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체인은 한때 코스미(COSMEE)라는 앱을 통해 앱 사용자에게 활동량에 따라 코스모 파워를 보상으로 지급하였고 코스모 파워를 코스모 코인으로 전환하여 거래소에서 전송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남녀 가릴 것 없이 코스미 앱 내에서 활동하곤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코스모코인은 예전 CPDAX 거래소에 상장된 후 지속적인 하락을 하다가 업비트 상장 호재와 함께 큰 상승을 보여줬던 코인이며 과거에 삼성의 갤럭시 S10 비즈니스 서밋에서 코스모코인을 첫 번째 분산형 어플리케이션(DAPP)으로 도입한다고 공개하면서 대기업 메타에서도 한몫을 해주었던 코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코드박스가 법인인감증명서 발급대행 서비스인 ‘주주 딜리버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주 딜리버리는 법인 대신 등기소를 방문해 △법인인감증명서 발급 △사무실 배송 대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법인인감증명서는 일반 민원서류와 달리 인근 동사무소나 인터넷에서 발급받을 수 없다. 주주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터넷 주문을 통해 법인인감증명서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드박스는 주주총회, 스톡옵션, 주주명부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하는 주식 관리 소프트웨어 브랜드 ‘주주’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코드체인’을 연계하는 비상장회사 주식거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코드박스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전념했는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필요하다고 판단해 주주를 적용한 주주 딜리버리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본 금융청(JFSA)이 '블록체인 거버넌스 이니셔티브 네트워크(BGIN)'를 출범하고, 블록체인 기술 개발의 세계 공통언어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등 세계표준 주도 노력을 본격화한다. 1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JFSA는 닛케이 신문과 함께 진행한 BG2C 온라인 방송 패널 토론에서 "블록체인 부문의 공통 언어를 개발하고, 오픈 소스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세계 모든 블록체인 이해 관계자들이 공통으로 이해하고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중립적인 영역을 구축하기 위해 BGIN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BGIN은 JFSA의 세번째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로, 금융청이 직접 주주로 참여한다. JFSA는 지난 2019년에도 해외 규제기관, 금융 기관, 대학들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라운드테이블을 출범한 바 있다.
에이치닥과 체인링크가 파트너십을 맺고 신뢰할 수 있는 외부 정보를 디앱에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11일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체인링크와 오라클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블록체인 외부의 정보를 블록체인 내부로 전달하고 이를 사용하고자 했을 때 발생하는 신뢰 이슈를 의미한다.
양사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나 외부 네트워크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필터링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 에이치닥 디앱(DApp)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시스템 개발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과 자원, 인프라, 솔루션, 생태계 등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체인링크는 복수의 검증 파트너를 통해 외부 데이터를 검증 및 전달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신뢰도를 높인다. 이런 방법으로 스마트 컨트랙트가 IoT 센서, 웹데이터, 기타 외부 시스템상의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도록 돕는다.
주용완 에이치닥 한국지점 대표는 “체인링크와의 협업으로 에이치닥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는 검증된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실사용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 체인링크 공동 설립자는 “체인링크의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로 에이치닥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사업 모델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록체인은 더 이상 스타트업만의 영역이 아니다.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국내 블록체인 시장 전체 매출 1274억원 중 86%인 1108억원이 대기업에서 발생했다. 국내 재계 순위 10위권 그룹 중 7곳이 자사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제조·유통·전자·물류·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하겠다는 대기업의 선포가 업계 발전을 앞당길 것이란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암호화폐 관련 특금법이 통과되면서 국내 암호화폐 시장이 제도권에 편입되려는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금법은 내년 3월부터 시행 예정이며, 암호화폐 거래소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실명확인이 가능한 입출금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운영이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이 중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 ISMS인데요. ISMS 인증을 획득하는데 들어가는 수수료와 보안솔루션 구축비용, 각종 컨설팅 비용과 담당 직원 고용 등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실명인증 입출금 서비스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4개에 불과하며,
기타 거래소들이 실명인증 가상계좌를 발급받으려면 투명한 거래내역을 갖추어야 하기에 일부 거래소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지난 18년도와 19년도 무분별하게 생겨난 일명 잡거래소. 이젠 떠나야 할 때란 말씀입니다. 기존 잡거래소들 중 투명한 운영과 지금까지의 자금력으로 물론 ISMS 인증과 실명인증 가상계좌를 발급받는 곳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적은 수에 해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글의 주제는 특금법 시행 이전 우리가 대처해야할 국내 거래소 마켓 트렌드, 일명 메타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습니다. 빗썸, 업비트, 코인빗 유저들이 많은 세 곳의 거래소 메타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특금법이 시행되기 전 다양한 시행령이 나오게 될텐데 그전에 거래소들의 움직임이 법제가 마련되기 이전이기에 과감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판단하에서 입니다.
금일 작성하는 글은 필자 개인의 생각일 뿐, 매매원칙에 포함하시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국내 1위 자존심 회복 빗썸 신규코인 상장, 투자유의 가두리 메타
최근 빗썸은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업비트의 이용자 수를 추월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이처럼 빗썸의 폭발적인 이용자 증가에는 지난해 11월 업비트의 해킹 사건 이후 업비트 내 신규상장 코인이 최근 상장한 밀크 코인을 제외하곤 전무한데 반하여,
빗썸의 경우 거의 매주 지속적인 신규코인 상장으로 많은 유저들이 유입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거기에 최근 투자유의 가두리 메타를 신설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투자유의 지정종목의 경우 일정 기간 이후 상장폐지가 되거나 정상 거래로 넘어가게 되는데, 투자유의에 지정될 경우 입출금이 막히는 코인들이 있기 때문에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선 먼저 말씀드릴 투자유의 메타의 경우 위험도가 매우 높음을 알고 계셔야 할 겁니다.
사실 코인빗이나 18~19년도 우후죽순 생겨난 수많은 잡거래소들의 가두리 메타의 표본은 바로 빗썸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거 1차 2차 전체적인 가두리가 아닌, 상장폐지에 앞선 코인들이거나 투자유의 종목들에 한하여 가두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업비트의 경우에도 상장폐지 된 머큐리의 경우에도 상폐 직전 엄청난 펌핑으로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희열과 오열을 동시에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투자유의 메타를 활용하시는 투자자들의 경우 무리한 투자보다는 소액 단타성 투자를 권장합니다. 큰 금액으로 매수를 받았다가는 매도하기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며, 반드시 동반된 거래량 역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한동안 빗썸의 투자유의 - 가두리 메타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음 빗썸 메타는 신규 코인 상장 메타입니다. 사실 최근 상장된 퀸비, 아이온, 브이시스템즈, 보아, 이마이너 (플레타 제외) 모두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 주었으며, 일명 보따리 꾼들의 물량 투하에도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퀸비 제외)
특히 눈여겨보았던 것이 브이시스템즈의 경우 시가총액이 상장 전 1천억에 달했지만 빗썸 상장 이후 빗썸 내에서 시가총액이 3천억이 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물론 업비트, 빗썸의 경우 기존에도 신규 상장 코인들의 펌핑이 발생되었다곤 하지만, 최근 빗썸의 펌핑력은 마치 17~18년도의 불장을 연상케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러한 신규상장 코인들의 펌핑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나, 확실한 것은 거래소 내에 자금이 돌기 시작했다는 반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년 중순까지만 하더라도 업비트뿐 아니라 빗썸의 알트코인 매매대금은 매우 적은 수준에 불과했지만 최근 펌핑되는 코인들의 경우 거래대금을 보았을 때 확실히 세력만의 자금이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역시 함께 들어왔다고 보시는 게 맞을 듯합니다.
빗썸 상장 코인 펌핑 역시 주의를 요하기엔 충분합니다. 갑작스러운 펌핑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기에 투자는 언제나 일정한 금액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업비트 가두리와 공시 메타
업비트의 경우 지난해 11월 27일 갑작스러운 해킹과 그에 따른 암호화폐 입출금 일시 중단 이후 최근 들어 점차적으로 각 코인들의 입출금을 정상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한 가두리 펌핑 역시 11월 말~12월 초에 발생하기는 하였지만 그 펌핑의 정도가 크지 않았고, 오히려 김치 프리미엄이 아닌 역프리미엄의 알트코인들이 대거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근 들어 코인들의 입출금을 대거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지갑이 닫혀 있는 몇몇 코인들의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사실 이 부분은 위험도가 매우 높고, 지갑이 닫힌 코인들이라고 하더라도 언제 정상화가 이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를 요합니다.
두 번째로 프로젝트 공시를 활발히 하는 업비트의 경우 비트코인 시세에 큰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공시 이후 큰 펌핑으로 이어지는 코인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연관성 있는 코인들 위주로 공시와는 상관없이 동반 상승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하지만 유의종목으로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24시간 이내에 지정해버림으로써 고점에 물린 투자자들 역시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빗썸의 투자유의 종목 지정과 마찬가지로 공시는 어떠한 코인이 나올지 모르는 게 사실입니다. 허나 지속적으로 알트 코인들의 뉴스를 접하시다 보면 공시 이전에 뉴스나, 혹은 공식 텔레그램, 공식 카카오톡 방을 통해 소개되는 내용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업비트의 공시 메타는 3월 들어서는 큰 힘을 못쓰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비트의 흔들림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 장세가 안정화된 이후 업비트의 공시 메타가 또 한 번 저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갑니다.
3. 코인빗 지속적인 바이백 메타
코인빗의 경우 특금법이 통과된 이후 공지를 통해 ISMS 인증을 2개월 이내로 완료할 것이며, 곧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역시 도입할 것이라는 방침을 안내하였습니다.
코인빗의 이러한 발 빠른 공지의 이유는 아무래도 가두리 거래소라는 이미지가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코인빗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대다수는 거래소2의 실질적 가두리 코인들의 매수매도자일 텐데요.
사실 이러한 전반적인 가두리 거래소가 과연 특금법 시행령 이후에도 지속될지가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의문입니다.
그렇기에 법제 테두리 안에 놓이기 전 코인빗의 경우 상당한 펌핑이 발생되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합니다.
코인빗의 메타의 경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바이백 메타가 있습니다.
공지를 통해 바이백 대상 코인들을 안내하고 그중 랜덤 바이백을 통해 큰 폭의 펌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바이백이 안 되는 코인들의 경우 고점매수가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실 어느 것을 고를까요? 홀짝?이라는 개념보다는 나름 차트로 움직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저점에 가까운 코인들의 경우 소액 매수하여 장기 보유하는 유저들이 꽤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위에 언급드린 빗썸 업비트에 비하여 코인빗은 개인적으로 자신이 코인빗의 메타를 지속적으로 겪어 왔다, 혹은 나름 짐작이 간다, 라는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정리해보자면
1. 빗썸 - 투자유의 가두리, 신규 상장 메타
2. 업비트 - 프로젝트 공시 메타
3. 코인빗 - 가두리 메타
가 되겠습니다. 국내 거래소에 어떠한 메타가 있는지 알아보는 글이지, 절대 투자하라는 글이 아니오니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
- 비트코인 선물 거래시장이 생긴이후로, 선물시장의 볼륨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선물시장의 볼륨이 200억 달러 이상 거래가 되었습니다. 선물시장의 볼륨이 큰폭의 증가는 많은사람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좀더 커진다는것을 의미하며, 기관유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반대로 파생상품 시장의 볼륨의 증가는, 특정고래들의 강력한 투기 거래를 허용하여 비트코인 시장에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습니다.
4. 빗썸 부산 블록체인 특구에 투자 검토중(100억)
-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자회사 GCX얼라인서를 통해 부산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에 100억원을 투자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빗썸코리아는 부산 블록체인 특구에 통산 자산거래소 사업을 위해 참여의사를 밝히고, 약 100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부산시 역시 "부산 특구에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를 유치할 계획이 있다"는 의사를 내보이기도 했다 따라서 빗썸이 부산시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사업 중 '거래' 부문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같은 노력을 하고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빗썸 글로벌에서는 스테이징 시스템을 지원중입니다. 기존 스테이 킹 시스템과 달리 빗썸 글로벌 내에 일정 금액 이상의 메이저 코인을 보유할 경우 추첨을 할 수 있는 로터리를 지급하며 추첨된 개수당 해당 코인을 지급합니다. 6개의 코인 모두 빗썸 글로벌에 상장하였으며 2개의 코인을 제외한 코인은 빗썸에 상장하였습니다.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해 최 점점 갱신 중이던 리플이 금일 바이낸스 레버리지 확장과 함께 급등을 하였습니다. 바이낸스 기준 9% 정도 급등을 하였으며 아직 까지는 매수세가 강한 거 같습니다. 다만 올해 리플 재단에서 지속적인 리플 매도로 인하여 급락한 뒤 기술적 반등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국내 거래소 1 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빗썸과 업빗에 대한 비교표입니다. 각각 빗썸과 업비트는 해킹 사건이 있었으며 2여 년간 빗썸은 최대주주 변경 이슈, 코인 탈취 사건, 업황 불황 등으로 내부 경영에 다소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업비트에게 거래량 1위 자리를 빼앗겼으며 2018년 10월 김병건 BK그룹 회장이 비티씨 홀딩 컴퍼니 지분 지분 50%+1주를 4000억 원에 취득하겠다며 계약했지만 1년 뒤인 2019년 10월까지 잔금을 납입 못했다. 올해 3월에는 내부소행으로 약 143억 원에 달하는 300만 개의 이오스 탈취 사건이 있었다. 앞서 2017년에는 243명의 고객정보 유출과 70억 상당의 암호화폐 탈취로 현재 재판 진행 중이다.
업비트 또한 최근 2019년 11월에 해킹으로 인해 580억 규모의 암호호폐를 탈취당하여 이제는 국내 거래소가 안전지대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업비트의 거래량은 크게 감소하였으며 지금 까지도 비트 이외에 입출금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올해는 대규모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대입 프로젝트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디앱간의 경쟁은 물론, 일반 애플리케이션(앱)과 경쟁해 이용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부터 치열한 대입 이용자 확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해 서비스를 시범 출시하고 체력을 다져온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 X 가 개발 중인 클레이튼의 서비스 파트너사들이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카카오톡 암호화폐 지갑 '클립' 또한 출시할 예정입니다.
디얩중 많은 차지를 하고 있는 게임 분야도 관심 사인데요 '미르의 전설'로 잘 알려진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계열사 위메이드 트리는 이달 중으로 '크립토 네이도for위 믹스'를 선보인다. 올해 '미르의 전설 2','윈드러너','캔디팡' 등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엠게임 역시 '귀혼','프린세스메이커' 등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 게임과는 빼놓을 수 없는 사행성에 대한 여부는 어떤 식으로 해결한 후 나올지도 관심이 갑니다. 이전에도 블록체인을 도입한 게임을 여러 번 출시하였지만 사행성에 대한 여부로 인하여 번번이 출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