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8. 16 (화) 데일리 소식 모음

📣 최신 트윗

​✅ 코인베이스, 셀러네트워크(CELR) 상장

https://twitter.com/CoinbaseAssets/status/1559247159391928320

​코인베이스가 Celer Network(CELR)를 상장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 네트워크(ERC-20 토큰)에서 Celer Network(CELR)에 대한 지원을 추가할 예정이며, 유동성 조건 충족시 8월 16일 01:00 (KTC) 에 거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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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칼라 커뮤니티, '해킹 추가 발행' 12억 aUSD 소각 방안 채택

https://twitter.com/MintedNetwork/status/1557317059138072577

​아칼라가 공식 트위터로 해킹 공격으로 인해 발행된12억 달러 상당 aUSD를 혼존(honzon) 프로토콜로 전환해 모두 소각하겠다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이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통과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다른 토큰으로 스왑되거나 유동성 풀에 추가된 잘못 발행된 aUSD를 식별하고 16개의 지갑 주소 및 토큰 유출이 다른 주소, 파라체인 및 거래소로 유출되는 다른 관련 tx를 식별하기 위해 더 많은 추적 보고서가 진행 중이며, 커뮤니티는 각 추적 보고서에 따라 제안서를 종합적으로 작성하여 유동성 풀의 상태인 aUSD의 오류 발행을 해결한 다음 일시 중지된 네트워크 운영을 점진적으로 재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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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베이스 월렛, 이더스캔과 연동

https://twitter.com/CoinbaseWallet/status/1559254319945621504

​코인베이스 월렛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더스캔'과 연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인베이스 월렛은 이날 "이더리움을 위한 최고의 블록체인 익스플로러이자 분석 플랫폼인 이더스캔과 통합을 완료했다"며 "이에 따라 블록체인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 보다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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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뉴스

​✅ 셀시우스, 실제 부채 28억 5000만 달러

https://cointelegraph.com/news/celsius-network-coin-report-shows-a-balance-gap-of-2-85-billion

​지난달 미국에서 파산을 신청한 가상화폐 대출 플랫폼인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실제 부채 규모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허위 기재를 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습니다.

​일요일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문제가 있는 암호화폐 대출 기관인 셀시우스의 파산 신청 시 12억 달러로 부채를 명시했으나 실제 부채는 28억5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 셀시우스의 순부채와 총자산은 각각 66억 달러와 38억 달러로 부채 규모를 허위로 축소한 배경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밝혀진 내용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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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tGo, 인수 계약 포기한 Galaxy Digital 소송

https://www.coindesk.com/business/2022/08/15/crypto-custody-firm-bitgo-to-sue-galaxy-digital-for-abandoning-12b-merger-agreement/

​BitGo는 Galaxy digital에 1억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itGo의 법률 파트너를 담당하고 있는 R. Brian Timmons는 "Galaxy digital의 인수 포기와 관련된 주장은 터무니없습니다"라며 "우리는 최근 Galaxy의 수억 달러 규모의 손실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Galaxy는 약속대로 1억달러의 계약 취소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Galaxy 대변인은 CoinDesk에 "BitGo의 주장은 가치가 없으며 우리는 강력하게 변호할 것입니다. 이전에 언급했듯이 BitGo는 SEC 제출에 필요한 특정 BitGo 재무제표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Galaxy의 이사회는 그 후 계약 종료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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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한국 수사당국 접촉 일절 없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165733i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권 대표는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업체 코이니지와 자신의 싱가포르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는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그런 결정을 내리기는 어렵다"며 그 이유로 "(한국) 수사관들과 한 번도 접촉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그 어떤 혐의로도 기소하지 않았다"고 하며, "때가 되면 (수사에) 협조할 계획"이라면서, 징역형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인생은 길다"고 답했습니다.

​검찰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부활시켜 1호 사건으로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수사 중 이지만, 수사가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피해 투자자들은 권 대표가 연 20%에 달하는 이자를 내세워 투자자를 모은 것이 '폰지 사기'와 '유사 수신'에 해당한다고 주장해왔으나, 현행법상 암호화폐가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상품'은 물론 유사수신행위법상 '금전'에도 해당하지 않아 처벌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현재 검찰은 수사와 함께 법리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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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 국내 미등록 해외 코인 거래소 조사 나서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16_0001979528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국내 사업자 미등록 상태로 영업을 하는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일부 해외 거래소에 대한 출금을 제한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으며, 16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FIU는 특정금융정보이용법(특금법)상 정식 가상자산 거래업자로 신고하지 않은 일부 해외 거래소들이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을 불법으로 판단하고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가 국내에서 한국어 서비스 지원, 내국인 대상 마케팅과 홍보 등의 영업을 하려면 국내 사업자들과 마찬가지로 소정의 자격을 갖추고 FIU에 사업자 신고 뒤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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