케팅 차원의 비용 지출에 가깝다. 

이에 대해 클레이튼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매출 구조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말하기는 어려운 단계”라며 말을 아꼈다. 

출처 : https://paxnetnews.com/articles/58365

 

그라운드X도 피할 수 없는 매출 압박 - 팍스넷뉴스

⑤B2B 모델 부재…"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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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클레이튼 관련 뉴스를 찾기 어려우신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이렇게나마 연재기사 정리한 것을 참고하셔서 클레이튼의 현재 동향, 이슈를 챙겨 보시고 클레이튼 소식에 대한 갈증을 푸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팍스넷뉴스의 클레이튼 연재기사 목록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paxnetnews.com/ss/635

 

클레이튼 점검 기획연재 기사목록 - 팍스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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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IT 기업인 카카오와 네이버.

대표적인 국내 테크핀 경쟁 회사로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둘의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의 경우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만든 클레이튼과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만든 링크체인이 그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둘의 자향하는 방향은 조금 다른편인데 오늘은 그부분을 비교해서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CHAPTER 1. 클레이튼 VS 링크체인 격돌의 시작

클레이튼과 링크체인은 각각 2018년 10월과 8월에 암호화폐 KLAY(클레이) 와 LN(링크) 를 선보였습니다.

 

 

 

 

클레이튼의 경우 개인투자자에게 ICO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총 발행량 100억 개로 초기 발행물량 750만 개와 지금까지 분배된 물량으로 4억 2천만 개의 유통량이 산출 가능하며, 현재 가격 0.00001737 사토시 (116원 업비트 비트코인 원화 기준) 기준 시총은 480억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3월까지 분배가 완료될 시점에는 유통량이 25억 개 정도로 늘어나게 되며, 2021년 3월 시총은 현재 가격 2900억 정도가 됩니다.

총 발행량 기준 시총은 현재가격 기준으로 1조1천6백억원 입니다.

현재 정확한 코인마켓 캡 기준 유통량이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추산만 가능합니다.

 

 

클레이튼 암호화폐 KLAY의 매달 풀리는 분배량

 

 

 

 

 

링크체인의 경우에도 개인투자자에게 ICO는 진행하지 않았으며, 라인 생태계 내의 특정 서비스 이용을 통한 보상 개념을 적용하였습니다.

18년도 10월에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에 상장시키며 서비스별 유저 보상 8억개, 발행처인 라인 테크플러스 예비 비용 2억개로 총발행량 10억개를 순차적으로 발행합니다.

(초기 라인에서 밝힌 1링크 코인의 가격은 5천원 선에서 정해질 것이다라고 했는데요. 라인서비스를 통해 획득한 링크 코인을 라인계열 플랫폼에서 각종 컨텐츠 구매와 서비스를 제공받을때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유통량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정확한 유통량이 표시되고 있지 않으며

가격은 0.00072138 사토시 (한화 4840원 업비트 비트코인 원화 기준) 로 총발행량 기준 시총은 4조 8천억원 입니다.

(사실 두가지를 비교하면서 정확한 유통량을 알고 싶었지만 알 수 없었습니다. 추가적인 정보 제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 발행량 대비 시총을 본다면 링크체인의 시총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태입니다.

 

 

01

 

 

CHAPTER 2. 플랫폼으로써의 클레이튼과 라인의 서비스 확장 선상의 링크체인

클레이튼이 나아가는 방향성은 기본적으로 플랫폼 코인의 방향과 비슷합니다.

대표적인 플랫폼 코인인 이더리움과 같은 구조로 이더리움 기반 토큰인 ERC-20과 마찬가지로 클레이튼 역시 KCT라는 프로토콜이 존재 합니다. 

즉 클레이튼 커버넌스 카운슬을 비롯해 생태계 파트너, 초기서비스 파트너, 클레이BApp 파트너 등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로 협업하며 자신들의 플랫폼 코인을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링크체인의 경우 클레이튼과 지향점이 다릅니다.

링크체인의 개발을 맡고 있는 언체인의 이홍규 대표는 동남아에 금융을 사용하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약 73%정도라고 말하며, 동남아 대부분의 국가가 자체적으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기에는 기술이 부족한 상황임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국가에 라인 메신저를 통한 금융 인프라 구축이 목표로 보입니다. 즉 링크체인은 라인메신저를 활용하는 아시아권의 2억 여명의 유저를 바탕으로 라인 메신저 자체의 생태계 확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CHAPTER 3. 클레이튼과 링크레인의 블록체인 

1. DAPP

Klaytn

- 카카오 서비스와는 별개의 독립적 플랫폼 체인 전략

- 수많은 블록체인 회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생태계 확장중

LINK CHAIN

- 네이버와 라인 자체개발진을 통해 자체 댑 개발에 집중

- 라인 메신져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저들에게 서비스 제공

2. 암호화폐 및 토큰

Klaytn

- 이더리움의 ERC20 토큰과 마찬가지로 각 댑들이 자체 토큰을 발행 할 수 있도록 설계

- 카카오 서비스 뿐 아니라 수많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표

LINK CHAIN

- 링크체인 내의 모든 댑에서 오로지 링크만 암호화폐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

- 라인을 시작으로 네이버의 서비스 역시 링크 암호화폐를 통해 확장가능성

CHAPTER 4. 클레이튼과 링크체인의 성장가능성

국내 대표적인 IT 그룹인 카카오와 네이버인 만큼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과 성장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인의 링크체인의 경우 4월경 일본암호화폐거래소에 정식 상장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통해 지난 2월 큰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자체 거래소인 비트프론트에 라인페이를 활용하여 엔화를 손쉽게 입출금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여 달러 역시 입금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카카오의 클레이튼 역시 수많은 협력사를 바탕으로 플랫폼적인 면모를 점차 갖추고 있으며, 자체 웹 지갑 서비스인 카이카스를 이번달 내로,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클립 역시 상반기 내로 선보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싱가폴 업비트에 KLAY를 상장하며 국내 업비트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투자자들에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사용자가 국내에 강세를 보인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클립 출시 이후 빠르게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와 연동되어 국내 사용자를 늘려나갈 것으로 보여지며,

라인 링크체인의 경우 아시아권 2억여명의 라인 사용자를 바탕으로 국내보다는 우선적으로 일본과 아시아시장을 공략하고 추후 국내 네이버 서비스로 확장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까지 모든 서비스가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 어떤 블록체인이, 혹은 KLAY 와 LN 중 어떤 암호화폐가 우위에 있다고 쉽사리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두 블록체인 모두 국내 투자자들이라면 그 동향을 면밀히 살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카카오톡 블록체인 개발 자회사 그라운드X가 암호화폐 지갑 '클립'을 내년 상반기 카카오톡에 탑재해 출시한다고 지난해 밝힌 이후 2020년 3월 이내에 클립 이전 웹브라우저용 지갑 '카이카스'를 출시한다고 지난 4일 발표하였습니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카이카스는 클레이튼을 보다 전문적으로 활용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갑 서비스"라고 설명하며, 카이카스 출시를 시작으로 그라운드X는 다양한 형태의 클레이튼 지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립을 주목하는 이유는 현재 다날에서 개발한 페이프로토콜의 암호화폐 PCI(페이코인)의 경우 페이프로토콜 월렛을 통해 다양하게 실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클립 역시 출시된 이후 카카오톡과 연동되어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와 연동되어 다양한 재화나 서비스 구매에 이용될 것이다 라는 추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날의 대표적인 가맹점들 다날은 총 2만여개가 넘는 가맹점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다날의 PCI(페이코인)는 교보문고, 신세계 전 계열사, 도미노피자, CU, 세븐일레븐 등 다양한 가맹점들과 협업을 실시하며 암호화폐의 실 사용화를 늘리고 있으며, 페이프로토콜 월렛 앱 가입자 역시 30만 명이 넘어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합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다날의 2만여개에 달하는 가맹점 전부와 협업은 어려울 수 있지만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는 추세로 볼 수 있습니다.

클레이튼의 클립 역시 현재 페이프로토콜의 월렛과 PCI (페이코인)의 사용을 본다면 출시 이후 빠르게 카카오페이, 카카오 뱅크와 연동되어 클레이튼 기반 메인 넷을 실시하는 다양한 코인들이 카카오페이의 수많은 가맹점에서 실 사용화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PCI (페이코인) 3월2일경 CU와 협업에 힘입어 큰 반등을 하는 모습

 

페이프로토콜의 경우 현재 코인마켓 캡 기준으로 정확한 유통량이 산출되지 않고 있으며, 총발행량은 3,941,000,000 PCI이다. 10%대의 유통량이라고 밝힌 것을 기준으로 현재 가격 120원대로 계산하면 시총 500억 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클레이튼의 물량 분배 일정

 

클레이튼의 경우 총 발행량 100억 개로 초기 발행물량 750만 개와 지금까지 분배된 물량으로 4억 2천만 개의 유통량이 산출 가능하며, 현재 가격 0.00002131 사토시 (202원) 기준 시총은 860억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3월까지 분배가 완료될 시점에는 유통량이 25억 개 정도로 늘어나게 되며, 2021년 3월 시총은 현재 가격 5100억 정도가 된다. 현재 정확한 코인마켓 캡 기준 유통량이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추산만 가능합니다.

코인마켓 캡 기준 30위권 안쪽이 될 것이며 카카오라는 거대 그룹을 바라보았을 때 시총 자체는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의 인프라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만큼 곧 국내 업비트에도 상장 가능한 기대감으로 인해서 인지 풀리는 물량에 비해 가격 방어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페이프로토콜과 비교하여 시총적인 계산보다는 클립이 출시가 되었을 때 페이 프로토콜 월렛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카카오페이 가맹점들에서 실사용이 가능한 암호화폐로의 변화가 발 빠르게 보일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고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인구 대부분이 카카오 ID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2017 10월 기준 4200만 명이 카카오톡에 가입되어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인구의 80프로 수준이다.) 

카카오 기반의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었다O2O (Online to Offline) 모바일 결제지점이 없는 모바일뱅크모바일 상품권부터 교통수단 (카카오택시지도버스지하철 등)과 같은 생활편의까지 깊게 침투하고 있습니다.

 

 

 

클립의 가능성은 아래와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통합 카카오 플랫폼과 직접 연동

 

 

2. 블록체인 개인 열쇠(프라이빗 키) 관리도 '클립'이 대신하기 때문에 블록체인 지식 없이도 쉽게 사용

3.  카톡으로 메시지와 사진·동영상을 주고받는 것처럼 '클립'을 통해 암호화폐와 가상 아이템 같은 디지털 자산을 관리

4. 또 다른 야심작 '글로벌 클립'


삼성전자와 카카오 그라운드X 간 기술 협업으로 클레이튼 폰을 출시한 확장 형태가 서비스 대중화를 이끌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다.. 현재 클레이튼 폰에는 '클레이튼 월렛'과 클레이튼 기반 서비스 △픽션 네트워크 △피츠 미 △우먼스톡 △앙튜브 △해먹 △불편함이 탑재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나 네이버 라인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해외 인지도가 낮은 카카오 그라운드X가 올 하반기 출시 계획을 밝힌 '글로벌 클립(가칭)'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를 공략할 때도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이 힘을 실어줄 것이란 게 업계 중론입니다.  

한편 그라운드X는 두 나무 크립토 금융 자회사 DXM와 암호화폐 등 디지털 자산 커스 터디(3자 수탁 형태의 암호화폐 관리) 서비스 협업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그라운드 X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파트너사들에 대한 커스 터디 서비스 지원이 핵심이다. 그라운드 X는 또 디지털 자산 결제 특허를 보유한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 운영사 피어 테크와 클레이튼 기반 토큰(KCT)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런 온갖 카카오 생활 서비스들이 카카오 ID 하나로 사용 가능한 이른바 '통합 카카오 플랫폼'카카오페이와 직접적인 연동이 가능해지고 카카오페이 가맹점들에서 실사용 확대가 추진된다면 크나큰 호재로 작용하여 KLAY의 가격적인 부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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