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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 원본 :Algorand Foundation partners with The Digital Economist to accelerate its Decentralized Community Governance >의 번역본으로 Algornad 알고랜드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커뮤니티 투자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오타나 번역 관련 문의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2022년 7월 6일, 알고랜드 재단은 The Digital Economist에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음을 발표했습니다. The Digital Economist는 사람과 세계를 향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인사이트, 제품, 서비스 및 프로그램 제작에 주력하는 글로벌 임팩트 생태계로, 전세계에 걸쳐 여러 거대 기업에 신뢰받는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금을 통해 The Digital Economist는 거버너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동시에 올바른 거버넌스 원칙을 탑재한 협동 커뮤니티 거버넌스 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프레임워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업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가치와 신뢰도를 촉진하는 안정적인 거버넌스 메커니즘의 영향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알고랜드 재단에 있어 The Digital Economist와의 협업은 풀뿌리 커뮤니티에서 최고의 글로벌 씽커로 향하는 사고 리더십 네트워크 구축에 큰 도움이 될 도약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The Digital Economist는 이미 사회적 이익과 토크노믹을 내포하는 근본적인 기둥을 세우며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당사의 분산형 거버넌스의 구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라고 알고랜드 재단 수석 경제학자 Massimo Morini는 밝혔습니다.

블록체인을 공공 인프라가 아닌 디지털 커먼스로 보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The Digital Economist는 Elinor Ostrom의 ‘nested enterprise’ 원칙을 바탕으로, 거버너들이 커뮤니티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알고랜드 생태계의 탈중앙화 지원에 집중할 것입니다. 기대 결과는 알고랜드 커먼스 풀 자원의 지속가능한 보존, 그리고 장기적 성장입니다. 

“지속가능하며 수용성 있는 분산형 경제를 달성하는데 있어 책임감 있는 거버넌스 시스템은 필수입니다. 우리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통합되면 Ostrom의 설계 원칙이 커뮤니티 자원을 보호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신뢰성을 최대화하는 동시에 최적의 분산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협업은 우리 생태계에 핵심적인 마일스톤으로 남을 것이며, 알고랜드는 다른 프로토콜들도 따라올 수 있는 분산형 커뮤니티 거버넌스로 향하는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라고 The Digital Economist의 창립자이자 CEO인 Navroop Sahdev는 밝혔습니다. The Digital Economist는 워싱턴 D.C.에 헤드쿼터를 두고 있으며, 2020년 1월 Davos에서 출범했습니다.

The Digital Economist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https://www.thedigitaleconomist.com/ 웹사이트 방문 또는 트위터 팔로우를 하십시오.

* 해당 포스팅은 투자 관련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포스팅된 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개인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니 참고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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