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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 상승견인 역할의 중국이 배신을??

오늘의 코인이슈는 이것 하나로 충분할듯 합니다. 바로 비트의 떡락...

지난 10월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경제활성화 방향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꼽았는데요.

그의 발언 이후 40%의 상승을 보여준 비트코인,

그와 더불어 트론 퀀텀 네오 비체인 등 다양한 중국계 암호화폐의 엄청난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중국 리더의 말한마디로 이런결과였는데...

문제는 18일 중국 공영방송에 나온 시진핑이 암호화폐는 폰지사기이다라는 발언과 함께 19일 새벽 비트코인은 8000달러선까지 붕괴되었습니다.

어제 코인이슈에서 8400을 지켜주리라 희망을 걸었던 저의 기대는 산산히 부서지고 말았네요. 허나 아직 희망적인 것도 있습니다. 

원화로는 940만원대 달러차트로는 8000달러선까지 붕괴된 비트코인의 모습입니다.

아직까진 비트코인 전체 시총자체가 거대 기업 1개의 시총정도로 보시면 될정도로 큰 자본을 가진 세력들의 놀이터로 충분히 활용되는 모습일텐데요.

사실 아직 저는 8000달러선을 지켜준다면 희망은 있어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차티스트들의 관점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적으로

8000달러, 7700~7800달러를 최후 지지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라인을 지켜준다면 다시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7800달러 붕괴시에는 손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ㅠㅠ

물론 비관론자들의 경우에는 2~3천달러 선까지 비트가 다시 하락한다고 보지만 단숨에 일어나기는 어렵다고 보는게 제 견해입니다.

어제의 코인이슈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전세계에 암호화폐 제도화 움직임 역시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세력들이 이유있는 퍼드를 통해 하락을 주도 한다는 것이죠.,ㅠㅠ?

그렇다면 희망적인 이야기는 무엇인가.

비트코인의 큰 변동성과 18년 지속적인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트렌젝션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렌젝션만으로 매집을 확실시 할 순 없지만 세력들은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모아가고 있다라고 한번 의심해볼 수 있는 모습이죠.

또한 페이스북 리브라, jp모건 역시 암호화폐를 발행했거나 준비중이고 글로벌 대기업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하는 것 역시 비트코인의 대상승은 아직 끝이 아니다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받춰주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서 가장 좋지 않은 모습은 무조건적인 낙관과 무조건적인 비관입니다.

아직 저는 낙관적인 모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7천후반 선을 꼭 지켜준다는 가정하에요^^

오늘의 이슈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들 내일 새벽1시 4시간봉 마감은 보고 잠드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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