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8. 23(화) 데일리 소식 모음

 

 

 

📣 최신 트윗

✅ 바이낸스 CEO "피터시프, 금보다 비트코인 관련 트윗 더 많아"

https://twitter.com/cz_binance/status/1561783366470565888?s=20&t=5wBDSvflSVWRdpiuef5A5w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이자 금 강세론자인 피터시프 유로 파시픽 캐피털 CEO가 금보다 비트코인 관련 트윗을 더 많이 한다.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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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곤, zk-STARK 기반 가상머신 Miden VM v0.2 릴리즈

https://twitter.com/0xPolygonMiden/status/1561821851009122306

폴리곤의 zk-STARK 기반 EVM 호환 솔루션 Polygon Miden이 자체 가상머신(VM) 'Miden VM' v0.2를 릴리즈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Miden VM은 STARK 기반 첫 오픈소스 가상머신으로, 트랜잭션 실행을 위한 STARK 증명을 자동 생성하는 게 특징입니다.

개선 사항

• Miden VM은 이제 Turing-complete이며 읽기-쓰기 임의 액세스 메모리와 함께 제공
• Miden 어셈블리가 개선
• 일반 32비트 부호 없는 정수 연산에 대한 지원 추가

 

📖 최신 뉴스

✅ 페이팔, 트래블룰 준수 그룹 ‘트러스트’ 합류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0948

가상자산 에어드랍(신주배정)도 증여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기획재정부의 세법 해석이 나왔습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가상자산 발행기관이 특정 가상자산을 보유한 회원에게 동종·이종의 가상자산을 무상 지급하는 거래가 증여세 과세 대상 거래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세법 해석 질의에 "가상자산 무상 이전은 상속·증여세법에 따른 '증여'에 해당한다"고 답했으며 "이 경우 가상자산을 무상으로 이전받은 타인에게 증여세가 매겨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재부는 "특정 가상자산 거래가 증여세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는 대가성 여부나 실질적인 재산 및 이익의 이전 여부 등과 관련한 거래 상황 등을 고려해 판단할 사항"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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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T 담보대출 플랫폼 벤드다오, 뱅크런으로 잔고 폭락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004

NFT 담보 대출 플랫폼 벤드다오(BendDAO)의 21일 잔고는 애초 1만 wETH 선에서 5 ETH까지 폭락했습니다. 지난주 후반 벤드다오의 대출 한도가 한계치에 다다라 청산될 우려가 제기되면서, 예금자들이 대거 자금을 인출했기 때입니다. 뱅크런은 22일 일부 대출금 회수가 이뤄지고 예금자들이 돌아오면서 일단 진정되는 분위기입니다.

벤드다오는 일반 은행처럼 예금된 자금을 대출해주고 그 이자를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BAYC 등 값비싼 NFT를 담보로 잡았습니다. 벤드다오는 대출자가 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경우 담보물 NFT를 경매에 부치지만, 입찰자가 없을 때는 난감한 사태가 발생합니다. NFT 시장 침체 속에 지난주 벤드다오의 경매가 이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벤드다오는 제안성명에서, “하락장에서 NFT가 얼마나 현금화가 어려운지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다”며, 청산 기준을 현재 95%에서 70%로 낮추고 ‘청산 예고’를 현재 48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이는 등 조치를 제안했습니다. ‘청산 예고’는 대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가격 하락 위험 등으로 입찰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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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램, ENS처럼 아이디 NFT 경매 서비스 만든다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009

텔레그램이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처럼 아이디(ID)를 대체불가능토큰(NFT)화해서 거래하는 서비스를 만들 예정입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는 “수백만 개의 텔레그램 주소가 블록체인상에서 자산으로 경매를 통해 판매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파벨 두로프는 “아이디를 보유한 사람들이 NFT와 같은 스마트계약으로 블록체인상에서 소유권이 보장된 형태의 아이디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시 말해, 메신저 서비스인 텔레그램은 계정을 만들 때 ‘@OOO’의 형태로 아이디를 만드는데 이걸 NFT화해 경매로 사고팔 수 있게 한다는 게 파벨 두로프 CEO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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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M 프로토콜 SudoRare, 519 ETH 러그풀 발생

https://cointelegraph.com/news/amm-protocol-sudorare-disappears-from-the-internet-with-519-eth

SudoRare는 약 815,000달러 상당의 519 Ether를 빼돌린 후 갑자기 서비스와 소셜 미디어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ERC-721에서 ERC-20으로의 스왑을 위한 AMM(Automated Market Maker) 프로토콜인 SudoRare는 약 815,000달러 상당 의 519 Ether( ETH )를 빼돌린 후 서비스와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갑자기 폐쇄했습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 회원인 sungjae_han은 룩스레어(LOOKS) 및 USD 코인( USDC ) 토큰 을 사용하여 SudoRare에서 상당한 자금을 빼낸 의심스러운 거래를 했다고 처음으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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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리 겐슬러 "암호화폐 시장, 자본 시장과 다르게 취급할 이유 없어"

 

https://cointelegraph.com/news/amm-protocol-sudorare-disappears-from-the-internet-with-519-eth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논평을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기존 자본 시장과 다르게 취급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논평에서 "린든 존슨 대통령이 지난 1966년 서명한 자동차 안전법이 운전자를 보호하는 것처럼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서명한 연방 증권법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으며 "가상자산 시장이 다른 기술을 사용한다고 해서 다른 자본시장과 다르게 취급할 이유는 없다"며 "투자자를 보호하는 증권법은 신기술이 등장하더라도 계속 적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가상자산 플랫폼은 법이 제공하는 (투자자) 보호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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