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ed Lab

본 포스팅은 < 원본 : Composable Web3.0 >의 번역본으로 Unmarshal 언마샬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커뮤니티 투자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오타나 번역 관련 문의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 인터넷 세계에서 Web3.0은 현재 화제의 중심에 선 주제입니다. 이는 모두 탈중앙 파이낸스(암호화폐), NFT, 그리고 탈중앙화 기반의 게임들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eb3.0이 매우 혁신적이며 다양한 산업군에 존재하는 독점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이 생태계에서는 여전히 그 성장 속도와 상응하게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데 뒤쳐져 있습니다. 

“Unity is Strength”(통합이 힘이다) - 지속 가능한 성장성과 활기찬 Web3.0을 구축하려면, 개발자들이 힘을 모아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맺으며 작고 구체적인 목표부터 해결해 나가야 하며, 공통적으로 이용이 권장되는 틀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더욱 빠르게 일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작업이 많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안전한 자산 관리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든 암호화폐 지갑 관련 프로젝트들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 대한 색인을 만들고 거래내역이 포함된 각 지갑 잔액을 찾아내야 합니다. 모든 암호화폐 지갑 애플리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만,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동일한 블록체인에 대한 색인을 만들고 그것을 자신들의 앱에 적용하는 기술적 연구를 매우 신중하고 반복적으로 작업해야 합니다.

Web3.0은 파트너십 체제 없이는 빠르게 이룰 수 없습니다. 오직 협업을 통해서만 우리는 중복적인 작업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DeFi에서는 이미 서로 일을 원만하며 우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파트너십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빠르게 혜택을 얻는 데에는 아직 제한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그것은 프로젝트 간 통합하는 지점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게 그 원인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의 초점은 통합에 있어 시간, 리소스 및 비용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 통합과 사용자 편의에 맞춘 고객 중심적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야 합니다.

어떤 프로젝트의 개발팀이 블록체인을 위한 데이터 인덱서를 구축하려면, 자산과 트랜잭션을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 색인화 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통합할 수 있는 준비가 된,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형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고객이 자신의 비즈니스 니즈에 맞춰 각자 데이터를 다시 변환해야 한다면 그것은 전혀 고객중심적 솔루션이라 볼 수 없습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그 사용처와 필요조건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모든 통합의 종점을 보다 일반화하여 사용자가 보기에 편리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다음은 고객중심적 목표를 지향함으로 얻을 수 있는 몇 가지입니다:

1. 비즈니스가 빨라집니다
2.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로직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3. 이용자 경험이 나아집니다

결론:

공식적으로 800개가 넘으며 지금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DeFi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간 협업을 한다면 Web3.0의 보급과 적용을 더욱 앞당길 수 있습니다. Unmarshal에서는 탈중앙화 세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방대한 데이터에 대한 접근 서비스는 DApp 개발 속도를 가속하고 분산형 세계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해당 포스팅은 투자 관련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포스팅된 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개인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니 참고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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