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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낸스 트론(TRON) 보유자를 위한 저스트(JST) 에어드랍 지원

트론 보유자를 위한 저스트 에어드랍을 업비트, 빗썸에 이어 바이낸스까지 발표를 하였다. 저스트는 이미 트론의 개발자 저스틴썬이 에어드랍을 통해 기존 비트토렌트(BTT), 윙크(WINK) 에 이어 트론 보유자들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밝힌데 이어 지속적인 거래소들의 동참이 이루어 지고 있다.

저스트는 폴로닉스 런치베이스를 통해 최대 5배에 가까운 상승을 보여준 뒤, 하락을 시작하여 주말 간 하락을 거듭 한 뒤 0.0047달러((런치베이스 대비 약 230% 상승) 까지 하락한 뒤 11일 부터 상승을 통해 0.009499달러(런치베이스 대비 약 500%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20일 부터 트론 보유자들에 대한 저스트의 에어드랍이 실행되고 글로벌 대형 거래소들이 에어드랍에 동참하게 된 만큼 저스트의 가격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www.binance.zendesk.com/hc/en-us/articles/360043449331

2. 썰렁하게 지나간 비트코인 반감기, 반감기 이후 가격 변화는?

5월 12일 새벽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실행되었다. 일각에서는 큰 변동 없이 썰렁하게 지나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을 정도로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암호화폐 시장 상황은 고요한 모습이다.

기존 16년 3분기 반감기 이후 지속적인 상승을 거듭해 17년 하반기 기록적인 2만달러 돌파라는 모습을 보여준 비트코인이었기에, 이번 3번째 반감기는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올해 가장 큰 이슈로 손 꼽히곤 했다.

2019년 2분기 기록적인 상승을 뒤로하고 하락을 거듭하던 비트코인이 2020년 2분기 반감기 시즌을 맞이하여 크게 상승한 모습을 보인다. 

2분기 역시 상승률 44%에서 반감기 직전 주말인 20년 5월 10일 일요일 급격한 하락을 보여줌으로써 현재 2분기 상승률 36%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트코인 반감기 직후 한달동안은 직전 전고점 대비 40% 가까운 하락이 일어난 경우가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오는 만큼 올해 3분기와 4분기 과연 비트코인은 역사를 반복하며 큰 상승을 보여줄지, 혹은 반대의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3. 성공적 IPO 원하는 '고위드' 적자 주범 '코인원' 매각되나

고위드가 지분법상 자회사로 보유한 회사는 쿼터백그룹(로보어드바이저), 코인원(암호화폐 거래소), 더디자이너스그룹(경영컨설팅, 호텔운영), 데일리인텔리전스(AI, 블록체인), 유아이디(간편결제)등 다섯 곳이다.

유력한 매각 대상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다. 고위드의 총 지분법 손익 중 47%가 코인원으로부터 발생했다. 자회사중 손해액 비율이 가장 크다. 코인원은 2018년 회계년도에 5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지난 해에는 12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코인원의 매각설을 지난해 세종텔레콤, 예스24 등 구체적인 기업명이 거론될 정도로 계속되고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도 올해 매각설을 사실상 시인했다. 코인원을 금융 플랫폼으로 이끌 주주가 있다면 언제든 매각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며, 실제로 최근 매각 논의가 진행되었다고 밝혔지만, 현재는 매각 논의 진행이 중단된 것으로 재차 답하였다.

www.blockmedia.co.kr/archives/138777

4. 다날핀테크, 웁살라시큐리티 가상자산 특화 AML 도입

블록체인 전문 보안 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다날의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인 '다날핀테크(구 페이코인)'와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날핀테크는 가상자산 자금세탁 혐의거래를 모니터링 및 추적, 분석해 금융정보분석원에 신속히 보고할 수 있는 웁살라시큐리티의 가상자산 특화 AML 인프라를 도입하게 됐다.

www.paxnetnews.com/articles/60372

5. 쎄타토큰(THETA) 메인넷 진행, 큰 상승 보여

5월 27일 쎄타토큰이 메인넷 2.0을 시작으로 쎄타에 대한 갈력한 2020년의 길을 열어준다 트위터로 발표했다. 출시될 세부 사항과 향후 2주 이내에 출시될 자세한 내용에 관한 것은 트위터를 통해 계속 시청하기를 투자자들에게 요청했다.

쎄타토큰의 경우 메인넷에 대한 소식이 투자자들에게 전달된 이후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준 뒤였기에,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돌았던 "이미 메인넷 이전 가격 상승을 다 보여주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대부분 메인넷 이슈는 선반영이다" 라는 말을 무색하게 금일 큰 상승을 보여주었다.

17년도 18년도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이슈로 꼽혔던 메인넷 이슈는 암호화폐 침체기를 겪게되면서 점점 이슈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큰 상승이나 관심 없이 지나간 경우가 19년도 비일비재 하였지만, 최근 2020년 들어 메인넷 이슈는 암호화폐계의 이슈로 부상할 만큼 메인넷을 하는 코인들은 큰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도 19년도에 비해 20년도 비트코인 반감기를 비롯한, 각국의 CBDC 발행 움직임, 각국의 블록체인 육성 발표등이 그 이유가 아닌가 짐작해 본다.

www.twitter.com/theta_network/status/1259930426480549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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