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ed Lab

1.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쇼크, 비트코인 진가 발휘될까

비트코인은 글로벌 증시가 폭락장을 겪을 때마다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전자산, 대체자산으로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다수의 목소리 속에서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오히려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에 비트코인이 등장한 것처럼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세계 경제가 혼란에 빠졌을 때 비트코인이 가치를 드러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비트코인의 큰 하락은 역사상 항상 단기적이었다.', '글로벌 경제의 무너짐은 금융시스템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팬데믹의 헤지수단이 아닌 법정화폐 체제에 대한 헤지수단이다.' 라고 각각 의견을 말했습니다.

https://www.zdnet.co.kr/view/?no=20200316161831

2. '제로금리'에도 다우지수 3000p 폭락

연준의 공격적인 부양책으로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에도 불구, 뉴욕증시는 폭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000포인트가 밀렸고, 이는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악의 하락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스닥 지수 역시 12.32% 하락하며 그야말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패닉셀을 야기시켰습니다.

오늘 밤 미증시가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국내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 같으며, 또한 나스닥 지수와 최근 커플링의 움직임을 보이는 비트코인 역시 그 영향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68036&code=61141211&cp=nv

3. 미국이 CBDC를 도입했다면 '양적완화' 효과가 더 컸을까?

코로나19로 인해 미 연준이 진행중인 전통적인 통화 완화책에 대한 시장반응이 좋지 않게 나타마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CBDC)가 대응책이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통화당국은 경제 위기가 찾아오면 금리를 낮춰서 시중 통화 유동성을 높이고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그러나 기준금리를 0보다 낮춰서 마이너스로 운용하기는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CBDC 체제의 장점은 기준금리의 마이너스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현재와 같은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서 그 대응책이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중국과 미국은 CBDC 발행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중이며, 특히 중국은 개발이 사실상 마무리됐으며 출시 시점을 조율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508

4. 백트 3억달러 투자유치, 스타벅스 결제 시동

백트가 시리즈B 투자를 통해 3억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자산을 한데 모아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백트 앱'을 엿볼 수 있는 웹페이지도 공개했습니다.

백트 앱에서는 폭넓은 '디지털 자산' 개념으로 기존 기업들의 포인트, 게임 내 생성된 자산, 가상자산 등이 포함되었으며, 하나의 앱으로 모든 자산들을 모아 송금, 결제, 현금전환 등을 모두 가능하게 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투자 소식이 알려지고 스타벅스 모바일 앱 베타 버전의 결제 옵션에 '백트 캐시'가 추가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http://tech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8209

5. 토요타, 블록체인연구소 설립...'생산-판매-AS-중고'까지 전부문 혁신

폭스바겐과 함께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1~2위를 다투는 일본의 거대 자동차 회사 토요타가 블록체인 연구소를 설립, 생산과 판매는 물론 사후 서비스까지 전 부문에 걸쳐 블록체인 기술 활용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토요타는 토요타 자동차를 포함해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토요타 중앙 연구소 등 그룹 계열사 6개가 연합해 토요타 블록체인 연구소(Toyota Blockchain Lab)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4월부터 설립을 추진해 온 토요타 블록체인 연구소는 블록체인, 특히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해 차세대 자동차 개발은 물론, 생산-물류-판매-사후서비스-중고매매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에 걸쳐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684

6. 바이낸스, 인도에 600억 규모 블록체인 투자 펀드 조성

바이낸스가 와지르엑스와 함께 600억원 상당의 (5000만 달러) 펀드를 조성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38085

7. 암호화폐 폭락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제 몫을 했을까?

비트코인 폭락하자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 수요 증가를 보였습니다. 
암호화폐 담보인 DAI 등 불안정한 모습 보여 주었습니다.
업계는 "한계 속단 이르며 보완 가능성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decenter.kr/NewsView/1Z08GZAN05

8. 미국 코인베이스 거래소의 코인베이스 카드가 구글페이에 들어갑니다.

코인베이스 계좌에 암호화폐만 가지고 있으면 대부분의 북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https://blog.coinbase.com/you-can-now-use-coinbase-card-with-google-pay-19ef7706cfd4

9. 가상자산 관련 특금법, 17일 국무회의 통과

정부가 17일 국무회의를 통해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특금법은 이달 중 공포된 후,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등 정부와 블록체인·가상자산 업계는 특금법 하위법규 마련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등 후속작업을 최대 1년 6개월 안에 마무리해야 합니다. 

금융위는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 등 범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특금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이달 중 특금법이 공포되면 금융정보분석원(FIU)과 시행령을 신속히 마련하는 한편, 관계 부처 및 이해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개정 법률의 원활한 이행에 힘쓰겠다”고 17일 밝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39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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