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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스북 암호화폐 지갑 이름 '칼리브라'서 '노비'로 변경...왜?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지갑의 명칭을 칼리브라에서 노비로 바꿨다.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리브라와 칼리브라의 이름이 비슷한 데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암호화폐 지갑 명칭을 이처럼 변경했다고 밝혔다. 노비는 새로운 것을 뜻하는 라틴어 'novus'에서 파생된 이름이다.

그간 업계에서는 칼리브라가 리브라를 위한 지갑으로만 보인다는 지적이 있어왔고 페이스북 데이비드 마커스 모바일메신저사업 부사장은 "칼리브라가 리브라를 보유하고 결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라며 "노비가 많은 암호화폐 지갑 중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비는 리브라 저장과 각종 결제에 쓰이며, 독립된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과도 연동 가능하다.

blockinpress.com/archives/33934

2. 코빗, 현금 바닥 보인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의 현금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와 같은 적자가 계속될 경우 보유한 현금이 모두 고갈되게 된다.

공개된 코빗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코빗의 보유 현금이 2년만에 1/10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와 함께 고객 예치금을 제외한 회사 보유분의 현금도 크게 줄었다.

코빗의 현금 보유량은 계속 감소해왔다. 17년 코비스이 현금 보유량은 3117억원이었으며 이 중 고객의 예치금을 제외한 코빗이 소유한 현금은 490억원이었다. 2018년에는 총 530억원의 현금을 보유했는데 약 56억원이 코빗 소유분이었다.

작년에는 280억원의 현금 중 고객 예치금을 제외하고 13억원의 현금만 소유하고 있었다. 17년을 기점으로 회사 소유 현금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는 상황이다.

www.blockmedia.co.kr/archives/140777

3. 27일 암호화폐 자금 흐름 메틱 돋보여

비트페어 : 이더리움, QCASH, 메틱, 리플, 라이트코인 이오스

테더페어 :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리플, 이더리움클래식, 비트코인캐시, 대시

금일 암호화폐 자금흐름을 보았을 때 특이하게도 메틱 네트워크로의 비트코인 페어 자금흐름이 관찰되었습니다. 그외에는 대부분 메이져 코인들의 흐름으로 집중되었고, 금일 오후 경 비트코인은 8800달러의 지지를 바탕으로 현재 9150달러까지 상승을 보여준 모습입니다.

4. HDAC 파트너십 발표

스타트넷, 현대비에스앤씨 - 에이치닥과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미술 플랫폼 구축 및 사업 협력 발표

에이치닥테크놀러지와 스타트넷, 현대비에스엔씨, HQ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미술 플랫폼 구축 및 사업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글로벌 전문기업 4개사는 금년 중 글로벌 서비스 런칭 예정인 '스타트넷'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미술품 지적재산권 관리와 미술품 유통 및 디지털 작품 이미지 데이터 이력 관리에 투명성과 보안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366439

5. 무비블록(MBL) 공시 예고로 큰폭 상승했으나 공시 공개되자 큰 하락세 보여

26일 무비블록 트위터를 통해 큰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와 공시업체 쟁글의 무비블록 공시 예정 등록으로 금일 아침까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주던 무비블록이 공시 공개후 덤핑에 가까운 하락세를 맞이하였다.

업비트 내에 프로젝트 공시로 업데이트 되진 않았지만 쟁글 측에 공개된 공시는 계원 예술 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온라인 영화제' 공동 주최라는 공시내용 이었다.

큰 발표라는 표현이 무색하게 예술 고등학교와 공동 온라인 영화제 라는 소식에 무비블록은 오후 8시 현재 오전9시 대비 20프로에 가까운 하락율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알트코인들의 상승에 편승하여 예약공시, SNS 마케팅 등이 각 코인 재단별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공시가 공개되고 호재로 여겨지지 않는 코인들에 대해 큰폭의 하락세가 보이고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중국 일부 투자자, 바이낸스 앞에서 투자 손실 항의 시위

kr.coinness.com/news/659970

미국 루이지애나 암호화폐 사업 허가제 도입하나... 관련 법 하원 통과

blockinpress.com/archives/33927

비트코인 가격하락에 고래가 움직이기 시작

cointoday.co.kr/all-news/29512/

1. 빗썸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83억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의 40% 이상을 한 분기에 달성한 것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6일 비덴트 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빗썸 코리아는 1분기 매출액 448억원, 영업이익 283억원, 당기순이익 228억원을 기록했다.

빗썸의 분기 실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전년 같은 기간과 직접 비교하긴 어렵지만, 지난해 전체 실적을 감안했을 때 올해 1분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볼 수 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89524

2. 쎄타토큰 하드포크로 인한 입출금 일시 중지 공지

이미 메인넷 이슈로 큰 상승을 보여준 세타토큰이 금일 한번 더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쎄타토큰의 메인넷 하드포크를 위한 입출금 중지 공지를 업비트에서 내보낸 뒤의 일이다.

이어 빗썸 역시 27일 오전11시 입출금을 중지한다는 공지를 내보냈고, 큰폭의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한편 단기간 10배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여준 쎄타퓨엘 역시 27일 기준으로 입출금이 중지되며, 하락세를 보여주던 쎄타퓨엘 역시 단기간 소폭의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쎄타토큰은 빗썸은 오전 11시 업비트는 오후12시 각각 입출금을 중지할 계획이다.

3. 2017 ICO 버블 이후 가장 높은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나타나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가 17년말 18년 초 사이 ICO 버블이 일어난 시기와 비슷한 수준의 높은 거래수수료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COIN METRICS에 따르면 금요일 일일 거래수수료의 평균은 3.14달러에 달하며 이는 18년도 2월 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높은 거래수수료가 나타나는 이유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이용 가능한 블록 공간의 수요와 공급 역학에 따라 수수료가 정해지는데 반감기 이후 채굴자의 블록 채굴이 늦어짐에 따라 나타난다고 전했다.

따라서 낮은 공급과 지속적인 수요로 인해 비트코인 수수료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전하고 있다.

www.longhash.com/en/news/3355/Bitcoin-Transaction-Fees-Highest-Since-2017-ICO-Bubble

4. 무비블록 빅어나운스 먼트 예정

최근 알트코인들의 큰 폭의 상승세를 암호화폐 투자자라면 직접 경험하거나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들어 알트 코인 재단들의 활발한 SNS 마케팅으로 순간적으로 큰 상승을 보여주는 코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편승한 이유인지 무비블록 재단은 트위터를 통해 무비블록 관련 큰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금일 오후 발표를 하였고 업비트 기준 금일 오전 9시 대비 11%가까운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최근 알트코인들의 잦은 펌핑으로 인하여 각 코인 재단들은 활발한 SNS 마케팅과 더불어 지금껏 미뤄왔던 메인넷 준비와 하드포크로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비트코인이 안정적인 구간에서 횡보가 이루어질 때 가능한 것이니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5. LG CNS,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신분증(DID) 개발 나선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23&aid=00022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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