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Dcoin)의 간편구매 알아보기

 

 

오늘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내용은 디코인(Dcoin) 거래소입니다.

 

Dcoin

 

디코인(Dcoin) 공식 홈페이지 : www.dcoin.com/kr/

- 디코인 거래소는?

디코인(Dcoin) 거래소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메이저 거래소(바이낸스, 업비트, 빗썸, 후오비 등)만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거래소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업비트를 보면 거래소에서 거래 지원되는 코인의 수가 150가지가 넘으며 빗썸, 바이낸스, 후오비 등의 메이저 거래소만 이용하더라도 런치패드, 신규 상장 등 새로운 메타가 계속적으로 생겨나기 때문에 굳이 트레이딩을 위해 디코인 거래소를 이용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코인 거래소를 소개하는 이유는 바로 디코인 거래소의 IEO(간편 구매) 때문입니다.

IEO는 Initial Exchange Offering으로 거래소를 통해 판매가 보장되기 때문에 거래소 상장 여부가 불명확한 ICO의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거래소에서 IEO가 진행되고 있지만 IEO의 처음 시작부터 현재까지 가상화폐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는 IEO는 바로 바이낸스 런치패드와 후오비 프라임입니다.

IEO 메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초기에는 투자자들이 IEO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참여 조건이 별로 부담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진입 장벽이 매우 높아졌고 많은 참여자들로 인해 당첨 확률도 매우 낮아졌습니다.

바이낸스에서 최근 진행했던 샌드박스(SANDBOX)와 카르테시(CTSI)만 보더라도 당첨 확률이 약 5~10% 정도였으니까요.

당첨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여러 개의 계정을 이용해 당첨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개의 계정을 이용해 IEO에 참여해 당첨 확률을 높인다고 하더라도 IEO의 참여 조건으로 홀딩해야 하는 BNB(바이낸스) 및 HT(후오비)의 금액이 계정의 수에 따라 늘어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디코인 IEO(간편 구매)의 장점

디코인 거래소의 포스팅을 하게 된 주 요인인 디코인의 IEO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디코인 IEO의 장점은 대체 무엇일까요?

1. 참여 자격(조건)을 충족시키기 매우 쉽다.

2. 괜찮은(?) 코인이 자주 판매된다.

 

 

먼저 참여 자격(조건)입니다.

 

 

매우 간단하죠?

첫 번째 장점인 참여 자격(조건)에 대한 생각입니다.

국내 거래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해외 거래소를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평소에 USDT로 자산을 보유할 것이기 때문에 USDT 락업을 신청해두면 비트코인의 하락에도 큰 하락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락업과 함께 IEO에 참여할 수 있는 한도액을 배정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 락업된 USDT는 IEO가 종료된 후 개인이 직접 락업 해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장점인 IEO 선정 코인입니다.

위에서 지속적으로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괜찮은 코인이라는 뜻은 코인에 대한 펀더멘탈이 아닌 단기적으로 투자를 했을 때 괜찮은 코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적은 말입니다.

그렇다면 왜 단기적 투자로 괜찮은 코인이 자주 판매된다고 했을까요?

바로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진행하는 코인이 디코인에서 같은 기간에 판매되기 때문입니다.

 

더 샌드박스 IEO 바이낸스(좌), 디코인(우)

카르테시 IEO 바이낸스(좌), 디코인(우)

카바 IEO 바이낸스(좌), 디코인(우)

 

위 사진들과 같이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진행하는 동일한 기간 내에 디코인에서 똑같은 코인이 IEO로 진행됩니다.

사진이 너무 많이 들어갈 것 같아 3가지 코인만 게시글에 사진을 통해 소개했지만 그 외에도 밴드 프로토콜(BAND), 펄린(PERL), 윙크(WIN), 엘론드(ERD), 매틱(MATIC) 이 동시에 진행 되었습니다.

직접 찾아보거나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 디코인 IEO 페이지 이동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바이낸스에서 런치패드를 진행하는 코인을 디코인을 통해 추가적인 추첨이 가능하다면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낮춤으로써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못된 정보 혹은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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