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안전한 농식품 공급망 플랫폼, 블로서리(Blocery)입니다.

블로서리 공식 홈페이지 : blocery.io/

예전에 작성했던 거래소 트렌드 분석 글에서는 '코인원에 상장된 코인들이 대형 거래소로 많이 상장되는 움직임을 보여준다'라고 했었는데 최근에는 고팍스에 상장된 코인이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는 움직임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팍스에서 대형 거래소에 추가적으로 상장된 대표적인 예시로는 업비트의 알파쿼크(AQT), 헌트(HUNT) / 빗썸의 이브이지(EVZ)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고팍스에 상장되어 있는 블로서리(Blocery)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 블로서리(Blocery)

블로서리 이지팜이 진행하는 농산물 및 식품 유통 프로젝트입니다.

기존의 농식품 공급망은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전달되는 과정에서 수요와 공급 예측과 같은 정확한 공급망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비효율적인 시간 관리, 재고 관리 문제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농식품 온라인 시장은 급격한 속도로 커지고 있지만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구매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신뢰성은 뒷받침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농식품 공급망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블로서리는 분산 원장에 저장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급망 참여자 간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생산, 유통,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공정거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블록체인기반 생산유통관리 시스템

이를 통해 소비자는 생산단계에서 예약 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안전한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생산자는 강력한 계약 이행을 진행하고 공급망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판매처와 매출을 보장받는다고 하네요.

- BLY Token Economy

BLY Token Allocation

총발행량은 10억 개의 블로서리 토큰 BLY는 농식품 공급망 플랫폼 내에서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을 강화시켜주며 생태계에 참여하는 동기 부여의 매개체, 즉 유틸리티 토큰으로 활용됩니다.

BLY를 활용하여 소비자 및 식자재 사업자와 생산자 간에 있어 블로서리 양방향 에스크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소유자는 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자주적으로 행사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블로서리 댑 서비스 내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추후에는 정부 규제 상황에 따라 Dynamic Discount, 역팩토링, NFT를 통한 선물 거래 등 다양한 공급망 핀테크 서비스 적용을 위한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 블로서리(BLY), 투자 시 참고할 사항은?

민티드 커뮤니티(카카오톡)에서도 블로서리 코인에 대해 참고할만한 내용을 올려드렸지만 투자 시 참고할만한 사항들에 대해 조금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1. 상장

글의 시작에서도 말했다시피 최근 고팍스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이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는 경우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블로서리 커뮤니티를 통해 괜찮은 정보가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고 커뮤니티 내에서 블로서리 공식 매니저님께서 말했던 내용의 일부입니다.

블로서리 팀은 추가 상장을 위해 노력 중이며, 유통 중인 물량이 적다(낮은 시가총액)

물론 추가 상장을 위해 노력한다는 말이 어떻게 보면 형식적인 말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최근 고팍스 거래소의 코인이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고 있는 흐름이나 프로젝트 팀의 발언 등을 따져봤을 때 나쁘지 않아 보였기 때문에 커뮤니티 내에서 블로서리 토큰에 대해 조금 얘기를 했던 것 같네요.

비트유니버스

추가적으로 비트 유니버스에서 확인 가능한 블로서리의 유통량입니다.

약 3800만 개의 BLY가 유통되고 있으며 현재 고팍스 거래소의 가격(60원 정도)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을 보면 약 23억 정도의 시가총액을 유지중이네요.

많은 투자자들이 가격 상승을 위해 바라는 저시총 코인에 딱 맞는 규모인 것 같습니다.

2. 마켓블리

최근 업비트에 상장한 썸씽(SSX) 프로젝트는 최초 상장을 대형 거래소로 가진 못했지만 인지도가 낮은 거래소에 상장한 뒤 꾸준히 썸씽 앱을 운영하면서 댑의 사용자들을 늘리는 노력을 하였고 그러한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 업비트 상장도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거에는 프로젝트의 목표나 유망한 프로젝트인지에 대한 여부에 따라 아무것도 없어도 상장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댑의 사용자 유치와 같은 프로젝트가 만들어낸 결과물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로서리에서는 마켓블리라는 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박 커뮤니티나 블로서리 팀의 초기 이벤트 당시에도 타 프로젝트처럼 커뮤니티 구성원을 채우기 위한 입장 이벤트가 아닌 마켓블리의 사용자 유치를 위주로 다양한 이벤트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프로젝트가 댑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는 점인 것 같네요.

* "농장 사과 주문"...블록체인 농삭품 직거래 앱 '마켓블리'

 

* 해당 포스팅은 투자 관련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포스팅된 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개인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니 참고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 혹은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보다 빠른 정보는 텔레그램 채널과 채팅방,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받아보세요 :)

텔레그램 공지방 : https://t.me/minted_labs

텔레그램 채팅방 : https://t.me/minted_chat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 http://open.kakao.com/o/gDtWugpb (입장코드 : 0311)

 

-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거래소를 가입할 시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바이낸스 수수료 20% 할인받기

* OKEx 수수료 20% 할인받기

* FTX 거래 시 수수료 15% 할인받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