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21일 암호화폐 자금 흐름
비트페어 : 이더리움, QCASH, 바이낸스USD
테더페어 : 비트코인, 이더리움, EOS,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라이트코인, 비트코인SV, 대시
대부분 메이져 알트로의 자금흐름이 지속적으로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간혹 준 메이져 급의 알트들로의 자금 흐름은 갑작스러운 상승을 만들기도 하니 주기적으로 체크하면 좋겠습니다.
2. 빗썸, 투자유의... 투자 호재로 역 작용 FZZ(피즈토큰), BHP(비에이치피) 큰 폭의 상승
최근들어 빗썸의 상장폐지 되는 종목의 큰 상승이 이루어 지고 있다. 금일 BHP(비에이치피)의 경우 기존 투자유의 종목 지정이 된 이후 투자유의 지정종목 해제, 투자유의 지정종목 연장, 거래지원 종료의 3가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었다.
오늘 오전부터 큰 상승을 보여준 BHP는 결국 거래지원 종료의 결과를 받았지만 오히려 5천원이 넘는 기존에 보여준 적 없는 고가를 보여주며, 현재도 276%상승률을 기록중이다.
또한 금일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FZZ(피즈토큰) 역시 100%가 넘는 상승을 보여주는 등 최근 빗썸의 투자유의 종목들과 상장폐지 종목들이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상장폐지 종목들의 큰 상승은 빗썸의 일만이 아니다. 이전 업비트에서도 머큐리의 상장폐지 소식에 큰 폭의 상승을 보여줌으로써, "오히려 상장폐지 종목이 세력이 작정하고 가격을 조정한다"고 많은 투자자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도 상장폐지 종목들은 정리매매의 시간을 갖게 되고 그 기간 안에 큰 폭의 상승률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코인시장에서도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어 보이지만, 큰 가격의 상승에 늦게 매매에 참여하는 실수를 범하진 않았으면 한다.
https://cafe.bithumb.com/view/board-contents/1640833
3. 최초 채굴된 비트코인, 11년 만에 이동...소유주는 크레이그 라이트?
2009년 최초로 채굴된 비트코인 50개가 11년 만에 움직였다. 해당 BTC는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라고 주장하는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밤 2009년 채굴 이후 움직임이 없던 비트코인 50개가 40BTC, 10BTC로 분산 이체됐다. 이체한 주소 지갑은 ’17XiVVooLcdCUCMf9s4t4jTExacxwFS5uh’ 으로 비트코인 채굴기업 엔체인의 수석 과학자인 라이트 박사의 소유로 기재돼 있다.
하지만 이체 이후 해당 비트코인 지갑은 나카모토 사토시가 채굴한 것이 아닌 비트코인으로 직접 투자자들이 밝혀냈고, 라이트 박사는 아이라 클레이만과의 소송에서 '해당 주소의 키를 분실해 접근이 불가능하다'고 수차례 주장했지만 어제의 이체로 인하여 라이트 박사가 이 비트코인을 옮긴 것이라면 법정모독 및 위증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blockinpress.com/archives/33606
4. 비트렉스 "스팀 자금 반환, 소유주 증거 확인돼야"
20일 오후 11시 스팀 하드 포크 이후 2360만개에 달하는 압류된 스팀이 비트렉스로 흘러들어갔다는 소식을 암호화폐 투자자들이라면 접하였을 것이다.
비트렉스는 공동 창업자 리치 라이가 "정당한 절차 아래 오직 블록체인 데이터를 통해 지켜보겠다"며 자금 반환에 앞서 소유주를 분별하기 위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리치 라이는 두가지 관점 안에서 전송된 스팀 압류 자금을 처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첫째, 하드포크 이후 압류 자금이 메모 없이 비트렉스로 보내졌으며, 자금의 반환에 앞서 소유주에 대한 신원 인증 작업이 필요하고 누군가 자신이 피해자라 주장한다면 자금을 돌려주기전 소유권 증명 자료를 요청할 것이다.
둘째, 이번 스팀 하드포크는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다. 나 또한 해당 하드포크를 유감스러워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러나 개인 감정과는 별개로 오직 블록체인 데이터를 통해서만 사태를 바라볼 것이다. 어찌 됐든 스팀 블록체인 커뮤니티는 (압류 대상에 해당되는) 64개의 계정을 @community321 계정으로 옮기는 것에 합의했다.
라고 밝혔다.
5. 비트코인 피자데이 각 거래소들 피자 이벤트 선보여
5월 22일 10,000비트코인으로 두개의 파파존스 피자를 구매한 것을 기념하는 "비트코인 피자의 날" 을 기념하여 5월 22일 마다 각 거래소 별 피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빗썸과 업비트 코인원 등 국내 거래소 들은 거래이벤트로 피자를 이벤트로 나누어 주고 후오비와 쿠코인으 테더 보상으로 피자 경품을 대체한다고 밝혔다.
10,000BTC는 현재 원화 가격으로 1,100억원에 달하는 큰 금액이지만 2010년 5월 22일에는 피자 두판의 가격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많은 투자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곤 한다.
과연 10,000BTC는 내년 피자의 날에는 얼만큼의 가치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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