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ed Lab

오늘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내용은 크래프톤(KRAFTON)입니다.

< 크래프톤 >

크래프톤(KRAFTON)은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글로벌 게임회사로 크래프톤 및 산하 스튜디오에서 현재 서비스를 운영 중인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테라, 엘리온, 골프킹 : 월드투어, 미니골프킹, 볼링킹, 로드 투 발러 : 월드워2, 로닌 : 더 라스트 사무라이 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 배틀그라운드 >는 크래프톤이 2017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1년 3월 기준 6,700만 장, 콘솔 포함 시 7,500만 장 이상 판매된 글로벌 역대 최다 판매 PC게임입니다.

< 배틀그라운드 >의 엄청난 흥행 이후 2018년 3월 출시된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은 150여개 이상 국가에서 모바일 다운로드 1위를 달성, 2021년 3월에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10억 건을 돌파하는 등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배틀그라운드가 크래프톤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저는 이번 글을 작성하며 크래프톤과 관련된 다양한 게임들의 존재를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크래프톤의 청약 소식을 들었을 때 직접적으로 와닿은 것은 '배틀그라운드' 라는 게임 단 하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래프톤이라는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더 다양한 정보가 없나 찾아보던 도중 21년 하반기 '배틀그라운드 : NEW STATE'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 배틀그라운드 : NEW STATE >는 근미래인 2051년 미국의 가상 도시인 TROI를 배경으로 PUBG 유니버스의 Collapse 시대 세계관을 계승하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총기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전기차, 드론, 설치형 방패 등 전투전술에 다양성을 더해 생존을 위한 더욱 다양한 전술적 판단과 협동플레이가 강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크래프톤의 상장 이후 위 게임의 출시 소식은 크래프톤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크래프톤 청약 관련 정보 >

크래프톤의 공모주는 최고 상단가인 498,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개인 투자자의 최소 청약주수는 10주입니다.

그러므로 최소 (498,000 * 10주)*(1/2) = 2,490,000원 이 필요합니다.

다른 청약과 비교했을 때 크래프톤의 공모가가 높아 청약 참여자들은 많은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크래프톤의 청약 경쟁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약주관사 및 증권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엔에이치투자증권(NH), 삼성증권 순으로 청약 수량이 많지만 이전 카카오뱅크 청약처럼 증권사간 큰 수량의 차이가 나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 증권사를 선택하던 경쟁률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카카오뱅크 청약과 달리 이번 크래프톤 청약은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상장은 다가오는 8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근 공모주들의 공모가가 고평가되고 있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투자에 있어서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포스팅은 투자 관련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포스팅된 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개인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니 참고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 혹은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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