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KT는 뉴욕증권거래소 (NYSE)의 모회사인 Inter Continental Exchange (ICE) 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 BAKKT는 기관 투자자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디지털 자산을 구매, 판매 및 저장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BAKKT 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을 기반한 자산과 선물을 거래할 기회를 제공
BAKKT는 비트코인의 물리적 선물 상품을 제공합니다 ( 금융쪽 명칭은 Exchange of futures for physical(이하 EEP)) EEP는 금융 상품에 대한 선물 계약이 실제적인 상품에 대해 교환되는 두 당사자 간의 거래이다 즉, 비트코인 거래시, 선물 포지션에 대해, 현금으로 가상 교환하는 방식이 아닌 실제 현물 계약과 교환이 포함
대부분의 금융 선물 상품이 추구하는 개념의 CME 비트코인 선물은 가상의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매입한 후 가격의 등락에 의해 만기일에 청산되는 반면 Bakkt의 선물은 실질적인 비트코인을 시장에서 매입해야지만 미래의 청산이 가능한 선물 거래를 성립시킬 수 있다.
즉, EEP는 현금과 실물의 거래를 모두 포함하는 EFS(Exchange of futures for swaps)보다 더 엄격한 기준의 실물 매입 선물 거래 교환이다.
- Arance Research에 따르면, 비트가 금을 능가하기 위해서는 현재 가격에서 5,570%가 증가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또한 1년간의 공포지수 변화와, BTC/USD의 1년간의 볼륨을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BAKKT 거래량의 경우, 지난주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기록을 갱신중임을 언급하였습니다
6. 공포지수 23
7. 시가 총액 등락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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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갑이 정확히 어떠한 곳인지 확인은 불가능 하지만 만약 국내의 거래소 및 해외의 메이저 거래소로 이동할 경우
회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채팅방에서는 실제 전송된 이더리움 주소를 아는 사람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어 자세히는 물어보지 못했네요.
업비트 시세조작 가두리 관련 국민청원도 등장했습니다. 진실은 밝혀질 수 있을까요? 결과가 궁금하네요.
2. 업비트 가두리 끝은 어디인가
업비트의 모든 코인 입출금이 막히면서 시세의 급격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외 시세와 업비트 와의 시세 차이는 많게는 3-5배 차이 가 생겼으며 금일 유의 종목 지정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급격한 하락세를 이루었지만 여전히 업비트 프리미엄(?)을 이루고 있는 중입니다.
전일 말씀드린 데로 해외와 급격한 시세 차이로 변동 폭이 매우 심하니 투자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가상화폐 거래소 회장 폭행 검찰로 송치
오늘은 뉴스 기사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 인빗 회장의 직원 폭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사화되었습니다.
폭행 사유는 직원이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천여 만원의 이익을 취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는데요 그러면서 감금 및 구타 폭행 공갈 협박 등이 있었으며 최 회장이 알려준 계좌로 돈을 입금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최 회장은 다른 직원들에게 도 비슷한 행위를 저질렀으며 회사의 규정 상으로도 직원이 자신의 계좌로 거래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 또한 없다는 것 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link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42604
일상생활에서 암호화폐를 좀 더 편리하게 쓸 날이 곧 올 거 같습니다. 2020년 상반기 웹 브라우저 버전의 암호화폐 지갑 '카이카스'를 우선 선보일 예정이며 2020년 하반기에는 모바일 지갑 '클립'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는 국내의 탑 메신저로 통하며 카카오페이, 카카오 뱅크, 카카오 택시 등 우리 생활에 많은 편리 함을 주고 있는 대기업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대기업의 암호화폐 진출은 블록체인 산업이 얼마나 무궁무진 한 가능성을 두고 있는지에 대한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카카오 말고도 네이버의 라인 , 페이스북의 리브라 등 대기업의 블록체인 참전은 앞으로도 많이 이뤄질 거 같습니다.
Bakkt Bitcoin 옵션 계약이 12 월 9 일에 오픈이 가까워지는 만큼 상승폭이 큰 듯합니다:) 해당 상품이 출시된다면, 백트는 정식적으로 규제가 적용되는 비트코인 옵션 상품을 제공하는 최초의 플랫폼에 등극하게 됩니다.
volume : 5671 ($ 42.52 million, + 148 %) 사상 최고 : 5671 (2019 년 11 월 27 일) 미결제(open interest) : $ 4.16 million (+ 6 %)
*BAKKT란?
2014년 암호화폐 선물거래소 비트멕스(Bitmex)가 최초다. 2017년 12월엔 전통 금융권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CFTC의 승인을 받아 비트코인 선물상품을 내놨다.
그렇다면 왜 백트가 주목을 받는 걸까? 기존 선물 거래소들과 결제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선물 거래소들은 계약 만기일에 현금결제(Cash Settlement)를 했다. 매도자와 매수자가 비트코인 가격의 차익을 현금으로 주고받는다. 양쪽 다 비트코인이 없이도 거래할 수 있어, 실물 비트코인 수요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오늘날 선물 거래는 대부분 이런 방식이다.
하지만 백트의 결제는 실물인수도(Physical Delivery)방식이다. 만기일에 매도자가 매수자에게 비트코인 실물을 제공해야 한다. 황현철 박사(재미금융기술협회 회장, 아톰릭스컨설팅 파트너)는 “백트는 보관소에 비트코인이 실제로 있어야 해서 실물에 대한 수요를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